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393 xxxHOLiC・롱 덧없는 꿈 OVA ED 'ごめんね。(미안해)- Tiara' 『xxxHOLiC・롱 덧없는 꿈 OVA ED 』 'ごめんね。(미안해)- Tiara' - I'm sorry... "悪い事をしたら素直に謝るのよ" "와루이코토오시타라스나오니아야마루노요" "잘못하면 솔직하게 사과하는 거야" 幼い頃 誰もが教わったこと 오사나이코로다레모가오소왓타코토 어릴 적 누구나가 배웠던 것 いつからこんなに私の心は 이츠카라콘나니와타시노코코로와 언제부터 이렇게나 나의 마음은 頑な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카타쿠나니낫테시맛탄다로- 고집스러워졌을까? 背中を合わせたまま 意固地なあなたと私 세나카오아와세타마마 이코지나아나타토와타시 등을 맞댄 채 고집을 부리는 당신과 나 向き合う事から逃げてばかりで 무키아우코토카라니게테바카리데 마주보는 것에서 도망치기만 할 뿐 心で思っていても 言葉で伝えなくちゃ 코코로데오못테이테모 .. 2012. 1. 19. ▶Play 'Christian Fennesz - Ryuichi Sakamoto - Mono' 몇 번이나 리셋되는 밤의 커튼이 유리 창 밖에 내린다. 멍하니 유리 안의 남자는 손가락을 미끄러뜨렸다. 투명한 유리에 남은 미미한 열기의 흔적을 놓치지 않고, 타는 듯한 별의 꼬리가 뒤를 이었다. Christian Fennesz - Ryuichi Sakamoto -Mono Image by.pixiv - 24395555_p10 2012. 1. 19. ▶Play 'Daishi Dance - 천공의 성 라퓨타 - 君をのせて(너를 태우고) ' 남자를 구하려고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젊은시절의 나하고 똑같아.. 너희들도 신부감은 그런아이로 하는게 좋아 - 라퓨타 中 돌라 'Daishi Dance - 天空の城ラピュタ 君をのせて feat. 麻衣 2012. 1. 18. 『...?』 ▶Play '白華' 어스름한 겨울의 안개를 비추어내는 옅은 서리 기다렸다는 듯이 영하의 빗방울을 쏟아 내리는 얼어붙은 하늘 유색의 빗방울은 차례로 냉랭한 풍경에 안착해 하얀, 꽃을 피운다 새하얀 빗방울의 꽃 정점에 다달아, 이윽고 전별傳別을 알리는 계절의 꽃 청록의 계절이 지나면 다시 만나 Christian Fennesz - Ryuichi Sakamoto - haru Image by.pixiv-14232275_p0 2012. 1. 18. 『...?』 ▶Play '노래歌는 어느샌가..' 꽈악 잡고 있는 두 손이 떨어지지 않는 한 내가 노래하는 곡은 엷어지지 않을거야 계속, 처음과도 같이 까마득한 밤하늘의 커튼에 사뿐히 내려 앉는 작은 등불이 나의 목소리가 좀 더 머나먼 곳으로 닿았으면 좋겠어 DJ okawari - aurora(ft.eri kamiya) Image by.pixiv-24221043 2012. 1. 17. 길티 크라운 삽입곡 'EGOIST - エウテルペ(Euterpe)' 'EGOIST - エウテルペ(Euterpe)' 咲いた野の花よ 사이타 노노 하나요 피어난 들의 꽃이여 ああ どうか教えておくれ 아아 도우카 오시에테 오쿠레 아아 부디 가르쳐주렴 人は何故 傷つけあって 히토와 나제 키즈츠케 앗테 사람은 어째서 서로 상처입히며 争うのでしょう 아라소우 노데쇼- 다투는 걸까요 凛と咲く花よ 린토 사쿠 하나요 늠름하게 피는 꽃이여 そこから何が見える 소코카라 나니가 미에루 거기에서 무엇이 보이나요 人は何故 許しあうこと 히토와 나제 유루시 아우 코토 사람은 어째서 서로 용서하는 것을 できないのでしょう 데키나이 노데쇼- 못하는 걸까요 雨が過ぎて夏は 아메가 스기테 나츠와 비가 지나고 여름은 青を移した 아오오 우츠시타 푸름을 비췄어 一つになって 히토츠니 낫테 하나가 되어서 小さく揺れた 치이사쿠 .. 2012. 1. 16. 『...?』 ▶Play '세기말世記末의 장場' 그것을 비한다면, 한 편 한 편의 아름다운 꽃잎의 조각 천공의 가느다란 경계에서 쏟아져 내리는 편린은 외로이 창가에 선 아이에게 닿아 다시 하나 하나 하나.. 