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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0. 할일은 없지만 읽을 책은 넘쳐나는 일상의 잡담.. 플스3 바사라의 도쿠가와를 한창 키우고 있는 도중이지만.. 역시 하루종일 게임만 할 수는 없기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 시간을 죽이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도 열 권씩 빌려오다보니 어깨가 뻐근하더군요;; 어쨌든 이번에 읽은 소설은 '만약 고교야구여자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신센구미 혈풍록' '도구라 마구라' '수수께끼의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반쪽 달이 떠오른 하늘' 등 입니다 '만약 고교야구여자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은 '모시도라'의 원작이란걸 다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처음 보게된 계기는 일반소설에 맞지않는 표지 일러스트였기에 '모시도라' 와 의 관련이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다 보고서야 '아..! もし~ドラ.. ' 라고 깨달았죠.. ^^* '신센구미 혈풍록'은 워낙 신선.. 2011. 7. 21.
Chrono Trigger - 바람의 동경 Chrono Trigger 600 AD on Guitar - 바람의 동경[Wind Scean] Chrono Trigger Wind Scene - 바람의 동경 바람의 동경(크로노트리거 BGM)-첼로연주 니코니코조곡 유성군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크로노 트리거의 BGM '바람의 동경'입니다. 게임만 있는 줄 알있지만, 드래곤볼 작가인 도리야마님의 작품으로도 나와있네요 2011. 7. 18.
2011.7.18. 어쩐지 플레이스테이션3란 커다란걸 지른듯 한 기분이 듭니다. 잡담도 참 오랜만이네요.. 이미 책 리뷰라는 본연의 내용을 잃고 그저 캡쳐로 돌아서는 블로그네요..ㅡㅜ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신센구미 혈풍록을 읽고 있습니다. 햐쿠오오키의 캐릭터들이 이미지로 잡혀버려 술술 읽히더군요.. 좋은현상입니다..!!! ㅎㅅㅎ 그보다 신센구미하면 피스메이커 쿠로가네도 있었군요 여기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플스3란걸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안뛰는 백수자식이 무슨 사치를..!!! 그렇습니다.. 그것도 2인용을 위해 쇼크패드를 하나 더 구입하는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의외랄까 전국바사라3 나 진삼국무쌍같은 액션은 제 동생도 좋아하더군요.. 하긴 서든도 재밌다고 하는 아이니;; 혼자 하는 것 보단 낫겠죠.. 그보다 부모님 몰래 구매란것이 문제, 어차.. 2011. 7. 18.
『...?』 ▶Play '이 순간, 행복하니까 웃어버리자' '저기, 행복이란건 어떤걸까' '글쎄..마음이 따뜻해져서 흐물흐물할때가 행복할때 아닐까나' '..너무 추상적이라 모르겠어' '미안하다 이런 인간이라.. 하지만 지금 함께 있는걸 단순하게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냐' '(오글)..그래..?' '..너 속으로 오글거린다고 하지않았어?' ''아닌데요, 저도 행복하다고생각합니다.' '국어책 읽는듯이 말하지마아!!' -Let it Be- Image by.pixiv-4501113 2011. 7. 15.
'Angel Beats! OST' - 'theme of SSS' '인간이란, 단 10분도 기다릴 수 없는 생물이라구!' 'Angel Beats' 12話 中. 'Angel Beats! OST' - 'theme of SSS' 2011. 7. 11.
2011.7.10. 더위에 지쳐 씁니다... 잡담.. 이랄까 그림을 모아봅니다.. - 이야.. 아무리 장마라지만 컴퓨터 앞에서 채색작업은 너무나 덥습니다;; ㅠㅠ 랄까.. 그리기는 하지만 채색하는 것도 극소수라..ㅋㅋ 크흠.. 일단 그려본 스카이 하이.. 모작이긴한데요.. ㅠㅠ 전체적으로 조금 삐뚤게 그려진게 아쉬움.. 머리에 신경써봤지만, 딱히 티는 안나네요 ㅋㅋ 아무튼 스카이 하이 - 키스상 너무 좋습니다~ 코텟쨩 다음으로 말이죠 ㅋㅋ - 아자젤상 입니다. 안 닮았더라도 그렇게 우기렵니다..ㅠㅜㅠ ㅋㅋ 책갈피가 필요해..!! 같은 충동을 느끼고 그려본 아자젤씨의 결계 풀린 버전.. 애니에선 안나와서 아쉬웠죠.. - 도쿠가와 군..!! 그런데 우비입고있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ㅠㅜ 슬픕니다.. 그저 표정연습을 위해 그려본 도쿠가와군이었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로나 쓸까봐요.. .. 2011. 7. 10.
