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사 벚꽃길 옆 소고기 구이 맛집 옥연지 한우 육회와 소고기!

가 본 지 조금 된 대구 용연사 올라가는 길 근처의 맛집, 옥연지한우를 소개해 드립니다.

여름이 한창일 때 간지라 지금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가게 자체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깔끔한게 참 마음에 드는군요.

 

옥연지한우정육식당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 66
(지번) 옥포읍 기세리 969-24

매일 11:00 ~ 22:00

053-611-7651

 

근처에 허브 주말농장과 참살이 달성농장이 있습니다.

 

봄이 되면 이 길은 벚꽃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여기저기 차를 대는 사람으로 북적일텐데

주차 문제로 머리 좀 아프겠다 싶은 곳이기는 합니다.

 

용연사 근처 소고기 맛집 옥연지 한우 정육식당의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식사류인 육회비빔밥과 경성식 불고기,

육개장 등을 팔고 있으므로 그냥 점심 저녁 식사를 하기에도 큰 부담은 없습니다.

 

가게에 들어오면 이렇게 1+ 이상 등급의 소고기가 신선한 모습을 가득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기 고른 다음에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상차림까지 다 해 줌니다!

 

리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육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블로거로서 이건 또 못 참지요!

 

바로 영수증 달라고 해서 리뷰까지 완료해버렸습니다.

 

점심시간 조금 지난지라 손님은 많이 없습니다.

고깃집인데도 깔끔하고 테이블이 기름지지 않아서 참 좋네요.

 

위에 메뉴판 올려놨지만, 식사 메뉴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기본 찬류입니다. 1인당 3,500원의 상차림 비용이 있습니다만,

요즘에 하도 채소값이 올라서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옥연지한우 리뷰를 하고 받은 소고기 육회!

음,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육회 참 오랜만에 먹었는데 굉장히 신선해서 소주가 딱 땡기는 맛이었네요.

 

고기 또한 신선함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런 얇은 불판이 또 두꺼운 불판에 비해 빨리 익기도 하고 

금방 익어서 육즙이 가두어지니까 더욱 맛이 좋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숯불 향이 너무나 좋았던 용연사 근처 소고깃집 옥연지 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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