누구하나 멈출 수 없는 한없이 투명한 하늘의 말소 절망이라는 감정조차 부조화한 절경에 빼앗겨 오로지 구름의 위를 주시할 뿐 하늘하늘 날아드는 조각은 여지없이 깨어지고 대기의 비늘이 벗겨진 곳에 존재하는 것은, 절대적인 무末 Hisaishi Joe - THE WALTZ - For World's End Image by.pixiv-24342237_p0 2012. 1. 15. 『...?』 ▶Play 'memory 1' 조금 예전의 일을 떠올립니다. 당시 나에게 있어서 매일이 괴로운 일 뿐이었던 고교시절을, 존재감이 옅어 홀로 의자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는것 만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그 때를 말입니다. 그 누가 뭐래도 그저 방관자로서 침묵하던 나만이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볼때면 언제나 혼자 앉아 깊은 공상에 빠진 기억 속의 나의 뒷모습을 바라 볼 수 있네요 어쩌면, 어쩌면 그 나약한 소년에게 말 없이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저는 달라져있을 수 있었을까요 Hisaishi Joe - Labyrinth of Eden Image by.pixiv-22680933 2012. 1. 14. 『...?』 ▶Play '너를 위해서-only for U-君のために。' 「영원永遠」은 멀어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약속約束」은 언제까지나 존재한다 ~ SAYOUNARA -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넌 모를거야.. DJ okawari - one for u Image by.pixiv-24084668 2012. 1. 13. 『...?』 ▶Play 'Lonesomeness (苦獨)' 닿지않는 손가락의 안타까움에 고통받는다 격렬한 폭풍과도 같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 수만가지의 감정 지독한 감정의 비대丕大는 나를 좀먹어가고 괴롭히는 듯이 침식을 반복하는 그것에 기인한 공허로 공백으로 공동으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 속의 충동에 발버둥친다 DJ okawari - Minamo Image by.pixiv-23627532_p.28 2012. 1. 12. 『...?』 ▶Play '유리아 - 몽혼(夢魂)' 유리아 - 몽혼(夢魂) 오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제와 같은 하루인가요 내 모습 떠오르진 않나요 모두 잊었나요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당신의 기억과 같은가요 나홀로 멈춘 시간속에서 당신을 불러요 추억어린 그곳엔 나만이 홀로 있네요 달이 비친 창가엔 나의 슬픔만 있네요 오늘도 꿈속에 당신에게 찾아가 나를 데려가 달라고 소리쳐 내일도 여전히 당신에게 찾아가 나와 있어달라 애원하겠죠 영원히 영원히 볼 수 없는 건가요 이대로 모두 끝나버렸나요 영원히 영원히 내게 올수 없다면 내게 남은 기억까지 모두 가져가 뺨에 스친 바람은 당신의 손길인가요 모두 잠든 이 밤에 슬픔만 깨어있네요 영원히 영원히 볼 수 없는건가요 이대로 모두 끝나버렸나요 오늘도 꿈속에 당신에게 찾아가 나를 데려가 달라고 소리쳐 내일도 여전히 당신.. 2012. 1. 12. 2011.11.26. 카논의 책장 견문록 안녕하세요 11월달 두번째 글의 카논입니다..^ 오늘은 그냥 큰맘먹고 책장 사진 올려볼까 하는데요.. 음.. 책장 사진이랄까 책 정리를 하면서 바닥에 전부 늘어 놓은 사진 입니다만. 지금 보니 6월 23일날 찍어놓은 것들이네요;; 언젠가 포스팅해서 빵빵 터뜨려야지 같은 생각은 했습니다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ㅠㅠ 어쨌든 만화, 소설이 수두룩한 저의 책장, 감상해보시죠 징글징글 합니다.. 