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은 여기 바게트세븐

경산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은 여기 바게트세븐

경산 신대부적에서 빵이 먹고 싶을때, 파리바게트는 질리는 때가 있을 때 찾는 빵집이 있습니다.

신대부적쪽에서는 작지만 꽤 맛있고 빵이 싸서 유명한 곳이라 자주 가는 

바게트세븐 베이커리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지나치다보면 언제나 고소한 빵의 냄새에 이끌리게 됩니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위치

 

경북 경산시 신대리 518에 위치한 바게트세븐입니다.

근처 빵집은 파리바게트 외에 딱 하나 뿐인지라 다양성이 부족한것은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가격 및 종류

퇴근을 하고 저녁 즈음에 가서인지 매진되어있는 빵이 꽤 많습니다.

 

떠먹는 브레드도 꽤 맛있었는데 역시나 벌써 품절입니다.

 

여기서는 소시지버거, 크림치즈 베이글 정도가 식사 대용으로 알맞아서

가끔 사 먹은 기억이 납니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베이커리 종류

윗 칸은 기본적인 단팥빵 소보루 등이 있고, 

바게트세븐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아들아 밥은 먹고 가야지'라는 토스트가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인 베이커리는 이게 최고입니다. 

 

아래를 둘러보니 새롭게 나온 빵들도 있었습니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베이커리 종류

크루아상의 바삭한 맛과 버터의 풍미가 군침을 돌게 만듭니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초콜릿 베이커리 종류

예전에 기를 쓰고 좋아했던 모카 번의 종류인 로티 번을 팔고 있습니다.

바삭한 바깥쪽에 비해서 부드러운 안쪽이 굉장히 매력적인 빵이지 말입니다.

 

그러나 빵에 초코가 삽입되거나 발라져있는 것은 그렇게 크게 선호하지 않아서 

초코파이는 패스.

 

계산대 근처에는 마들렌 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인 마들렌이 좋습니다. 

레몬 같이 상큼한 과일류가 들어간 빵 또한 별로 제 입맞에는 맞지 않아서 패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카페 종류

물론 음료류도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요 메뉴판을 볼 일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자세히 봤습니다만, 커피를 제외하고서라도

여러가지 음료를 구비하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은 사과주스가 제일 땡기지만 오늘은 빵만 먹기로 합니다.

 

신대부적 베이커리 맛집, 바게트세븐 아들아 밥은 먹고 가야지

오늘 정한 메뉴는 바로 이것,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아들아 밥은 먹고 가야지' 입니다.

 

보드라운 계란빵에다가 안에는 슬라이스햄이 들어있어서 작아보이지만 

충분히 배가부른 빵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살짝 전자레인지에 데펴서 먹으면 더 꿀맛입니다.

 

혹시 경산 신대부적을 방문할 일이 있으시다면, 오늘은 바게트세븐에서 간식으로 빵 하나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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