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태양 전지 대기업 경영진을 당국이 구속
태양 전지 모듈 방면에서 세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JA 솔라
이 JA 솔라의 실질적인 오너인 靳保芳 이사장 겸 총경리가
불법 행위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JA 솔라가 11월 8일 밤 발표한 공개 정보에 따르면,
산 동성 정부의 감시위원회가 중국 감시 법에 따라
靳 씨를 조사, 구금 하는 취지의 통지를
관련 회사를 통해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靳 씨의 조사 이유와 JA 솔라와의 관계에 대해 회사는
"모르겠다"고 했다.
또한 회사의 일상적인 관리는 靳 씨 이외의 임원이
대행하고 있어 중대한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역주 :靳 씨의 조사는 중국의 에너지 행정을 소관하는
국가의 부국장이 10월 17일 부패 혐의로
실각한 사건과 관련 있다는 견해가 있다.)
이듬해 11월 9일 아침,
거래소에 상장한 JA 솔라의 주가는 급락하고 하한가를 기록했다.
■ 2020 년 1 ~ 2 분기 출하량은 5.46 기가 와트
지방 정부에 놓인 감시위원회는 중앙 정부의 국가 감시위원회의 하부 기관이며,
그 책임은 공직자에 의한 직무상 불법 행위나 범죄를 감독 조사하는 것이다.
뇌물과 조직적 범죄 등 중대한 안건은 용의자의 신병을 구속하고
유치 할 권한을 갖는다.
2005년에 설립 된 JA 솔라는
태양 전지 모듈의 제조 · 판매 및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투자 및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7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
2019년에는 역 인계 (비상장 기업의 상장 기업의 인수)를 통해 상장했다.
태양광 발전의 컨설팅을 담당 PV InfoLink가
올해 8월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JA 솔라는 2020년 1 ~ 2분기에 총 5.46 기가 와트의
태양 전지 모듈을 출하. 모듈 출하량 세계 랭킹에서 4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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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d3aea38c0e6402a08dce6e7e3f3ff290deef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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