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킹홀리데이 D+80 긴시쵸 / 오기쿠보 게임센터!

일본 워킹홀리데이 D+80 긴시쵸 / 오기쿠보 게임센터!

 

힘세고 강한 목요일 월급날 아침!

 

모두 안녕하신가?!

 

저는 오늘 아침 빼먹고 회사 옆 세븐일레븐에서 빵하고 가나 초콜렛을 샀지요

 

두 개나 산 이유는 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의 이이다 텐야를 얻기 위함이다!

 

2016/06/15 - 세븐일레븐 x 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 이벤트 진행중!

이로써 이즈쿠와 캇쨩 그리고 텐야 셋이 모였네요~ 다음에는 토도로키로 할까 우라라카로 할까...

 

 

점심은 풍요롭게 계란을 올린 김치볶음밥과 로손 100엔숍의 치즈 고로케~!

 

밥 양이 많았지만 다 해치운건 자랑~!!

 

고로케가 점점 맛있어지는 것 같은 것도 자랑입니다! ^^*

 

얼른 살 좀 많이 붙었으면 좋겠다.

 

 

퇴근 후에는 월급이 들어 온 걸 기념해서 긴시쵸 다이토 게임센터에 들렀습니다!

 

오오~! 가챠 머신에도 신상품이 들어왔네요~!

 

원피스 캐릭터들이 컵에 올라가 있는 피규어입니다!

 

전.. 무조건 트라팔가 로우, 트라팔가 로우 가지겠습니다.

 

그리고 3연차 후 결과는 (아래에)

 

 

친구는 원피스 상디 피규어에 꽂혀서 요거 뽑기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상자는 성공률이 거의 없는데 직원의 도움으로 간신히 뽑기는 했군요~!

 

 

우선, 긴시쵸 타이토 게임센터의 원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보금자리인 오기쿠보로 갑니다.

 

하 그데 전철이 무슨일인지 엄청나게 지연이 되어서 인파로 쥐포가 될 뻔했습니다.

 

아마도 지진인가 자연 재해로 전철이 지연이 되었다고 하던데.... 힘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오기쿠보의 남코!

 

진짜 이제 직원들이 단골이라고 알아볼 지경에 이르른 듯 합니다 ㅋㅋㅋ

 

2층에서 모노가타리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노노키 요츠루에 몇 번 도전하다가 실패...

 

 

아래층에는 새로운 상품이 들어와있네요

 

진짜 다이아에다가 보석이 들어있는 크레인 게임이라네요...

 

흥미는 있지만, 아무리 해도 힘들것 같아서 안하렵니다ㅋㅋㅋㅋ

 

 

우선 오기쿠보의 남코도 원정을 다녀 온 후 마츠야에서 비빔동으로 한 끼 해결~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는 먹방한 사진만이 그렇게 쌓이고 쌓였다 한다..

 

 

친구가 오늘 긴시쵸에서 뽑은 원피스 베스트 아티스트 상디!

 

담배를 꼬나물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그리고 피규어가 은근히 커요!!

 

 

그리고 제 수확물의 결과는..?!

 

 

쨘!

 

칠무해 중 한 명인 보아 핸콕과 페로나 그리고 흰수염 해적단의 피닉스(?)를 뽑았네요......

 

하... 트라팔가는 정녕 볼 수 없다는 말인가?

 

 

마지막, 보너스는 오랜만에 근육근육한 형씨~!

 

좀 더 섹시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역시 표정이 문제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길냥이 사진도 하나 투척

 

흑백으로 하니 분위기가 한 층 더 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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