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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 Like a movie
꿈꾸듯이 흘러간 시간을 되짚더니
어느샌가 먼 발치에서 눈물히 일렁거렸다.
힘들어서 뛰쳐나와버린 어제를 곱씹었더니
발목까지 샘이 차 올랐다.
고르르 조용히 빠져 잠들듯이 사라지고 싶은 마음에
두짝 뿐인 눈망울에서 몽울몽울 이슬 꽃이 맺혔다.
Song : Joakim Karud - Palm Trees
Follow Artist : http://www.joakimkarud.com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8xAev1Jv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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