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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Fate/hollow ataraxia OST - romance'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Fate/hollow ataraxia OST - romance' 한 바퀴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보인다 두 바퀴 소중한 녀석의 뒷 모습을 바라봤다 세 바퀴 한 걸음, 멀어졌다 네 바퀴 두 걸음, 멀어졌다 다섯.. Image by.pixiv-25314999_p3 2012. 5. 14.
▶Play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Fate/hollow ataraxia OST - cool wind'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Fate/hollow ataraxia OST - cool wind' 소나기 뒤 하늘은 스산한 바람이 감돈다 아스팔트에 젖어간 빗방울들의 향기에 푸른 이파리가 흔들린다 Image by.pixiv-27099915 2012. 5. 14.
▶Play '3x3 Eyes OST - night story & under the blue moon' '3x3 Eyes OST - night story' 연약한 유리의 푸른 달 아래에서 '3x3 Eyes OST - under the blue moon' Image by.pixiv-26466075 2012. 5. 13.
▶Play '3x3 Eyes OST - pai longing' '3x3 Eyes OST - pai longing' 차가운 물방울의 군락 땅에 점점이 쏟아져 내리는 아름다운 폭우가 되어 손가락 끝에 머물러있는 붉은 온기를 지우고 Image by.pixiv-27157498 2012. 5. 13.
디지몬 어드벤쳐digimon - butterfly -opening- 디지몬 어드벤쳐digimon - butterfly -opening- ゴキゲンな蝶になって きらめく風に乘って 고키겐나 쵸오니 낫테 키라메쿠 카제니 놋테 기분좋은 나비가 되어서 빛나는 바람에 타서 今すぐ キミに會いに行こう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니 유코오 지금 당장 너를 만나러 갈거야 余計な事なんて 忘れた方がマシさ 요케이나 코토난테 와스레타 호오가 마시사 쓸데없는 일 같은 건 잊어버리는 쪽이 더 나아 これ以上 シャレてる時間はない 코레 이죠오 샤레테루 지칸와나이 이 이상 농담할 시간은 없어 何が WOW WOW~ この空に屆くのだろう 나니가 WOW WOW WOW WOW 코노 소라니 토도쿠노다로오 무엇이 WOW WOW WOW WOW 이 하늘에 이르는 걸까 だけど WOW WOW~ 明日の予定もわからない 다케도 WOW WOW.. 2012. 5. 12.
베르세르크Berserk - Record of the Holy Evil War Chapter~ 'sign' 베르세르크Berserk - Record of the Holy Evil War Chapter~ 'sign' Prosit! *4 프로짓x4 プロ?ジット!×4 폭풍우를 피해 어두운 철화를 바라보는 한 카나리아 어느 기이한 밤,밝은 세상과 싸운 카나리아들 둥지를 틀려하는 죽음이 두려워 장미꽃잎에 몸을 숨기고 침묵하게 되었네 로스레스! 미움은 어째서? 너는 당연히 돌아가고 싶겠지만 로스레스! 미움은 어째서? 너는 무리를 떠나 먼 여행을 떠나야만 해 Prosit! *4 프로짓!x4 질타하라! 울부짖는 말이 슬픔에 잠길 때 까마귀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아무 것도 없던 곳에 생긴 헛간을 탈출하여 쟁기를 휘두르는자 수확을 거두고 난 살아남는다 로스레스! 미움은 어째서? 너는 당연히 돌아가고 싶겠지만 로스레스! 미.. 2012. 5. 12.
▶Play 'H2 OST - high school road' 'H2 OST - high school road' 하교시간이 다가올 즈음 인도에는 어김없이 노을의 붉은 빛이 내리쬔다. 그림자가 저만치 길어지는 보도블럭을 밟으며 우리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걸었나 Image by.pixiv-26545545 2012. 5. 12.
▶Play 'H2 OST - high school winds' 'H2 OST - high school winds' 무탈히 지나가는 한가로운 때에 안도 한 켠에 들러붙은 기억나지 않는 생각은 보류 그러더라도 하늘은 푸른 바람으로 가득히 Image by.pixiv-26891733_p7 2012. 5. 12.
▶Play 'H2 OST - all of youngstar' 'H2 OST - all of youngstar' 오늘은 다른 날보다 별이 밝아요 마치, 거대한 플라네타리움 안에 들어온 것 처럼 말예요 Image by. pixiv-24002238 2012. 5. 12.
