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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생기가 넘쳐흐르는 햇살이 가득한 양지
미안하지만 내가 설 곳은 없다.
조그만 온기조차 거부하고 등을 돌린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돌아갈 장소는 주어진다.
존재하고 실존하고 실재하고 있다면,
그렇다면 .. 내가 돌아가서 ..마음놓고 미소지을 장소는 어디일까..
-Garden-
Image by.pixiv-1593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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