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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라이트 노벨

2011.5.24. 바카노! 8 - '1934 옥중편 Alice In Jails' 리뷰

by 휴식의 KaNonx카논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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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노! 8 - 10점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에나미 카츠미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 바카노! 제 8권 옥중편은 제목 그대로 절해의 고도에 존재하는 탈옥 불가능의 감옥 앨커트래즈(알카트라즈를 왜 이래 어렵게 말하는걸까나..)를 무대로 하는 전개가 펼쳐지고 드디어 '휴이 라폴레트' 가 직접적으로 등장합니다.
..글쎄요 사실 휴이가 등장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건만 딱히 휴이 개인에게는 반전이 없었기에 그저 아쉬울 따름 이었지만. '아이작 디언' 그 맹하고 바보같은 일면 뒤에는 날카로운 직감이 공존하고 있단 사실이 무엇보다 놀라웠습니다;;
'불사인' 빅터 탈봇에게서 에니스를 감싼다는 표면적인 목적을 가지고 앨커트래즈에 수감된 필로 플로센초 또한 이번 권에서 중요한 반전을 맡고 있습니다만, 이런걸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던가요.. ^^ 
그리고 또 하나, 앨커트래즈에는 하나의 괴물이 복역 중이었습니다. '플라잉 푸시풋' 사건에서 하얀 옷의 살인귀들의 대표 '래드 루소'. 왼팔 하나를 고스란히 날려먹고도 성격이 바뀌지 않은것 보면 괴물은 괴물이죠.

- '내가 죽여 라고 말하면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나도 너를 죽일 수 있는 권리를 갖게되지.'
..아마 래드, 아니면 클레어의 대사라고 기억합니다만, 완전히 자기중심적인 논리에다가 자신감 충만한 자세. 바카노! 제목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 만든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전 편을 참조하면서 '연구자' 이자 '탐구자' 일 뿐인 휴이는 절대적이고도 완전한 악의 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실험' 에도 여러가지 상정하지 못한 요소들이 존재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앨커트래즈에 침입한 펠릭스 워켄은 네명이 아니다.' 같은 요소들 말입니다. 

- 새로운 사이코 캐릭터 '르네 파르메데스 브랭밀리에'
이 여성도 일단은 '네브라' 소속의 부장이라 불리는 점으로 봐선 일반인이 아닙니다.
캐릭터 소개에서도 '네브라'의 간부, oo이자 ooo이며 oo인 동시에 ooooo.... 뭡니까 대체 예상도 할 수 없잖습니까.. '휴이 라폴레트의 눈알을 하나 파내어 주세요' 라고 했을 때 아 얘도 정상은 아니구나 라고 누구나 예상은 하지만 그 이상은 짐작도 할 수 없다구요~
일단 앞으로 4권, 어떻게든 모든 것은 밝혀지겠죠. 저는 언제까지고 로니는 어떻게 할까 로니는 안 움직이려나 로니 로니 로니 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형편입니다.
..물론 그가 맘먹고 움직인다면 말 그대로 이야기는 그냥 끝인 셈이지만요.

- 이번에도 '플라잉 푸시풋' 사건때와 같이 몇몇 요소가 미지의 사건으로 남아있는데요,
다음 바카노! 9권 사바편에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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