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710f2b17022934fcd58abb92caeb6dc0b98a3ad1
애틀랜타 식물원에서 멸종 위기의 동식물을 구하기 위해
그 생태계를 감시하는 로봇이 배치되었습니다.
그것은 나무늘보를 본뜬 로봇 'SlothBot'
조지아 공과 대학의 엔지니어들이 나무늘보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본으로 한 결과,
소비 전력이 적은 로봇이 완성된 것이라고합니다.
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태양광으로 발전한 에너지로 움직인다.
Georgia Tech에 따르면 3D 프린터에서 출력된
외장 모터나 센서 등을 담은 이 "SlothBot"는 몸길이가 90cm라는 것.
전력은 태양광 발전으로 조달하여,
나무와 나무 사이에 붙어있는 와이어를 천천히 이동하면서
날씨와 온도, 이산화탄소의 양 등의 데이터를 채취하면서
사진을 촬영하며, 원내을 감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틀랜타 식물원, 나무늘보 로봇이 멸종위기 종을 관찰
리얼하지 않고 귀여운 이유
나무늘보와 비슷하기는 해도, 진짜와 똑같은 것이 아니라
일부러 귀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외모에 식물원에 놀러 오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SlothBot"작업 내용 및 로봇 등에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담겨 있습니다.
장기간 원격 작업하는 나무 늘보
미국 국립 과학 재단과 해군 연구 국의 지원으로
개발 된 이 로봇은,
원격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하며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장기 관찰이 필요한 동식물에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식물의 질병의 진행이나 곤충의 만연 등을 천천히 조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Georgia Tech deploys SlothBot in Atlanta Botanical Garden
나무 늘보 로봇이 멸종 위기를 막는다.
이러한 메카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적은 없습니다.
애틀랜타 식물원에서 수많은 시험과 검증에서 방법을 확립 한 후에
멸종 위기 종 보전에 널리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NEW ATLAS는 향후 몇 개의 와이어를 타고
행동 범위가 넓어지게 개선 될 것으로 전하고 있어
개발자들은 중 남미의 동물을 관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나무늘보는 게으르다는 이미지이지만,
그 느림에는 비밀이 있으며,
그것이 로봇 제작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썼었던 색안경을 벗게 해줍니다.
나무늘보인데, 사실 불면 불휴로 열심히 일하는 로봇이라는 것이 좀 재밌군요.
관련 기사
2020/06/24 - 요르단 우물을 태양광 에너지로 펌핑, 엔바이오 사업화
2020/06/19 - 태양광 발전, 해외의 FIT 제도와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0/06/17 - 태양광 발전소의 역 조류를 방지하는 제어기 발매
2020/06/17 - 일본 태양광 발전소 매전 가격의 하락 추이
2020/05/19 - 우주 태양광 발전 시대 개막? 미국, 시험용 무인 항공기 발사
2020/05/19 - 포드사, 태양광 발전 지붕을 갖춘 전기차 특허 출원 실시
2020/05/18 - 지구상 최저가, 최대 면적 태양광 발전소 시공 시작
2020/05/27 - 공업 먼지로 고통받는 태양광 발전, 자체적 기술로 세정 실시
-
'신재생에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 재생에너란 무엇인가? 현재 도입 상황은? (0) | 2020.07.10 |
---|---|
태양열 발전과 태양광 발전의 차이점, 효율을 알아본다. (4) | 2020.07.08 |
세계 재생 에너지 발전 투자, 2019년에는 2822억 달러 (0) | 2020.06.27 |
요르단 우물을 태양광 에너지로 펌핑, 엔바이오 사업화 (0) | 2020.06.24 |
세계 최대 "8GW"의 "기가 솔라"인도에 계획 (0) | 2020.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