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첫인상을 나쁘게 하는 4가지 작은 버릇

첫인상을 주는 기회는 한 번만. 그렇게 생각하면 부담이 너무 큽니다.

만난 순간에 내가 생각한대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잘 저지르는 실수를 파악하고 

그것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좋은 시작이 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할까요? 

아래에 열거하는 4개의 NG회화에 주의하면, 첫인상이 호감으로 다가올 확률이 대폭 올라갑니다.

 

2021.12.25 - 잡담에 약한 사람에게 전문가로부터 4가지 조언

1. 자신의 이야기가 너무 많다.

초대면의 상대와 악수를 했다고 하면, 상대가 자신의 꿈이나 희망이나 스킬,

실적 등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어떨까요? 듣는 쪽은 지루하게 느껴지겠지요.

그러나 의외로 쉽게 할 수 있는 실수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자신을 팔아서 호감을 높이지 않으면, 하는 안절부절 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일입니다.

자신을 말하는 것 자체는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오히려 필요합니다)

다만, 대화 속에서 자신만이 일방적으로 말하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당신으로부터 상대방에 대해 질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 자신의 이야기가 너무 적다.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실패이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적게 하는 것 또한 대화 실패의 원인입니다.

 

대화의 부담을 상대에게 부가하는 것이 되는것이니까요.

상대방의 질문에 당신이 한마디로 대답을 하는 것으로는 대화가 계속되지 않습니다.

어렵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NG이먀,

적당한 가감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연습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정도로,

자신의 스킬이나 업적을 어필한다는 절묘한 밸런스를 찾아보세요.

3. 불평이 너무 많다.

결국, 약간의 불평불만으로 대화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끔찍한 날씨군요, 꽤 혼잡하네요,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네요 등의 코멘트는,

첫 대면의 사람과의 공통의 화제로서 쉽게 언급할 수 있는 화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평불만은 당신이 불평이 많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주어 마이너스가 됩니다.

또한, 그것이 아무리 적절하게 느껴지는 상황이라도, 불평의 말로 인간 관계를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불평하는 충동을 억제하고 긍정적인 화제를 꺼내도록 합시다.

그렇게 하면 대화도 당신의 평판도, 틀림없이 좋은 방향으로 향할 것입니다.

 

4. 프라이버시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많다

너무 빨리 너무 프라이버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이라든지 최근에 간 여행의 이야기 정도라면

호감도를 높게 하는 긍정적인 재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이별 경험이나 어젯밤의 숙취의 이야기는 

그다지 좋은 대화 소재거리가 아닙니다.

첫인상이 중요한 것은 알고 있어도 좋은 첫인상 만들기는 좀처럼 간단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위에 꼽은 흔히 있는 4개의 NG회화만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첫 대면에서 확실히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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