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저수지 뷰 카페, 비올댓에서 물멍하면서 딸기라떼

고령 저수지 뷰 카페, 비올댓에서 물멍하면서 딸기라떼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중화저수지 근처의 카페 비올댓에 가 보았습니다.

 

고령까지 카페를 온 적은 많이 없지만, 본가 근처에서 가 볼 만한 카페는 

이미 대강 다 가보았기 때문에 이번엔 드라이브 겸 이 곳을 찾았습니다.

 

비올댓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180 1층
(지번) 대가야읍 중화리 55-5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근처에는 중화1리 마을회관과 중화유원지, 중화저수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잠깐동안 힐링 할 수 있습니다.

 

비올댓 카페 자체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루프탑에도 자리가 있고 별관이라고 저기 밑에 보이는 건물에도 자리가 있기는 하지만

저희가 도착했을때에는 거의 만석이라 자리가 날 때 까지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비올댓은 오픈 11시, 클로즈 22시라고 합니다.

따로 쉬는 요일은 없어보입니다.

 

고령 카페 비올댓의 메뉴판입니다.

 

따끈한 얼그레이 자몽티와 딸기라떼, 그리고 라떼를 하나 시켰습니다.

 

베이커리도 따로 있기는 하나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고

갔을 시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저어기 중화저수지에서 오리들이 노니는 모습과, 노을이 떨어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자리에 앉아 음료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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