『...?』 ▶Play '호우주의보, 이기심으로 적어내리는 문열' ~그들의 궤적(軌跡) [side B], 1997 궤적(軌跡) [side A] 비오는 걸 좋아하냐구? ..음 해가 쨍쨍한 날 보다 흐린 날이 좋으니까 응, 좋다고 할 수 있겠네-. 궤적(軌跡) [side B] 투둑- 투둑- 아.. 또 다시 내리기 시작하는건가.. 어느샌가 시선은 수 많은 문자를 지나, 창 가로 향한다. 밖은 어둑하다, 날씨 때문만은 아니겠지, 꽤나 시간이 많이 흘렀다. 이 문장들로.. 그녀에게 완전한 이해를 구할 수 있으리란 어중간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녀의 용서만은 직접 듣고 싶었다. 이기적이게도, 나는 그녀의 동의도 전별의 선언도 내팽겨 친 채 여행을 준비 할 뿐 아아, 내 안의 아포토시스라는 시한부의 폭탄은 나를 어디로 데려 가려나.. 쏴아아아- 차가운 곳이 좋겠다. 그녀의 손길이 따스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기 위해 .. 2011. 7. 9.
2011.7.8. 'GReeeeN ~ 花唄' (11/06/22) 'GReeeeN ~ 花唄' - 약 2년만의 GReeeeN의 신곡입니다~~ !! 기다렸다구요 ^* GReeeeN 특유의 천진난만함이 묻어나는 싱글앨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 그리고 11/07/20 일에 발매된다는 'GReeeeN - ソラシド ..!!! 행복합니다 ^^* 사랑해요 GReeeeN !! 2011. 7. 8.
2011.7.6. xxxHOLiC의 완결.. - .. 홀릭이 현지에서 완결이 났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결말을 맺어도 저에게는 너무나 허무한 결말이 될겁니다.. - 꿈에서 본 나비를 쫓아가 드디어 만나게 된 유코.. 얼마만인가요.. - 새장을 빠져나가는 한 마리의 작은 새.. 와타누키의 마력은 이제 강대해져서 가게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와서.. - 꿈에서 깬 와타누키, 그 옆에 있는것은, 도메키 시즈카는 아니었습니다... 100년이 지난 시점 정말 100년이 그렇게 가볍습니까..?! 옆의 남자는 도메키의 손자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 유코씨를 기다리겠다는 와타누키.. 그의 기다림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 도메키의 손자대에 와서도 '그 날' 은 오지 않은 것같습니다. 뭔가 허무하네요.. - ... 2011. 7. 6.
2011.7.6. 햐다인 - Choose Me feat.사사키 사야카 일상 (日常) OP Single c/w Song - Choose Me Feat. 佐咲紗花 번역 : 루코-♬ http://Ruko.kr 恋をしちゃいけないってことは 코이오 시챠 이케나잇테 코토와 사랑하면 안 된다는 건 初めてから わかってたのに 하지메테카라 와카앗테타노니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逢えば逢うほどに 아에바 아우호도니 만나면 만날수록 心 惹かれてゆく 코코로 히카레테 유쿠 마음이 점점 끌려 自制心が 崩れ去ってゆく 지세이신가 쿠즈레 사앗테 유쿠 자제심이 점점 무너져가고 있어 友達の恋人ってことは 토모다치노 코이비톳테 코토와 친구의 연인이라는 걸 わかってるはず だったのに 와카앗테루 하즈다앗타 노니 알고 있을 터인데 世界の全てが 세카이노 스베테가 온 세상이 あなたで埋もれてく 아나타데 우모레테쿠 당신밖에 떠오르.. 2011. 7. 6.
『...?』 ▶Play '비의 전선(戰線), 지금(今) 여기서(所) 전하지 않으면..' ~그들의 궤적(軌跡) [side A], 1999 궤적(軌跡) [side B] .. 비는 싫어하지 않는다. 여름의 시원한 성수(聖水)는, 만물의 더러움을 정화시켜 주니까. 그러니까, 비 오는 날은 싫지 않다. 단순한 개인의 착각이라 할 지라도 내 안의 더러움 마저 씻겨주는 같았으니까.. 궤적(軌跡) [side A] 한 마디로 일축해 버릴까.. 내 앞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풍경은, 한없이 초라하고 어찌할 수 없이 외로웠다. - 방울 방울 하늘에 흩어지던 빗방울은 이내 거센 폭우가 되어-- 우산조차 쓰지 않았던 나에게로 갑작스레 불어닥치는 비바람.. 아프다. 하지만, 그 쓰라림은 너의 아픔에 비견 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여름의 비는 오래지않아 미미한 열기조차 빼앗는 날카로운 한기로 변해버렸다. 아니, 이 냉기조차 그가 느꼈던 냉정과는 비교되지 않겠지.. .. 2011. 7. 3.
