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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우타이테

구리리グリリ -「glow(Piano Strings Acoustic_Ver)」

by KaNonx카논 201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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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리グリリ -「glow(Piano Strings Acoustic_Ver

 

 

 

 

降り注いだ冷たい雨
후리소소이타 츠메타이 아메
쏟아지는 차가운 비

 

青い傷を溶かしてった
아오이 키즈오 토카시텟타
푸른 상처를 녹여갔어

 


いつか見てた夕暮れ空の
이츠카 미테타 유-구레 조라노
언젠가 보고 있었던 해질녁 하늘의

 


すみっこで笑う誰かがいた
스밋코데 와라우 다레카가 이타
구석에서 웃는 누군가가 있었어

 


気付かないうちにオトナになって
키즈카나이 우치니 오토나니낫테
눈치채지 못한 새에 어른이 되서

 


綺麗な嘘 口に出切るほど
키레이나 우소 쿠치니데키루호도
입바른 거짓말을 입에 담을 정도로

 


いろんな痛みを覚えてきたけど
이론나 이타미오 오보에테키타케도
여러가지 아픔을 느껴 왔지만

 


それでもまだ痛いんだ
소레데모 마다 이타인다
그런데도 아직 아파

 


夕暮れの涙が出そうな赤
유-구레노 나미다가데소우나 아카
석양속에서 눈물이 나올 정도의 붉은색

 


私の中の君を溶かしてしまえ
와타시노 나카노 키미오 토카시테시마에
내 안의 너를 녹여버려

 


私の体中 君の傷跡で
와타시노 카라다츄- 키미노 키즈아토데
내 몸속은 너의 상처자국으로

 


溢れているから
아후레테이루카라
흘러넘쳐서

 


もう進めないよ
모- 스스메나이요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해

 


ねぇ 消えて 消してよ そう願っていたのに
네- 키에테케시테요 소- 네갓테이타노니
있잖아, 사라져 지워져줘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도

 


どうして こんなにきつく抱きしめてるの?
도-시테 콘나니 키츠쿠 다키시메테루노?
어째서 이렇게 꽉 껴안는거야?

 

 

 

 


君の声が遠くなる
키미노 코에가 토오쿠나루
네 목소리가 멀어져가

 


飲み込まれそうな赤
노미코 마레소-나 아카
삼켜질 것 같은 빨강

 


きっと このまま君を溶かして夜になるだけ
킷토 코노마마 키미오 토카시테 요루니나루다케
분명 이대로 널 녹여서 밤이 될 뿐

 

淡く染まる指先に
아마쿠소마루 유비사키니
희미하게 물드는 손가락 끝에

 


零れ落ちそうな赤
코보레오치소-나 아카
흘러넘칠 것 같은 빨강

 

私の中の君を奪ってしまう
와타시노 나카노 키미오 우밧테시마우
내 안의 너를 빼앗아가

 


ちぎれてく雲間から
치기레테쿠 쿠모 마카라
갈기갈기 찢어져가는 구름 사이에서

 


溢れ出す涙
아후레다스 나미다
넘쳐흐르는 눈물

 


少しずつ滲む君にぎゅっとしがみついた
스코시 즈츠니지무 키미니 귯-토 시가미츠이타
조금씩 번지는 너에게 꼭 매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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