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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마이너 아르카나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8'에 대한 고찰

by KaNonx카논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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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8'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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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2'에 대한 고찰

2020/02/04 -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3'에 대한 고찰

2020/02/04 -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4'에 대한 고찰

2020/02/05 -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5'에 대한 고찰

2020/02/11 -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6'에 대한 고찰

2020/02/11 - 타로카드, 마이너 아르카나 '7'에 대한 고찰



"7"로 사물이 비약함으로 인해, 


각 마이너 아르카나들의 힘이 파워 업합니다.


그래서 마이너 아르카나의 "8"은 각각의 힘이 쌓이고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아르카나"8"의 공통점






 


"7"에서 전진·비약을 한 후에는 차분히 자신과 사물과 마주 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됩니다.


메이저 아르카나의 힘의 카드에도 있듯


자신의 약함, 본능과 마주치는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메이저 아르카나의 경우는 "인간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약함, 두려움과 마주보고, 그 마음을 허락하면서도 달래가면서 매사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인간적인 그릇이 확대되면서 영혼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저절로 어떤 어려움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는 자신이 되지요


그것이 힘이 전하고 싶은 의미입니다.


 


세상에는 뛰어넘을 수 없는 과제는 없다고 합니다.


나도 같은 의견입니다만, 


과제나 곤란, 장애를 극복할 때 필요한 것은 역시 자신과 마주 하는 힘이 필요하지요


 


"8"은 이번에는 자신과 대치할 것.


그럼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저력이 강해질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마이너 아르카나의 경우는 각각의 아르카나의 힘이 강해질 것이란 것을 암시합니다.


 


완드는 열정이 고조됨으로써 일어나는 기적을 시사하며,


소드는 자신


컵은 감정을 느낌으로 인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펜타클은 더욱더 기술이나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드 8


 


완드 7 에서 열정을 통해 열심히 하게 되면 이 다음은 보이지 않는 힘이 일제히 응원해 주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하던 일이 갑자기 술술 잘 풀리는" 그런 경험 한 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끌어 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이군요.


끌어 당김의 법칙이란 두근거리고 즐거운 감정이 또 다른 즐거운 일을 가져온다는 법칙입니다.



완드 8의 경우에도 "즐겁다" "사람의 도움이 되고 싶다"와 관련된 열정이 높아질 때


더욱 업그레이드 됩니다.


또한 완드8은"인지를 초월한 힘이 가해진다"라고 가끔 이야기 됩니다만, 


메커니즘적으로는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키워드로는 "스텝 업의 찬스, 급물살"이라는 말이 있네요.


 


역방향의 경우 그 흐름을 자신이 살릴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본래는 흐름과 리듬은 발생하지만, 나 자신이 두려움을 갖기 때문에  흐름을 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로"정체된, 움직임이 없는, 흐름을 타지못함"이 됩니다.


 


인지를 초월한 힘이란 "자신의 생각이 미치지 않은 영역"을 나타냅니다. 


결과와 프로세스를 스스로 한정하지 말고 미지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기적을 체감해 보도록 합시다.


 


완드8이 나올 경우"뭐든간에 어떻게든 된다"라는 식의 일이 많습니다. 


이 말은  즉"마음 가는 방향과 흐름에 맡기시오"라는 것입니다. 


완드는 "정열,마음"에 가장 알맞은 아르카나이니까요





소드 8


 


소드7에서 사고가 깊어지고 비약을 하게되면,


이번엔 자신의 사고에 얽매이고 버리게 됩니다.


자신의 사고(생각)에 지배되어 버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키워드도" 지나친 생각, 생각이 강한, 시야가 좁다·피해 망상"입니다.


 


믿음과 제한이라는 것은 타파하기 위해서 있는 것.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다시피, 자신의 믿음(눈이나 자신을 얽매고 있는 끈)을 풀고, 


상황을 확인할 중요성과 자신을 틀에 묶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소드8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묶고 있던 것은 누구도 아닌 자신이 었다는 것에 알아차리면 스스로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역방향 키워드는"사회 진출, 해방, 자유"이 됩니다.



가끔 피해 망상이나 생각이 깊어지는 사람도 분명있으니


주위의 카드를 제대로 읽고 판단하세요!




컵 8


 

컵 7에서 다양한 상상을 부풀리고 여러가지 일을 겪은 뒤,


이번엔 그것에 좋은 의미로 질려버리고 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흔히들 분노나 불안도 질리도록 느끼면 어느샌가 느껴지지 않는다. 라 하는데, 


그것은 정말입니다.


감정의 구조로서 "전부 맛보면 질린다"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도" 놓아주다, 새로운 상황으로 향하다"입니다.


 


감정에 취하는 것이 어정쩡하거나, 도중에 죄책감을 그만 두게되면 거기에 미련이 남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도"정이 남는다, 손놓을 수 없다, 신경이 쓰이다"가 됩니다.


 


그래서 슬픈 감정의 경우라면, 눈을 돌리지 말고 제대로 슬퍼한 이후에


건강한 감정을 가지고 이 다음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애 등에서 미련이 남으면 제대로 슬픔과 아픔을 만끽한 뒤에 다시 걷는게 중요한 것처럼요




펜타클 8


 


펜타클 7에서 한층 더 비약시키기 위해,


열심히 하면 이번에는 그 기술, 상황에 대해 점점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합니다.


물질이나 스킬을 레벨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노력과 계속성"입니다. 


그래서 펜타클 8의 키워드는"장인, 마이 페이스, 실적을 쌓아올림"입니다.


 


펜타클적인 힘,  즉 능력을 높이고 싶고, 지위를 안정시키고 싶고,


돈을 더 벌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지속과 노력은 필수!


그런 것을 펜타클 8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역방향이 나타냅니다. 


그래서 키워드도"중도 포기, 질림, 관둠, 포기"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지금 레벨업 할 수 있는 펜타클의 힘을 포기하는 것이 되지요



잔재주가 많은 사람이라면 역방향이 많이 나옵니다.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집중하는 일이나 몰두하는 것, 


성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펜타클 8이 역방향으로 나온 경우, 


집중 또는 성과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열심히 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돌직구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펜타클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



 


"8"의 카드의 경우, 


각각 마이너 아르카나의 의미가 강해져 갑니다. 


끌어 당김의 원리나, 굳게 결심하게되면 사람은 어떻게 될까?


감정을 제대로 맛본 뒤에 없어진다는 것, 


일을 해내려면 노력과 지속이 필요하다는 것이 8 아르카나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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