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903 잔잔한 내일로부터(凪のあすから) OST - Cry for the moon 잔잔한 내일로부터(凪のあすから) OST - Cry for the moon 찬란한 새벽을 비추는 해가 들어서기 전, 그 찰나의 시간 고요한 정적 속에서 청량한 하루의 바람을 타고 흐르는 침묵을 느낀다. 나뭇잎 새에 떨어질 듯 투명한 고개를 내민 순수의 결정들이 자그마하게 반짝임을 더해가고 또 다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2015. 6. 22. 탱크항으로 교체 & 베타 2차 산란 방학을 맞아 장장 한시간 반을 들여 바닥재와 여과기 등등을 빼내고 깨끗이 씻었습니다;;; 근 한달여 만에 하는 청소인데 찌꺼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역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탱크항이 좋다고 생각해서 이참에 깔끔하게 터틀 아일랜드와 황호석, 유목만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사실 딱 유목만 넣을랬더니 물에 떠서 어쩔 수 없이 황호석을 받쳐놓았습니다. 한결 깔끔해 보이는 수조에 식구는 보석이와 용석이 그리고 안시 롱핀 한 마리가 유유히 살아가고 있네요... 그나저나 하루 조금 넘었는데 벌써 안시 끙아가....;;;;; 바닥재를 깔아 놓은 줄 알았습니다.. 거북이보다 더 많이 배설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어휴 어찌되었던 바닥재를 깔아 놓았던 예전보다 깔끔해서 보기엔 더 좋습니다^^* - 잠시간 요양(.. 2015. 6. 22. 토라도라ost - 상냥함의 발소리 토라도라ost - 상냥함의 발소리 현실은 아프게, 그러나 달콤하게 가을 밤, 낙엽을 밟는 발소리를 내며 사그락 사그락 나에게로 다가온다 뒤 돌아보면 내게 펼쳐질 풍경은 비 내리는 어두컴컴한 저녁일지 아니면, 햇살 가득 담은 푸른 하늘일지 그것 조차 모른채로 - 2015. 6. 21. 바람의 나라ost - 광동성 바람의 나라ost - 광동성 알듯 모를 듯 그대에게 건넨 나비의 날개짓 한 장이 내가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마음이라오 말타고 터벅터벅 여행 떠나는 이에게 웃는 말 하나 전하지 못하는 나를 이해해 주오 이것 또한 인생이니, 이별 또한 인생이니 그대 마음 편히 떠나라 작게 부는 바람 하나로 그대 등 떠미는 수 밖에 없는 나를 알아주오 가시는 길 보내고 뒤에서 울음 삼키는 나를 알아주오 - 2015. 6. 21. 라그나로크 OST - Lost Souls 라그나로크 OST - Lost Souls 가슴사무치는 허무감이 또 다시 밀려와 내 머릿 속을 휘저어 막연하게 언젠가 종언의 막을 내릴 거란 나의 기대와는 달리 아직도, 아직도 머릿 속 한 귀퉁이에 가시박혀 달라 붙은 것에 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고개를 돌려 무시해야, 나는, 나는 그 아픔을 영원히 잊어버릴 수 있을까 - 2015. 6. 21. 괴리성 밀리언아서 근황 / 월리를 찾아라?! Where's waldo? 안녕하세요, 태블릿 pc에서의 괴밀아도 열심히 즐기고 있는 카논입니다. 이정도가 되니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있는 게임들 스테미너 소비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괴밀아에서도 진화, 진화, 진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넘다 보니 진화재료도 치아리도 많이 쌓여있더군요^^* 세번째 UR 제어형 베더비어 (로리) 입니다. 막상 진화만 시켜놓고 레벨업은 아직 하지 않아서 쓸모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러스트가 매우 화려해 져서 맘에 듭니다! 괴밀아에서는 심심찮게 SR이 나와줘서 너무나 행복하군요.. ㅠㅠ 이벤트 몬스터인 바게스트를 10판쯤 뛰니 나와준 요정 바게스트 저는 일러스트>성능 이기에 스펙은 신경쓰지 않기로합니다. 