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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Tears) - Tido Kang
너는 반짝였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 이상은 아니었다.
가끔은 함께 있었던 꿈을 꾼 적은 있었지만,
어차피 새하얀 한 낮의 편린일 뿐이었다.
보고싶었고, 닿고싶었고, 그리고.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너,
더 이상 다다를 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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