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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트러블 및 문제

중고 패널을 재이용, 태양광 패널의 재사용에 대해서

by KaNonx카논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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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패널을 재이용, 태양광 패널의 재사용에 대해서




 중고 패널을 재이용, 태양광 패널의 재사용에 대해서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blog.eco-megane.jp/太陽光パネルのリユース/




재생 가능 에너지 고정 가격 매입 제도의 창설 등으로 태양광 패널의 도입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20~30년으로 알려졌으며 


2030년대 중반에는 사용 후 태양 전지판의 배출량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태양광 패널에는 납, 셀레늄과 같은 유해 물질이 사용되면서


관계 법령에 따른 적절한 폐기 처리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태양광 패널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래 중고 패널의 대량 폐기에 관한 문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기업이 중고 패널의 재활용(재사용)에 힘을 쏟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량의 중고 패널의 배출량이 급증 가능성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는 법인 및 개인이 늘면서 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태양광 패널이 2030년 이후 대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5년의 사용 후 태양 전지판의 배출량은 약 2400톤이었습니다만, 


2040년에는 약 80만톤, 300배 이상의 배출량이 나올 전망입니다.


현재에도 지진이나 태풍 등에 의한 태양광 패널의 손괴, 


그에 따른 감전이나 토양 오염 문제, 사업 간의 경쟁 격화에 따른 경영난으로 인한 부도 사업의 증가 등 


태양광 패널의 처분에 대한 문제는 적지 않습니다.



태양광 패널은 오래 되고 왔다고 해서 간단히 처분할 수는 없습니다.


첫머리에서 소개한 대로 태양광 패널에는 납, 셀레늄이라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한국의 태양광 패널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기는 법령에 따른 적정한 처리를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고 패널을 재이용, 태양광 패널의 재사용에 대해서



여러가지 사업이 재활용을 시작했다


태양광 패널에 관한 가이드 라인이 책정되는 가운데 


국내 여러 기업이 사용 후 태양 전지판의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 패널 중에는 20년 이상 경과한 것에서도 아직 이용 가능한 것도 많아 


그러한 패널을 처분하는 것은 사회적 손실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 하나가 나가노 현에 거점을 두고 넥스트 에너지·앤드·자원사(이하, 넥스트 에너지)입니다.


넥스트 에너지는 주택과 공장, 공공 시설 등에서 사용되며 철거된 태양 전지판을 회수하고 


제품 성능 검사와 측정을 하고 재판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을 재사용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넥스트 에너지를 비롯한 기업의 출자에서 


사용 후 태양광 발전을 재사용 ·재활용하는 기업 "얼 투 솔루션"이 2016년 3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얼 투 솔루션에서는 노후나 재해로 파손된 태양광 패널을 전국에서 받아 성능을 검사하고 


재사용 가능한 것을 판매. 재사용이 불가능하다면, 


태양광 패널 전용 시설에서 분해하고 알루미늄, 은 등 소재를 꺼내 재활용합니다.



사용된 태양광 패널에 대한 수요는 오프 그리드 솔라(독립형 태양광 패널)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중고 패널 재활용 사업의 시장은 아직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용 후 패널의 배출량의 증가 및 폐기 처리 문제는 존재합니다. 


가급적 쓸데없는 폐기를 줄이려면 중고 패널의 재활용이 필요합니다.


각 기업이 제품 품질 보증 등에 힘쓰고 나가기로 소비자도 안심하고 


중고 패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수요도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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