마침 진화재료도 갖추어 져 있기에 바게스트도 진화! 불데미지 3턴이라는 것.. 2015. 6. 19.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新 냥코 콜라보 이벤트 시작!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新 냥코 콜라보 이벤트 시작! 정말 오랜만의 메르크 소식입니다! 지금 개시 중인 '흔한 조석사와 고고한 열인(잘 드는 칼)ありふれた調石師と孤高の烈刃' 에서는 또 주인공의 색다른 코스프레를 감상 및 레어메달로 구입이 가능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족이지만 이벤트의 열인烈刃은 어떻게 한 단어로 해석 할 수는 없을까요.. 명검이라니 그건 또 원래 의미와는 다른 것 같고 해석에도 나름의 센스가 필요한가 봅니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이자 신 5성 가챠 클레어 레어메달 상점에서는 트윈테일 스킨도 팔고 있으니 트윈테일 모에이신 분은 구입을 권장합니다. 까불까불 한게 마음에 드는 4성 스텔라토 그리고 보스시드 다이오돌크스 입니다만 죄송합니다.. 요즘 컨디션의 난조가 문제인지 뭣인지는 .. 2015. 6. 18. 인스타그램, 혹은 먹스타그램?! 여름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학교는 점점 더 밀림화 되어가고 있네요.. 마침 방학을 해서 다행이지 더 이상 등교했다가는 땀 투성이가 되어 학교를 오르는 좀비들을 여럿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꾸준히 제 행동 반경 안의 풍경이나 오늘 제 뱃속에 들어간 것의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커다란 한 그루의 나무가 화면 한 가운데를 차지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오른쪽 나무의 대쉬로 실패.. 학교 식당의 두 신메뉴 크림치즈... 어쩌구와 돈까스 김치 필라프입니다. 요즘들어서 학식에는 더 이상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뜻 밖의 구세주가 나타나서 다행이라고는 생각 합니다만, 그외의 메뉴는 여전히 꽝이라 fail #김치에 #돈까스를 #싸서드셔보세요 여름하면 빙수의 계절이죠~! 요즘에.. 2015. 6. 17. Kanon OST - Last regrets (Piano arrange) Kanon OST - Last regrets (Piano arrange) 한 편의 청아한 날개짓으로 새하얀 깃털조각으로 우리들은 하늘에 조각조각난 꿈을 그렸다. 아무리 계단을 타고 올라가도 거리를 넓히기만 할 뿐인 그 절망적인 거리에도 한 발자국, 또 한 발자국 걸어 나갈 수 있었던 건 한 번이라도 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이 심장 속에서 맥동치고 있어서. - 2015. 6. 17.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다 OST - 눈물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다 OST - 눈물 빗방울이 하늘에 내리는 노이즈가 되어 밤을 뒤덮어 간다 책상위에 가만히 턱을 괴고 바라보는 창문 속의 여기는 시간이 정지한 듯 고요만이 감도는데 오직 유리 한 장 밖의 세계는 창백한 하늘을 계속해서 닦아 내려는 듯 수많은 눈물만을 내리고 있다. - 2015. 6. 17. DeeMo, 멋진 피아노의 선율 / 귀염귀염해 고양이 모으기(네코아쯔메)! 질리지도 않고 신 문물을 경험하고 있는 카논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대박인 것 같네요.. 