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당선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는 어디까지?
신 에너지 · 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 (NEDO)는
11월 18일, 미국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기술 혁신 기후 변화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정리 · 분석한
TSC Foresight 단신 보고서
'해외 동향 : 바이든 당선자로 변화 미국의 기술 혁신 기후 변화 정책 '을
발표했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변화 대책에 대해 바이든 씨는
대담한 기후 변화 대책을 치고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있어서
불평등의 시정을 추구하는 환경 정의의 기본 사상을 가진다.
또한 미국 민주당은 유행성도 기후 변화도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경고해 온 과학 존중의 입장을 복창하고 있다.
전 정권이 이탈한 기후 변화 문제에 관한 국제 틀
'파리 협정'에 대해서는 그 복귀를 공약으로 내건
2025년의 강제력을 가진 수치 목표를 의회에 요구하고있다.
파리 협정에서 미국은 2025년까지 2005년 대비
26 ~ 28% (2013 년 대비 18 ~ 21%)의 CO2 배출량 삭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늦어도 2050년까지
미국 경제 전체 CO2 배출량을 제로로
해야한다는 전문가의 견해에 찬성하고있다.
또한 영향력 있는 국가에 대해 목표 앞당겨
기후 변화 문제를 외교, 국가 안보, 통상 정책으로 통합한다.
중국은 일대 일로 정책 전체에서 CO2 삭감을 적용 시킨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 이내에 기후 정상 회의 '미션 이노베이션'에
다시 참여할 것임을 공약으로 발표하고있다.
7월 14일에 발표한 '청정 에너지 / 지속 가능한 인프라 계획
(Clean Energy / Sustainable Infrastructure Plan)'에 따르면
4년간 총 2조 달러 (약 215 조엔)을 투입해
에너지 이외에 도로 · 철도 등의 현대화,
깨끗한 자동차 정부 조달 충전 명소 50 만 곳,
전지 연구 개발, 제로 에미션 스쿨 버스 50 만대,
주택 150 만호 건설 등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한 별도 7000억 달러의 연구 개발 및 산업 지원에 500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이 외에도 기후에 초점을 맞춘 부처 횡단적인
새로운 첨단 연구 프로젝트 기관 'ARPA-C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cused on Climate) '
의 신설을 제안.
그리드 스케일 축전 넷 제로 에너지 빌딩,
신 재생 에너지 이용 수소 제조,
탄소 중립 건축 자재, 식료 · 농업 분야의 탈 탄소화 등
100 % 청정 에너지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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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news/00001/01319/?ST=m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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