2012.5.6. 속고 속이는 그들의 이야기 '까마귀의 엄지' 리뷰 까마귀의 엄지 - 미치오 슈스케 지음, 유은정 옮김/문학동네 "사기꾼은 인간 쓰레기예요" - 이루가와 데쓰미 인생의 패배를 겪은 두 남자 다케자와 다케오, 이루가와 데쓰미라는 사기꾼 콤비 아내와 딸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다케와 데쓰 그들의 행복한 일상을 짓밟은 것은 돈, 사채업자들이었습니다. 아내가 자살해버린 데쓰와 딸이 방화로 죽어버린 다케..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자신의 행복을 부수어버린 사기꾼이라는 범죄에 몸을 담그게 되고 다케, 데쓰의 우연(...)한 만남은 그들의 안에 있는 무언가를 변화시켜 갑니다. - 마히로? 네 아버지는 처음에 마시로라고 이름 지을 생각 아니었을까? 여느때 처럼 사기극으로 돈을 갈취해 내는 다케와 데쓰 앞에 소매치기 소녀 마히로가 나타납니다. '우연히도' 말이지요... 2012. 5. 6.
2012.5.4. 누군가 한 명 끼어들었어, '어나더Another' 리뷰 어나더 -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그 요사스러움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싸늘하고도 매혹적인 리얼리티를 품고 있지만 현실적인 존재는 아니다. 사람과 닮은 듯하면서도 실은 닮지 않았다. 이 세상에 있으면서도 실은 이 세상에 없다. 그렇게 이쪽과 저쪽의 미묘한 틈새에 인형의 형태로 간신히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듯한……. - p127 요미카타중에 내려오는 3학년 3반의 괴담 그리고 25년 전의 미사키 or 마사키 어나더의 무대가 되는 요미카타 중은 겉보기로는 평범한 중학교입니다.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7대 불가사의같은 믿거나 말거나 하는 괴담도 내려오는 학교지요 하지만, 단 하나 3학년 3반에 내려오는 괴담만은 다릅니다. 25년전 미사키(또는 마사키)라 불리는 학생이 죽.. 2012. 5. 4.
2012.5.2. 검고도 깊은 늪, 쿠로누마의 마을에서.. '행방불명자' 리뷰 행방불명자 -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기희 옮김/폴라북스(현대문학) 늪의 표면으로 하얀 습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바람은 전혀 불지 않아, 하수구 냄새 같은 악취가 일대를 떠다니고 있다. 늪을 에워싼 잡목림 어딘가에서 까마귀 몇 마리가 불길한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다. 탐욕스러운 위장처럼 일단 삼켜버리면 아무것도 토해내지 않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늪. 빠지면 시체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옛날부터 전혀 내려왔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는 전설이지만, 그것이 깨질 때가 드디어 왔는지도 모른다. -p199 카미카쿠시가 일어난다는 전설을 감춘 늪 - 쿠로누마의 마을에서 일어난 5년전 요시자와 일가 살해사건과 다키자와 일가 실종사건 사건은 다키자와가의 부부 다키자와 류이치, 미에코와 그들의 딸 나쓰미, 그리고 류이치.. 2012. 5. 2.
2012.4.29. 불륜이란 이름의 위험한 두근거림 '새벽 거리에서' 리뷰 새벽 거리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재인 불륜을 저지르는 놈만큼 멍청이는 없다고 생각했다. 아내와 자식을 사랑한다면 인생,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냐고. 일시적인 욕망에 휩쓸려 한눈을 팔다가 일껏 이룩해 놓은 가정을 파괴하다니,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이 어디 있을까. 물론 세상에는 멋진 여자도 많다. 나라고 그런 여자들에게 눈길이 쏠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남자니까 당연하다. 그렇지만 눈길이 쏠리는 것과 마음까지 빼앗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p.7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벽거리에서' 는 불륜이라는 상당히 대중화(?) 되어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불륜'에서는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던 끈적끈적한 인간의 욕망에만 집착하지 않은 듯한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2012. 4. 29.
▶Play '겟 백커스Get Backers OST - bloom' '겟 백커스Get Backers OST - bloom' 나는 당신에게 걸었다 한낱 폭우에 스러져 버리는 연약한 꽃잎이라 해도 한 여름의 안타까운 꿈의 조각이래도 그 등만을 믿고 나는 당신에게 모든것을 걸었다 Image by.pixiv-26395606 2012. 4. 29.
▶Play '겟 백커스Get Backers OST - reminiscence' '겟 백커스Get Backers OST - reminiscence' 까마득히 멀어진 외길의 끝 뒤돌아 보는 시야에 걸리는 건 황량한 모래먼지에 가린 신기루 되돌아 가는 후회는 할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는 일 밖에 Image by.pixiv-26372353_p0 201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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