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다 금붕어, 부레병? 꼬리썩음병? 또 한 번 썰파피쉬 투여
약 3개월만에 오란다 금붕어의 병이 발병하였습니다.
추석 연휴를 잘 쉬고 와서 어항을 보니
또 흰색 오란다 금붕어가 배를 위로하고 둥둥 떠다니는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2023.07.28 - 오란다 금붕어 꼬리썩음병, 부레병 완치로 본 어항 복귀
이에 당장에 썰파피쉬 풀고 엘바진도 풀어
약욕과 에어레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한 녀석도 비실비실한게 큰일이다 싶더라구요.
담그고 나서 바로 후의 모습.
진짜 이번에는 간당간당한 모습이
용궁가는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컸습니다.
건강하던 녀석까지 그러니까 더욱 심란하더군요.
어항을 보니 또 산란이라도 한 듯
알이 좀 보이던데, 산란 후라서 그런지
컨디션이 매우 별로였나 봅니다.
다행히 저녁 즈음 되니
어느정도 컨디션은 찾은 모양입니다.
2023.07.18 - 금붕어 부레병, 지느러미썩음병 치료기(feat. 엘바진, 썰파피쉬)
이전처럼 지느러미도 많이 썩기 전에
조치를 일찍 취해서 금방 체력이 돌아와서인지
먹이 반응도 다행히 활발했습니다.
약욕 이틀차에 물도 갈아주고
콩돌 두개로 에어레이션 투입 실시.
2023.04.10 - 오란다 금붕어 한 마리 더 추가, 대구 금붕어 코리아의 새 친구
아직 흰 녀석은 체력이 안되는지
계속 둥둥 뜨려고 하지만
밥은 잘 먹으니 이대로 조금 더 지켜보고자 합니다.
한 번 다 죽어가던 오란다 금붕어를
살렸던 전적이 있어서 이제 크게 걱정되진 않습니다만,
정말 산란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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