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수의 정확한 측정 방법? 기본 지식부터 이상 시 대처법까지 철저 해설
우리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맥박수입니다.
그러나 그 측정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맥박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일까요?
또한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는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이 포스팅서는, 맥박수의 재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하의 항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해설합니다.
맥박수란
자신의 맥박 수를 재는 방법
맥박수의 정상치
끝까지 읽음으로써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맥박수의 기본 지식
맥박 수는 우리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것은 심장이 일정 시간 내에 박동하는 횟수를 나타내며, 그 수치는 우리의 신체 상태나 활동 수준을 반영합니다.
맥박수란 무엇인가
맥박 수는 일정 시간 내에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1분 동안 심장이 박동한 횟수를 측정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낼 때 동맥에 생기는 맥동을 맥박이라고 부르고, 이 횟수를 맥박수라고 부릅니다.
맥박은 동맥이 몸의 표면 근처를 지나는 부위에서 닿아 횟수(맥박수)를 잴 수 있기 때문에 신체의 이상을 아는 정보·사인의 하나로 사용됩니다.
맥박수와 심박수의 차이
심박수 또한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 내에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말합니다.
심박과 맥박은 같은 리듬을 새기고 있기 때문에 보통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다만 부정맥이 있는 경우는 심장이 박동하고 있어도 맥박으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심박수=맥박수'는 아닙니다.
심박수 | 심장이 피를 온몸으로 흘릴 때 박동 횟수 |
맥박수 | 심장이 피를 흘릴 때 동맥에 생기는 맥동 횟수 |
맥박수의 정상치와 그 의미
맥박 수는 성별·연령에 따라 정상치가 약간 달라지지만, 보통은 일반 성인으로 60~100회를 기준치로 하고 있습니다.
맥박 수가 많은(빠르다) 질병이나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맥박수가 적은(느리다) 신체가 산소 결핍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맥박 측정 방법 및 절차
맥박 측정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이하에서는, 맥박수의 정확한 측정 방법과 주의점에 대해 해설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해 보세요.
맥박 측정의 기본적인 절차
일반적으로 맥박수의 측정은 이하의 순서로 실시합니다.
검지·중지·약지를 橈골동맥에 가볍게 대다
좌우 橈골동맥에 동시에 닿아 좌우 차이가 없는지 확인하다
초침이 달린 시계 등을 사용하여 원칙적으로 1분간 측정한다.
※단, 맥박결손·부정맥이 보이는 경우 60초간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함
'15초간 측정치×4' 또는 '30초간 측정치×2'로 60초의 맥박수를 산출하여 좌우 차이와 함께 확인한다.
맥박 측정의 포인트와 주의 사항
맥박 측정 시에는 다음과 같은 포인트와 주의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을 구부리면 쇄골하동맥이 압박되어 골동맥까지 맥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머리는 굽히지 않도록 똑바로 유지한다
운동, 식사, 목욕 등의 직후가 아닌지, 정신적 흥분 등은 없는지 확인하고, 있을 경우 5~10분 안정을 취한다.
맥박수와 심박수의 어긋남에 주의하다
맥박수의 정상치와 이상치의 이해
다음은 심장이 1분에 몇 번 박동하고 있는지, 그 수치가 건강 상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히 해설해 보겠습니다.
맥박수의 정상치란 무엇인가
맥박의 정상치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안정 시 1분 동안 심장이 박동하는 횟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맥박수 정상치는 1분에 60~100회가 기준치가 됩니다.
그러나 이 정상치는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개개의 신체 상태나 활동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서도 맥박수의 정상치는 차이가 있습니다.
맥박수의 이상치와 그 의미
맥박수의 이상치란 정상치에서 크게 벗어난 맥박수를 말합니다.
맥박수가 정상치보다 많은 경우(1분에 100회 이상), 이것을 빈맥이라고 부릅니다.
빈맥은 교감 신경의 기능이 우위로 되어 있는 상태, 즉 긴장이나 흥분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맥박수가 정상치보다 적은 경우(1분에 60회 미만) 이것을 서맥이라고 부릅니다.
서맥은 부교감 신경의 기능이 우위로 되어 있는 상태, 즉 릴렉스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맥박수가 극단적으로 많거나 적을 경우에는 심장이나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병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맥박 이상 가능성과 그 대처법
맥박 이상의 조기 발견은 심장을 중심으로 한 순환기계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맥박 이상의 원인과 그 대처법
맥박 이상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문제는 없지만, 계속할 것 같으면 개선하도록 주의합시다.
맥박이 높을 때 | 긴장과 흥분, 정신적 스트레스, 격렬한 운동이나 목욕 후 등으로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
맥박이 낮을 때 | 휴식 상태나 수면 중, 기상 시 등에 부교감 신경이 우위에 작용한다 |
또한, 수면 부족이나 과로, 음주 등으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맥박 이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맥박 이상의 대처법으로는 우선 생활 습관의 재검토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
가벼운 유산소 운동
규칙적인 수면 시간
을 확보합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카페인, 알코올의 과잉 섭취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 및 그 효과
이하에서는, 자가 측정에 의한 맥박 관리의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맥박을 체크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는 것으로,
자신의 컨디션의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자가 측정에 의한 맥박 관리를 일상 생활에 도입하여 건강한 생활을 보냅시다.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 방법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손목을 약간 들어 손목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확인한다.
그 주름 위치에 다른 손의 약지 끝이 오도록 약지, 중지, 검지 세 손가락을 댄다.
※이 때, 손가락 끝을 조금 세우면 맥을 알기 쉬워진다
15초 정도 맥박에 닿아 간격이 규칙적인지 확인한다
※단, 맥박결손·부정맥이 보이는 경우 60초간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함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의 효과와 그 중요성
자가 측정을 통한 맥박 관리는 심장을 중심으로 한 순환기계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맥박은 스스로 쉽게 잴 수 있지만, 「컨디션의 변화가 일어나고 나서 부정맥이 발병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라고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부정맥은 질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부정맥을 확인함으로써
질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 상태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라도 꼭 일상 습관으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맥박 수를 재는 방법의 요약
지금까지 맥박 수를 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요점을 아래에 정리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내보낼 때 동맥에 생기는 맥동 횟수를 맥박수라고 한다
자신의 맥박 수를 잴 때는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손목을 약간 들어
손목 주름 위치에 다른 손의 약지 끝이 오도록 약지, 중지, 검지 등 세 손가락을 댄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맥박 수 정상치는 1분에 60~100회가 기준치로 되어 있으며,
자가측정을 통한 맥박관리는 심장을 중심으로 한 순환기계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
이러한 정보가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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