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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쵸48

일본 워홀 D+10,11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 일본 워홀 D+10,11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 어제와 오늘은 그다지 특별한 일이 없는 출근 하고 퇴근하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사실 인간사 매일매일 포스팅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ㅋㅋ 크흠, 그래서 오늘은 어제, 오늘의 일을 모아서 포스팅하기로 작정했습지요~ 어제는 회사의 부장님께서 일본에서 꽤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컬러왁스를 사용하고 후기를 보고서로 작성 해 달라고 하셔서 애쉬 블루와 메이플 레드 컬러를 가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대구에 있을때에는 가끔 옆머리를 누를때에만 왁스를 사용해서 그다지 왁스를 바르는데에 자신이 없는 관계로 머리 손질에 자신이 있는 친구에게 맡겨 보았습니다. 뭔가, 포마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만들어준 포마드 머리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붉은색이 꽤 .. 2016. 4. 23.
일본 워홀 D+9 퇴근 후 스카이트리 탐험! 일본 워홀 D+9 퇴근 후 스카이트리 탐험! 오늘은 퇴근 후에 스카이트리를 갈 예정입니다! 우선 그전에 스이카에 찍은 정기권 자랑!^^* 그런데 정기권 표시를 해 줄거면 좀 더 이쁘게 해주지.. 별로 이쁘진 않네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긴시쵸 공원에 꽃이 활짝 활짝 펴 있군요 오늘은 느긋이 여유를 부리며 가도 회사에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만 제품을 옮기는 일이 많아서 다시 군대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오후 5시 30분, 일을 마치고 나서, 긴시쵸 공원을 가로질러 스카이트리로 향합니다. 참 조그마하면서도 다리에 강까지 있고 잘 만들어 놨어요~ 그나저나 한 달에 한 번씩 강도 청소를 한다던데 그래서인지 물 속에 쓰레기도 없나봅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골목의 건물들 사이로 노을이 져가는 모습이 인상적.. 2016. 4. 21.
일본 워홀 D+7 일자리를 구하다! in 긴시쵸 일본 워홀 D-7 일자리를 구하다! in 긴시쵸 오늘은 친구네 회사 대표님께서 부르셔서 긴시쵸에 있는 회사로 갑니다! 친구는 일단 아르바이트가 확정되어있지만, 저는 확정이 아니라 어떻게 될 지 불안불안 하기도하네요 오키구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약40분 정도 가면 환승없이 긴시쵸에 갈 수 있습니다! 도쿄 노선도에서 꽤나 측면에 붙어있어 한적한 곳인 줄 알았더니 아주 도심 한복판이더군요 ㄷㄷ 출근길,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보닛 위에 앉아 유난이 긴 하품을 하던 느긋해 보이는 길냥이 녀석 날씨도 따시고 한 잠 늘어지게 자기에는 좋은 날입니다. 여기는 회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긴시쵸 공원입니다. 저어 멀리 스카이트리가 보이네요! 근데 입장료가 비싸다는게 문제...ㅠㅠ 밤에 보면 불빛도 반짝반짝 거린다는.. 201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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