2011.7.3. 카이만 = 아이카와 = 카이 = 보스. '도로헤도로' 15권 리뷰 도로헤도로 Dorohedoro 15 - 하야시다 규 지음, 서현아 옮김/시공사 일촉즉발의 상태에 놓인 후쿠야마와 십자눈의 간부들이었지만, 사지마저 후쿠야마의 마법에 당하고 말자 결국 퇴각한다. 그러는 동안에 니카이도와 아스, 리스는 홀로 향하고 그를 따르듯 남겨진 엔 패밀리도, 십자눈 간부들도 각기 다른 목적을 띄고 모두 홀로 향한다. - 후쿠야마의 공격을 받고 반이 파이가 된 사지.. 으와 불쌍돋네.. - 박사와 존슨은 하루의 경고도 무시한 채로 십자눈 일당에 잠복. 무서운 집념이네요. - 파이가 되어버린 아이카와가 꾸는 꿈(?) 에 다시 나타난 어깨위가 없는 녀석. 수수께끼입니다. - 십자눈 일당은 남아있던 노이의 마법연기로 다시 보스를 되찾..으리라 믿었지만, 깨어난 것은 아이카와였습니다. 그렇게 .. 2011. 7. 3.
『...?』 ▶Play '몽환(夢幻) 속에서 돌고(回)돌고(廻)돌아(茴).' 어슴푸레한 안개 속, 앞서가는 누군가를 하염없이 뒤쫒는다. 눈 앞에 장엄히 서 있는 보랏빛 안개에 싸인 인적없는 침묵하는 저택 나를 맞이하듯 열리는 육중한 대문에 들어선다. 낡고 붉은 융단을 밟는 소리조차 흔들리는 그림자에 먹히고, 조심스레 든 손의 촛불에 의지하며 걸어나가는 삐걱이는 복도. 소리소문 없이 흘러가는 바깥의 청록(靑綠) 그에 반해 정지해버린 고택(古宅)의 안쪽. 뒤쫒은 이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Who's Theme- Image by.pixiv -13307622 2011. 7. 2.
2011.7.1. 리메이크-! 1/3の純情な感情 - FLOW !! '1/3の純情な感情 - FLOW' 壊れるほど愛しても ⅓も伝わらない 코와레루호도아이시테모⅓모츠타와라나이 부서져버릴만큼 사랑해도 ⅓도 전해지지 않아 純情な感情は空回り 쥰죠나칸죠와카라마와리 순수한 감정은 겉돌고 I love youさえ言えないでいる My heart I love you사에이에나이데이루 My heart I love you 조차 말조차 할 수 없는 My heart 長くて眠れない夜が 君への想い 나가쿠테네무레나이요루가키미에노오모이 오랫동안 잠들 수 없는 밤이 그대에 향한 생각이 「それは恋なんです」と囁くよ 소레와코이난데스토사사야쿠요 그것은 사랑이야 라고 속삭여 とめどなく語りかける揺れる鼓動は 토메도나쿠카타리가케루유레루코도우와 끝없이 말을 걸어온다 흔들리는 고동은 微熱混じりの 溜息へとかわる 미네츠마지리노타메이.. 2011. 7. 1.
2011.7.1. 7월의 첫째날에 쓰는 잡담~! -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7월..!! 이때까지 와서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ㅠㅜ 말로만 아르바이트지 구할 생각은 안들고 공부도 안하고~~ 아아 자포자기 상태입니다..ㅠ - 아아 '아노하나' 가 끝났다길래 멘마를 그려보려 했다가.. 참패했습니다.. ㅠㅠㅠ 남캐에 너무 익숙해저 버린 탓에 골격이 제대로 안잡혀,.. 어린애 체형은 더욱더..!! 큰일인데.. 그래서 일단 서브 책갈피로 또 다시 시마군을.. 다음엔 스카이 하이나 류지 아니면 린군을 SD화 해버릴까.. - '흑집사' 11권, 예전 리뷰로도 적었었지만 '피닉스!!!!'는 진짜 뿜어버렸다.. 봇짱 이미지 완전 망가졌다 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은 물론이고 엘리자베스에다 스네이크까지 저런 꼴을 당하게 하다니..... 201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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