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aka a.k.a otokaze - 夏恋
당신은 나의 시작이자 끝
헛된 바램의 다른 이름이면서도, 안타까운 웃음의 원인
공허하게 울려퍼지는 나의 좋아한다는 한 마디는
어느덧 예전과 같이 오래된 상처로 남을테지,
그 오랜 상처에서도 아직, 몽글몽글 피가 솟을 때가 있는데,
이번 상처는, 얼마나 더 흐르면 장밋빛의 물망울 피는 것이 그칠까.
-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지와이 - 붉은 단풍 (0) | 2019.08.02 |
---|---|
is this love (0) | 2019.08.01 |
이철희 - Like a movie (6) | 2019.04.24 |
bensound - romantic (0) | 2019.03.23 |
bensound - sad day (0) | 2019.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