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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마이너 아르카나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6'에 대한 고찰

by KaNonx카논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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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6'에 대한 고찰


마이너 아르카나 '6'의 공통점




연인


'6'은 육망성에 비유됩니다. △과 ▽가 조합되어 만들어진 육망성은


음과 양처럼 두개의 사물을 조화시키고 안정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반된 두 힘이 개입하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메이저 아르카나의 "6·연인"에는 천사가 그려지는군요 


인연과 만남도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개입의 하나.


일이 조화롭게되기 때문에, 또 뭔가가 시작된다.움직이기 시작한다.


 


완드는 지금까지 마찰이나 갈등이 융합·조화된 덕분에 길이 열린다.


소드라면, 마찰과 갈등이 조화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스테이지가 있다.


컵이라면, 마찰과 갈등을 조화되었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승화할 수 있다.


펜타클라면, 마찰과 갈등을 조화되었기 때문에 적절한 힘의 배출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라는 느낌입니다.





완드 6


 

사회를 향하고 절차탁마고, 시련과 갈등을 극복한 곳에 있는 것은


자신의 목표에 보이지 않는 힘의 응원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키워드'승리와 성공, 우월감, 자신감'은 그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방향의 경우는 그 힘을 살리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열등감, 응원이 없음, 타협, 자신없음'입니다.


 


지금까지 일을 감사와 배움으로 다시 생각했을 시


사물은 자연과 조화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마시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우선 움직여 봅시다.


그럼으로써 우주의 흐름이 개입하게 됩니다.




소드 6


 


소드 5에서 인간 관계의 마찰을 크게 실감하면


그래도 앞길을 가야한다는 현실에 부딪힙니다.


밀고 나가겠다는 일에 불안이나 걱정은 따르기 마련.


특히 소드는 "사고, 생각"을 뜻하므로 "정말 괜찮을까?"라는


마음을 끌어안은 채 진행됩니다. 그래서 키워드에서는


"불안을 안은 채로 나아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전진"이 됩니다.


 


일러스트에 그리고 있듯이 여성의 곁에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혼모의 새로운 출발에도 잘 나오는 카드입니다.


미혼모의 새로운 출발과 들으면


바로"불안하겠지..."으로 예상할 수 있겠지.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곁에 그려진 남성으로 상징되는


꼭 이끌어 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는 사람일지도 모르고 보이지 않는 인물일지 모르지만,


안심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떠납시다.


 


그래서 소드6의 역방향은


"전진할 수 없음, 후회,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아갈 수 없다고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 많이 나옵니다.


 


새로운 일을 하는데


불안이나 걱정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괜찮다고 인생을 신뢰했을 때 새로운 길이 나타납니다.


열심히 발걸음을 내딛어 봅시다.


분명히 괜찮아요^^





컵 6


 

마음의 갈등, 마찰을 타고 넘어가자 모든 것이 좋은 추억으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참 이상하게도


당시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있었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미화되지요


그래서 키워드에서는


"향수, 과거의 추억, 소꿉 친구"입니다.


과거의 추억에 마음을 곱씹고 감사하는 것에서 조화가 이루어질지도 모르지요


키워드에 있는 소꿉 친구와의 재회....같이 말이지요!


 


아이가 그려지고 있으므로, 


아이와 관련된 일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역방향 되면 조금 편향됩니다. 그래서


"과거로의 도피, 외로움, 과거의 "입니다.


어떤 괴로운 일이라도


과거가 좋은 추억이 되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죠.


이지만, 얽매이면 편중을 일으킵니다.


무슨 일이라도 균형이 중요하죠!




펜타클 6


 


펜타클 5에서 물질과 돈에 관한 갈등을 극복하면


사용법을 알게 됩니다.그야말로 딱 좋은 균형을 유지하도록 되는군요.


그래서 키워드에서는


"기브&테이크,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잡히다, 형평"입니다.


요구되면 주고 받는게 가능하다.


균형이 갖추어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역방향 되면 이 균형이 다시 쏠립니다. 그래서


"참견·불공평·편파"입니다.


물건이나 돈은 내는 것으로 들어옵니다.


오로지 베푸는 것 안 된다.


받는 것만 해도 안 된다.


힘의 사용법과 치우침을 없애려다 뜻밖의 좋은 순환을 만들게 되니


균형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5'에서 마찰이나 갈등을 경험했기 때문에,


'6'의 조화로 이어집니다.


마찰이나 갈등에서 부터 교훈을 얻고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면 보이지 않는 힘의 흐름이 개입합니다.


조화와 안정을 낳게되지요



https://www.takara2727.com/tarot-cards-6-9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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