리듬게임에다가 서정적인 일러스트와 아름다운 스토리를 끼얹으면 어떻게 될까..? DeeMo가 됩니다 여러분 DeeMo하세요, 두 번 하세요 실력은 개발새발인데도 불구하고 오락실에서 유비트나 여타 리듬게임에 빠졌던 적이 있지만 (친구 덕입니다^^*) 무엇보다도 DeeMo는 조용조용한 피아노 곡과 매력넘치는 보컬로 구성된 곡을 토대로 하는 리듬게임이라 그런 분위기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에게는 정말 신의 게임이 아닐 수 없네요^^* 이지모드에서도 이렇게 털리는 실력이지만 따로 점수를 내는 것도 없어서 느긋이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네요ㅠ 조금만 더 플레이 해 보고 정식버전으로 갈아타도 후회가 없을 것 같은 게.. 2015. 6. 17.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레전드 가챠 페스티벌~! 시험도 끝! 학점도 끝! 인생도 끝! 3콤보 달성한 카논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험기간 중 서몬즈 보드 CM방영 기념으로 레전드 가챠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아르테미스 신농 신한정 ..etc etc 한 번 잘 걸리면 인생펴는 가챠입니다.. 어떤가요 당연히 굴려야죠!! 첫 타자는 4성수 중 주작입니다. 네.. 뭐 주작 좋죠.. 7성 열리니까요 이제 강려크해질 주작을 믿고서 우선적으로 6성으로 진화시켜 줍니다. 근데 스킬은.. 그냥 스작된 사쿠라히메를 쓰는게 좋을것 같기도하고 어쩌기도 하고 ㅋㅋㅋㅋ 두번째 타자는... 크툴루!!! 무슨 미역같은게 건져올라왔나 했는데 물 속성의 크툴루라니.. 일단 크리티컬은 쳤군요! 목속성 이외 적전체 공격력을 2턴동안 30% 감소에 수속성 아군은 4콤보시 2.6배 .. 2015. 6. 17. Deemo 2.0 - Fluquor Full.ver Deemo 2.0 - Fluquor Full.ver 悲しみは何を呼ぶだろう 카나시미와 나니오 요부다로우 슬픔은 무엇을 부르는걸까 远ざかる空を仆をそっと拒んでく 토오자카루 소라오 보쿠오 솟토 코반데쿠 멀어져가는 하늘은 나를 살짝 밀어내고 幼い君の指先が 오사나이 키미노 유비사키가 어린 당신의 손가락이 拾い上げる なくした欠片 히로이 아게루 나쿠시타 카케라 집어올린 잃어버린 조각 心を重ねて生まれた景色は 코코로오 카사레데 우마레타 케시키와 마음을 모아 태어난 경치는 泣きたいくらいに 나키타이쿠라이니 울고 싶을 정도로 儚くふわりつもる思いはいつまでも 하카나쿠 후와리 츠모루 오모이와 이츠마데모 덧없이 살짝 쌓이는 마음은 언제까지나 果てなく远い世界で君を探している 하테나쿠 토오이 세카이데 키미오 사가시테이루 끝없이 먼 세계에서.. 2015. 6. 15. 바케모노가타리ed - taple Stable (guitar ver.) 바케모노가타리ed - taple Stable (guitar ver.) 진정 소중한 것은 저울로 달아볼 수 없는 무형의 어떤 것 수량으로서 말 할 수 없고 부피로도 계산 할 수 없다 오직 심장안에 숨쉬는 온기만이 그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울은 모를 마음의 무게를 가만히 늘려간다 - 2015. 6. 15.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진화에 매진하는 근황 안녕하세요..!! 시험준비.. 그런건 밥말아 먹은 카논입니다. ..사실 이것만 하고 다시 공부하러 들어갈 겁니다 ㅋㅋㅋ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란바토! 이번에 처음으로 UL++ 등급까지 올라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대 란바토 캐릭터중에서 제일 이뻤던 메이파를 2체 GET~! 게다가 예전 란바토 캐릭터 피코오도 1체 추가로 얻어서 이번에 진화시켜버렸습니다! 피코오도 메이파도 기여어!!! 랄까.. 역시나 이번에도 관상용 몬스터 취급이겠지만요.. 란바토 몬스터가 제대로 활용 될 날이 오긴 할까요? 이번 대리사범 가챠 페스에서는 역시나 신농이나 아르테미스를 저격하였지만 나온건 아그니.. 완전히 꽝이 아니라 다행입니다만, 이래서야 다음 가챠를 더욱더 기대하게 만드는 꼴이 됩니다!! ㅠㅠ 차라리 은알이 .. 2015. 6. 13. 이전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