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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5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일본 워홀 D+254 걸어서 아사쿠사까지(1/2) 안녕 힘세고 강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카논입니다. 오늘은 심심하기도 하니 긴시쵸에서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일주를 가지 않겠냐는 친구의 요청에 콜 해서 걷고 걷고 걷고 또 걷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아요 날씨는 ^^ 그런데 상당히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건 함정입니다..... 에휴 강을 건너고 조금만 더 걸으니 아사쿠사에 도착! 뭐어 jr선으로도 긴시쵸 - 료고쿠 - 아사쿠사바시 이기도하고 거리상으로 그렇게 멀지는 않으니 20분 정도 걸으니 도착하는군요 이야, 추운데도 사람이 참 많아요~ 관광객보다 눈에 띄는건 역시 인력거꾼들..! 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호객행위도 하고 인력거를 끌기도 하고.. 멋집니다 굳굳~! 그런데 역시 아사쿠사는 여름에 와야 제맛.. 2016. 12. 28.
일본 워홀 D+ 221 도쿄 가이드(4/4) 아침 아사쿠사 일본 워홀 D+ 221 도쿄 가이드(4/4) 아침 아사쿠사 이모 / 사촌동생 가이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이기도 하니 좀 일찍 나가서 우에노에 짐을 맡기고 아사쿠사로 직행입니다. 우에노에서 긴자선으로 4분만에 아사쿠사로 갈 수 있더군요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니 웅장한 스카이트리와 금색 응아(...) 가 바로 눈앞에.. .ㅋㅋㅋ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아사쿠사는 상당히 붐볐습니다. 보통 시간이라면 문을 열지 않았을 다른 곳에 가게와는 달리 전 점포 오픈..! 관광지는 달라요 관광지는 귀여운 개구리 마스코트 찾았다! 케로타로라고하는 일본 개구리 캐릭터군요 동생은 저것보다 역시 피규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카미나리몬을 지나 상점가를 지나 신사 옆의 작은 돌계단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많은 잉어들... 표.. 2016. 11. 26.
일본 워홀 D+190~1 친구가 왔다, 아키하바라에서 아사쿠사까지 일본 워홀 D+190~1 친구가 왔다, 아키하바라에서 아사쿠사까지 우선은 짧디 짧은 금요일의 소식입니다. 저녁, 혼자서 루미네의 사이제리야에서 치킨이랑 그라탕을 냠냠했습니다. 야~ 역시 여기 알바생은 귀여워요 ㅋㅋ 요즘들어 핸드폰 상태가 나빠져 실내에 들어오기만하면 권외가 되더라구요 참, 한국에 돌아가면 고쳐야 할 것이 또 늘었네요.. 토요일, 룸메는 휴일 출근으로 집을 비웠고 저는 2박 3일로 친구가 온대서 우에노로 향했습니다. 늦잠 푹~자고 비빔면으로 밥을 때우고 가니 역시나 배가 고프더군요 컨디션 난조에다가 콧물까지 나오니 제대로 가이드 노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 우에노서 1시에 친구를 만나 아키하바라로 긔긔~ 라면집에 꼭 한번 가보고싶대서 아키하바라 라멘 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 2016. 10. 24.
일본 워홀 D+29 잠깐 아사쿠사에 콧바람 쐬러! 일본 워홀 D+29 잠깐 아사쿠사에 콧바람 쐬러! 오늘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하늘이 꾸무리합니다. 빨래하기에도 최악인 날씨..! 하지만, 이럴때 뭔가 사람이 감상적이 되더라구요 구름에 스카이트리가 저렇게 가리다니.. 저런때에 스카이트리에 올라가보면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일까요? 오늘도 노라네코상 발견!! 요번 아이는 회색에 다가가니 움찔움찔 도망가려는게 귀엽더군요 한 번 살짝 만지고는 싶었습니다만, 전철이 지연되어서 이미 지각이기에 사진하나로 만족! 오늘은~ 친구가 영업을 가서 혼자 밥을먹어야 합니다 ㅠㅠ 로손 100엔 숍 앞에 있는 주택의 정원에는 여전히 이쁜 꽃이 피었네요! 오후에는 직원분들과 함께 아카사카에 있는 드럭 스토어에 갔습니다. 시장조사 꿀잼! 예전에 아카사카에 왔을때보다 평일이라 그런지.. 2016. 5. 10.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아사쿠사! 오기쿠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전철이 나카노에 다다라서 토자이 선으로 바뀌더군요? ㄷㄷ 갑자기 와세다라던지 처음 와보는 곳에 정차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이다바시 역에서 하차 후 다시 나카노로 돌아가, 소부 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갔습니다. 휴일 처음부터 위기가 왔었네요 ㅋㅋㅋ 아사쿠사바시에 내려서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역으로 가는 도중 만난 가게들 여러가지 예스러운 접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파워 스톤(?)이라는 수정들과 목걸이 등 장신구 들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는 평범한 옷가게 같습니다. 3~4분..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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