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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2/2)

by 휴식의 KaNonx카논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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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2/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그 두 번째 발자취입니다.


휴대폰이 맛이 가서 일본의 오봉에 해당하는 날에 한국엘 잠시 다녀왔었지요


참 타이밍이 좋지 않았지요, 왕복 5만엔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을 내고 나리타 - 부산 - 대구로... 


안타깝게도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바람에 워홀 전반기 사진이 전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2017/01/13 - 갤럭시 노트 5 침수 그리고 회복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한국에 다녀 온 후, 워홀 후반기의 발자취입니다.



[국도 일본도 찌는 듯한 더위에 휩싸인 여름날, 휴대폰은 휴대폰대로 맛이가서 짜증이 나고 


날씨로 인해서 더욱 짜증이 나는 날이었다. 


다행히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내 과실로 메인보드가 망가졌다면 


거진 20만원은 깨졌을 거라 생각하니 등골이 서늘하다. 


외할아버지의 병문안을 다녀오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낸 뒤에 민구와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 잔! 


역시 맥주는 아사히 아니면 하이네켄이 낫더라]




[청하게도 비행기 시간은 6시간이나 잘못 아는 바람에 


부산 국제공항 안에서 6시간동안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정말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휴대폰 충전기는 수하물로 부쳐버렸다...;;; 이런


그래도 남은 배터리로 친구랑 통화하거나, 면세점을 둘러보거나, 언니들의 슬램덩크라는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비행기 시간은 오긴 오더라]


2016/08/16 - 일본 워홀 D+126 다시 나리타로, 안녕 대구



[구들이 도쿄로 왔다. 


학교의 코어사업단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서 돈을 지원받아서 온 거라고하더라


회사가 마치고 시부야에서 만난 녀석들, 오랜만에 만난거라 꽤나 반가웠다!]


2016/08/23 -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의 4박 5일 정도 있었는데, 꽤나 많이 얻어먹었었다.


혼자라면 가보지 못했을 곳도 꽤 다녀왔다. 수제 햄버거 가게, 킨노 쿠라, 시부야 파스타 가게 등등


마츠야가 참 별 볼일 없게 느껴졌지만, 결국 이 후 마츠야로 돌아간 것은 안 자랑]



[구들과 함께 간 오다이바의 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


유카타를 입고 목욕도 하고, 이렇게나 멋진 일본 축제의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되어 즐거웠다


특히 거기서 먹은 디저트가.]


2016/08/25 -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1/3)




[에는 휴대폰이 떨어질까 무서운 족욕탕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음 날에는 타마가와 강에서 하나비 축제를 보았다.


꽤나 규모가 컸던 축제라 사람도 많았고 화약 냄새도 꽤 났다.]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래도 역시 최고였던 것은, 마이하마역에서 간 디즈니 시! 


정말 인류의 희망과 꿈이 구현화 된 곳이 있다면 여기일까 


할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이쁜 곳이었다.


다시 한 번 갈 수 있다면, 못 타본 놀이기구를 왕창 타보고 싶다.]


2016/08/27 -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에 다녀오다! (1/4)


2016/08/28 -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머메이드 라군으로(2/4)


2016/08/29 -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일주 중입니다!(3/4)


2016/08/30 -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에서 꿈을 펼치다 - 이매지네이션(4/4)


[구들이 가고 난 뒤에는 코엔지 아와오도리 마츠리에 갔다.


조금 늦게가서 좋은 자리는 포기해야하나 하고 암담해 있었지만 운 좋게도 좋은 자리에 앉아서

축제 행렬을 볼 수 있었다.]


2016/09/01 - 일본 워홀 D+137 코엔지 아와오도리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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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nean 2017.12.16 18:56

    워킹홀리데이 글 하나하나씩 정말 잘봤습니다! 아둥아둥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향후 일본에 취업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답글

  • Kannoh 2018.01.16 05:58

    저도 워홀비자로 일본에 있었는데 포스트를 읽으면 읽을수록 게을렀던 제 생활과 너무 비교되네요..
    인턴생활에 취업의사까지 있으셨을 정도면 언어능력 또한..
    심지어 지금 배고픈데 마쯔야 사진보니까 미치겠네요 ㅠ ㅠ 김치갈비동 최곤데 하으..

    답글

    • 허허허... 저도 사실 거의 블로그 목적으로 의무감으로 돌아다닌게 반 이상입니다.. 사실 휴일날 나가기도 너무 귀찮았지만, 밥은 먹어야 하니 나갔지요ㅋㅋㅋㅋ Kannoh님께서는 어디에 얼마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Kannoh 2018.02.02 15:47

    그 의무감을 자발적으로 갖는다는게 저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٩( 'ω' )و
    귀찮지만 밥은 먹어야 해서 ㅋㅋㅋ 공감합니다
    저는 도쿄에만 1년 있었어요! 간간히 여행 가고..
    정말 간 간 히 ㅎㅎㅎ 다녀오고 시간이 꽤 지나니까
    모든게 그립네요..
    워홀이라는게 참 매력적인 비자로 느껴져서, 저는 올 해에 다른 국가로 또 가보려고 합니다만
    카논님도 워홀 모-잇카이 어떠신지요 ?ㅎㅎ
    답글

    • 헛!! 저도 도쿄를 벗어난 적은 없어요~!! 아사쿠사 코엔지 아키하바라 우에노.. 등등 거의 갔던데만 다시 도는 수준이었지요 ㅋㅋㅋ 고향사람이셨네요!!^^*ㅋㅋㅋ

      저도 지금은 오기쿠보가 너무 그립습니다. 회사일에 치이다보니.. 이젠 자유롭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젊을때 좋은 경험 한 번이라도 더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경제적 사정이 발을 잡는군요 ㅋㅋㅋㅋㅋ

      음 만약 다시 갈 수 만 있다면 일본으로 또 워홀을 가고싶네요..ㅎㅎ 그리운 2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