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용석이 동영상을 받아서 업로드합니다!
개북이를 만들어 준다더니 진짜로 개북이를 만들어 버렸어!!
그 높은 물높이를 자유자재로 헤엄쳐 다니고
사람이 오면 먹을걸 달라고 저렇게 극성을 부린다니...
건강하다는 걸 알고 기쁘기도 기쁘지만
어쩐지 조금 서운한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 뭐 어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같은 어항에 있던 체리새우와 체리바브도 꿀꺽 한 마당에
더할 나위없이 건강한 것 같아 안심이다만 ㅋㅋ
아무튼 용석이를 대신 봐주는 친구가 더 이상 응아가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 선물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집에 남은 보석거북이 보석이는 사진은 없지만 잘 사는 중!
베타 두마리도 건재하다고 합니다~
-
반응형
'잡다한 일상 > 물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2) | 2016.08.10 |
---|---|
거북이 일기 보석거북이 & 베타 근황~! (0) | 2016.06.20 |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0) | 2016.04.04 |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0) | 2016.03.31 |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2) | 2016.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