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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 221 도쿄 가이드(4/4) 아침 아사쿠사

by KaNonx카논 2016.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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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 221 도쿄 가이드(4/4) 아침 아사쿠사

 

이모 / 사촌동생 가이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이기도 하니 좀 일찍 나가서 우에노에 짐을 맡기고 아사쿠사로 직행입니다.

 

우에노에서 긴자선으로 4분만에 아사쿠사로 갈 수 있더군요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니

 

웅장한 스카이트리와 금색 응아(...) 가 바로 눈앞에.. .ㅋㅋㅋ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아사쿠사는 상당히 붐볐습니다.

 

보통 시간이라면 문을 열지 않았을 다른 곳에 가게와는 달리 전 점포 오픈..!

 

관광지는 달라요 관광지는

 

 

귀여운 개구리 마스코트 찾았다!

 

케로타로라고하는 일본 개구리 캐릭터군요

 

동생은 저것보다 역시 피규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카미나리몬을 지나 상점가를 지나 신사 옆의 작은 돌계단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많은 잉어들...

 

표지판을 보니 거북이와 잉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고 써 있더군요

 

하긴, 관광객들 전부 먹이를 주면 배가 터질지도...

 

 

완연히 가을이 온 아사쿠사 입니다.

 

은행잎이 참 이쁘게도 물들었군요

 

마침 이 때 이모가 여행을 오셔서 좋았습니다. 혼자였다면 귀찮아서 안 나왔을 테니까요 ㅋㅋㅋ

 

 

11시 스카이라이너로 이모와 동생을 보내고 저는 곧바로 회사로 긔긔~~

 

짤막하게 업무를 끝내고 야요이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보람찬 여행길이었습니다 ^^*

 

이모가 오시는건 이게 마지막이겠지만, 다음에 함께 올 기회가 있다면 오사카로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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