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오르골/우타이테

MARiA - 군청 레인群青レイン [LIVE IN MEKAKU CITY SUMMER'13]

by KaNonx카논 2015. 2. 24.
반응형

 

 

MARiA - 군청 레인群青レイン [LIVE IN MEKAKU CITY SUMMER'13]

 

 

 

-【IA】 群青レイン(Re Ver) 【自然の敵P】-

-

 

「眠れないよ」って泣いてる
네무레나이욧테 나이테루
「못 자겠어」 울고 있는


君に絵本を読んでた
키미니에혼오욘데타
네게 그림책을 읽어줬어


雨音がノックしていて。
아마오토가 놋쿠시테이테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고


「明日も読もうね」ってまた
아시타모요모우넷테 마타
「 내일도 읽자」고 다시


栞を挟んだ時には、
시오리오하산다토키니와
책갈피를 끼웠을 땐


君はもう寝息をついた。
키미와모우네이키오츠이타
너는 이미 숨소리를 내고 있었어

「外に出たいよ」と言う
소토니데타이요토 이우
「밖에 나가고 싶어」 라고 말해


それを許せないのは
소레오 유루세나이노와
그걸 허락하지 않는 건


「嫌いだからじゃない」なんて
키라이다카라쟈나이난테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야」라며


都合の良いことだね
츠고우노이이코토다네
비겁한 짓이네.


胸が苦しくなってさ
무네가 쿠루시쿠낫테사
가슴이 괴로워저서


「ごめんね」繰り返してた。
고멘네쿠리카에시테타
「미안해」라고 반복했어


廻り始めたセカイのこと
마와리하지메타 세카이노코토
돌기 시작한 세계를


君にまだ話すことをしないで
키미니마다 하나스코토오 시나이데
네게 아직 말하지도 않고


「目を合わしちゃダメだよ」と 縛ったのは
메오 아와시챠 다메다요토 시밧타노와
「눈을 마주치면 안 돼」라며 묶어놓은 건


いつか世界を、その目で好きになる様に
이츠카 세카이오 소노메데 스키니나루요우니
언젠가 세계를 그 눈으로 좋아하게 되도록


昨日を嫌った 世界を憎んだ
키노우오 키랏타 세카이오 니쿤다
어제를 싫어했어, 세상을 증오했어,


だけどもう変わった 明日を愛せる
다케도 모우카왓타 아시타오 아이세루
하지만 이제 변했어. 내일을 사랑할 수 있어


君も恋を知って 誰かに出会って
키미모 코이오 싯테 다레카니 데앗테
너도 사랑을 알고, 누군가와 만나,


未来を創るのかな
미라이오 츠쿠루노카나
미래를 만들어 가려나


ベッドの上、嬉しそうに寝息たてて
벳도노 우에 우레시소우니 네이키 타테테
침대 위에서 기쁜 듯이 숨소리를 내서,


楽しみだなぁ 涙が出ちゃうくらいに
타노시미다나- 나미다가 데챠우쿠라이니
기대되네. 눈물이 나올 정도로

 

 

 

 

 


夜は静けさを増す
요루와 시즈케사오마스
밤은 고요함을 더하고


木々の隙間で何度も
키기노 스키마데 난도모
나무들 틈으로 몇번이고


心地良い風が廻って
코코치 이이 카제가 마왓테
기분 좋은 바람이 돌아서


明日は晴れるのかな
아시타와 하레루노카나
내일은 맑을 려나


胸が苦しくなってく
무네가 쿠루시쿠낫테쿠
가슴이 괴로워져가


外に出してあげれないよ
소토니 다시테아게레나이요
밖에 내보낼 수 없어


眠れなくなった言い訳、
네무레나쿠낫타이와케,
잘 수 없다던 변명,


思い出しそうになっていた
오모이다시소우니낫테이타
떠오를 것 같았어


幼い頃の思い出
오사나이 코로노 오모이데
어린 시절의 기억


いつも父と二人で
이츠모 치치토 후타리데
언제나 아빠와 둘이서


母の帰りを待ってた
하하노 카에리오 맛테타
엄마의 귀가를 기다렸어


もう何十年も経ったけど
모우 난쥬우넨모 탓타케도
벌써 몇십년이나 지났지만


一人だけで過ごしてた時
히토리다케데 스고시테타 토키
혼자서만 지내던 시절


私も恋を知って賑やかになって
와타시모 코이오싯테 니기와카니 낫테
나도 사랑을 하고 떠들썩하게 됐고

君が今日も健やかな事でいつも
키미가 쿄우모 스코야카나 코토데 이츠모
네가 오늘도 건강하단 사실로 언제나


同じ世界をこの目で愛していける。
오나지 세카이오 코노메데 아이시테이케루
같은 세계를 이 눈으로 사랑할 수 있어


月日が巡って 季節を過ごして
츠키히가 메굿테 키세츠오 스고시테
세월이 돌고, 계절을 지내고


涙を拭って 君が笑ってる
나미다오 누굿테 키미가 와랏테루
눈물을 닦고 네가 웃고 있어


それだけをギュッと 抱きしめてたいな
소레다케오 귯토 다키시메테타이나
그것만을 꼭 끌어 안고 싶어


なんて思っちゃうけれど
난테 오못챠우케레도
그렇게 생각해버리지만


もし未来がこんな日々をノックしたら
모시 미라이가 콘나 히비오 놋쿠시타라
만약 미래가 이런 나날을 노크한다면


「大丈夫だよ」って笑顔で見送るから
다이죠우부다욧테 에가오데 미오쿠루카라
「괜찮다」며 미소로 배웅할 테니까

 

 

 


突然になったお別れ
토츠젠니낫타 오와카레
갑작스러웠던 이별,


好きになった世界に
스키니낫타 세카이니
좋아하게 된 세계에게


怯えちゃう様なお別れ
오비에챠우요우나 오와카레
겁먹을 듯한 이별


君の悲しそうな顔
키미노 카나시소우나 카오
너의 슬퍼보이는 얼굴


「ごめんね」って言えないな
고멘넷테 이에나이나
「 미안해」라고 말 못하겠어

「愛してる」って言いたいな
아이시테룻테 이이타이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もうセカイが開いてる
…모우 세카이가 히라이테루
…이미 세계가 열리고 있어


雨音がノックしてる
아마오토가 놋쿠시테루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


そんな「日記」を読んでた
손나 닛키오 욘데타
그런 「일기」를 읽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涙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떨어지고 있어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