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포메라니안 무무 일상, 무무 유튜브와 포메라니안 겨울 털갈이
오랜만의 파티포메라니안 폼폼폼 무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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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파티 포메라니안 무무 일기, 파티폼폼무무 유튜브 채널! 그리고 무무 근황
집에 온 지도 어언 7개월 잘 크고 털도 잘 쪄서
키로수는 이미 2.7키로 정도 되었습니다.
그만큼 겨울털갈이를 해서 하얀 털이 풍성풍성 한게 너무 포근해 보입니다.
요즘에는 머리가 커서 자기 마음대로 안 될 때는
손을 깨물깨물 하거나 아무데나 쉬야를 지려서 시위를 하는 무무입니다.
녀석 아주 성깔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잔 짖음이나 의미 없이 짖는 일은 없어서 조용한 아이에요.
예전에는 그래도 누나 60% 다른 가족들 40% 정도 따르던 것 같은데
이제 누나의 퍼센테이지가 약 85%정도로 늘었습니다.
누나가 떠나면 한참을 중문 앞에서 서성거리거나 심심한 표정을 짓거나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무무도 포메라니안은 포메라니안이었어요.
최근에는 살짝 감기가 와서 기침을 하며, 심하면 토할 정도로 했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약 2회 정도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기침을 하는 일 수가 길어져서
병원에서 약을 3일 정도 타서 먹였더니 좀 나아졌어요.
찬 바람이 이렇게 부니까 털 찐 강아지들도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지금은 잠시잠깐 사레들린 듯 기침을 하는 정도이지만, 만에 하나를 생각해서 산책은 나가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1월 17일, 중성화를 예약해 놓아서 더욱 컨디션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 쪽 고환이 잠복인지라 더욱 걱정이 되는데, 반려견 10마리 중 1마리는 잠복고환일 정도로
희귀한 사례는 아니라고 하니 그나마 안심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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