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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by KaNonx카논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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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710f2b17022934fcd58abb92caeb6dc0b98a3ad1

 

 

애틀랜타 식물원에서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구하기 위해 


그 생태계를 감시하는 로봇이 배치되었습니다. 


그것은 나무늘보를 본뜬 로봇 'SlothBot'


조지아 공과 대학의 엔지니어들이 나무늘보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본으로 한 결과, 


소비 전력이 적은 로봇이 완성된 것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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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발전한 에너지로 움직인다.


Georgia Tech에 따르면 3D 프린터에서 출력된 


외장 모터나 센서 등을 담은 이 "SlothBot"는 몸길이가 90cm라는 것. 


전력은 태양발전으로 조달하여,


나무와 나무 사이에 붙어있는 와이어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날씨와 온도, 이산화탄소의 양 등의 데이터를 채취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며, 원내을 감시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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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하지 않고 귀여운 이유


나무늘보와 비슷하기는 해도, 진짜와 똑같은 것이 아니라 


일부러 귀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외모에 식물원에 놀러 오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SlothBot"작업 내용 및 로봇 등에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담겨 있습니다.



장기간 원격 작업하는 나무 늘보


미국 국립 과학 재단과 해군 연구 국의 지원으로 


개발 된 이 로봇은, 


원격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하며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장기 관찰이 필요한 동식물에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식물의 질병의 진행이나 곤충의 만연 등을 천천히 조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Georgia Tech deploys SlothBot in Atlanta Botanical Garden

나무 늘보 로봇이 멸종 위기를 막는다.


이러한 메카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적은 없습니다.


애틀랜타 식물원에서 수많은 시험과 검증에서 방법을 확립 한 후에 


멸종 위기 종 보전에 널리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NEW ATLAS는 향후 몇 개의 와이어를 타고 


행동 범위가 넓어지게 개선 될 것으로 전하고 있어 


개발자들은 중 남미의 동물을 관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나무늘보는 게으르다는 이미지이지만, 


그 느림에는 비밀이 있으며, 


그것이 로봇 제작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썼었던 색안경을 벗게 해줍니다.


나무늘보인데, 사실 불면 불휴로 열심히 일하는 로봇이라는 것이 좀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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