꺼내놓는 것도 일이지만 다시 집어 넣으려면 등골이 휘죠.. ;; 이렇게 놓고 보면 꽤나 마이너한 작품도 많이 보이네요.. 절대가련 칠드런의 작가인 시이나 씨의 엽기열탕 카나타 라던가 와쿠와쿠 라던가.. 그리고.. 국산만화도 가뭄에 콩나듯 쵸큼 보이네요, 베리타스에 인작에 // 저어~ 기 보이는 사형수 042는 완전.. 2011. 11. 26. 2011.11.18. 추적추적 비가오는 날 쓰는 잡담~ 정말 오랜만이네요, 블로그 주인입니다.. 11월 들어 첫번째 글이 18일날이 되어서야 올라오다니.. 이런 게으른 자식..ㅠ 이번에도 간간히 저의 근황같은 소소한 걸 포스팅할 예정이니 따스한 눈길로 지켜봐 주세요.^ 날씨도 날씨인지라 책읽기에 딱 좋은 나날의 계속입니다~ 그럼 잠깐 제가 읽었던 소설을 짤막하게 리뷰 할까 합니다. 야쿠마루 기쿠 - 허몽 야쿠마루 기쿠의 허몽은.... 미치오 슈스케의 섀도우와 너무나도 흡사한 전개를 보여주더군요;; 통합실조증 - 정신분열증 을 앓는 후지사키의 손에 의해 딸을 잃은 미카미와 사와코.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와코 마저 통합실조증의 증세를 보이고 맙니다. 허몽의 사와코와 섀도우의 주인공의 아버지는 모든 진실을 밝혀 줄 편지를 어딘가에 숨겨 놓았습니다. 정신병으로 인한 .. 2011. 11. 18. 2011.10.28. 막장병맛 RPG 드라마 ..봐 버렸습니다..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제 인생 이렇게 막장에 저 예산 드라마는 처음 봤습니다.. 대단해요 일본, 대단해.. 긴 말 필요 없이 캡쳐 들어가 봅니다.. 역병을 진정시켜준다는 약초를 찾으러 막장 여행을 떠나려는 용사 요시히코;; 조..존트 할 마음 없어 보이는 표정과 발걸음.. 분명 다음 장면은 말을 타는 장면인데 말이 안 보여 ㅋㅋ .... 뭐지 이건... 앜 ㅋㅋㅋ 배우님 표정이 압권 왼쪽어깨의 새는 뭐죠 ㅋㅋㅋㅋ 경악의 초상화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닮았대 이 분을 보고는 전국 바사라의 오토모 소린이 떠올랐음 사이비 교주라니 딱이네 ㅋㅋㅋ 마법사라면서 쓸줄 아는 마법이 돼지코 만드는 마법뿐임.. 1화만에 먼저 여행간 아빠 찾고 약초도 찾았음.. 뭐지 이 전개? 두렵다. 부처..? 하여간 자기 혼.. 2011. 10. 28. 2011.10.28. 시험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잉여의 시간에 쓰는 잡담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 의외로 쉬운 과목도 있는 반면 의외로 어려운 과목도 있었던 2학기 첫번째 시험이었습니다.^^ 어젠 친구들과 치킨집에서 마시고 2차로 동전 노래방을 가거나 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감기가 좀 심해지긴 했지만요, 쿨럭 쿨럭 ;; ㅋㅋ 생각해보니 마키 사쓰지의 완전연애를 시험전에 읽었더군요 .. 완전연애의 마지막에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누군가'가 생각나더군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범죄를 완전범죄라 이른다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연애는 완전연애 라며, 얽히고 설킨 화가의 인생을 보여준 소설, 완전연애였습니다. 저의 근황이랄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잉여짓을 하고 나서 블로그에 신고하려합니다... 그러니까.. 사건은 오늘 아침 저의 공복으로 부터 .. 2011. 10. 28.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4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