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덕 모듬 카츠 맛집 대쿠이 세번째 방문, 맛있는 국수와 돈까스 3인분
벌써 세 번째 방문인 대구 또간집인 모듬카츠 맛집 대쿠이입니다.
오늘도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와서 그 맛을 잊지못하겠다 하여
다시금 오픈 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3번이나 방문하게 된 가게는 대쿠이가 처음인 것 같네요.
대쿠이 본점
대구 남구 중앙대로51길 38-2 1층
(지번) 대명동 1807-25
영업시간 월,수,목,금 11:20 ~ 20:20
휴게시간 월,수,목,금 15:30 ~ 16:50
명덕역에서 내려서 금방 가면 있는 대쿠이는
명덕 119안전센터나 대명 2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경북예술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2024.10.28-대구 명덕 웨이팅하는 모듬카츠 맛집 대쿠이에서 국수랑 돈까스 한 판
오늘은 저희가 찐 1등이라서 아무도 없는 테이블!
이러고나서 금방금방 사람들이 채워지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달라도 너~무 달라.
매번 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대쿠이의 인테리어 까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여기에서 주는 아늑함과 또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찐으로 3인분 시켜먹어보자고 시켰더니 따스하게 먹을 수 있도록
2인분 우선 전달주시고 1인분은 2인분 다 먹어 갈 즈음에 주신다고 하네요.
섬세한 배려입니다.
2024.09.18-단일메뉴 모듬카츠가 대존맛인 대구 명덕역 맛집, 웨이팅하는 대쿠이
매번 맛있게 먹은 애피타이저 국수는 오늘도 한 입 컷,
너무나 아쉬워서 진짜 레시피만 안다면 집에서 매일 해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어찌 저런 국수 면의 쫄깃함이 나오는지, 너무나도 궁금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드디어 나온 모듬카츠!
안심 등심의 튀김색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마치 하나의 작품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번에도 겨자에 하나 소금에 하나 소스에 하나
너무나도 알차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2인분 컷 하자마자 가져다 주신 1인분.
너무나 감사하게도 국수도 한 번 씩 더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1인분만으로 배가 차서 나머지 1인분은 전부 친구의 몪으로 주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 요기 모듬카츠는 먹어도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는 부분이 참으로
신기방기합니다.
튀김옷이 얇아서 더욱 그런것도 같기는 한데, 이정도 돈까스 먹으면
물리는게 다반사이거든요.
아무튼 이번에도 명덕역 맛집, 대쿠이 뿌시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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