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스토어의 선물 : 라비린시아x2

 

 

 

흠, 금요일 공강이 무료해지고 있던 차에 네이버 앱스토어의 새로운 소식이 라인으로 날아왔습니다.

 

무려, 감성 스마트 노벨이라 자칭하는 TCG 라비린시아X2!

 

글쎄요..제가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캐릭터 일러스트가 가장 커서

다른 요소들은 게임 내에서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우선은 메인화면, 왼편의 외간 남자 말고 리더 카드의 이미지가 떠 주었으면 하지만 자잘한건 넘어가도록 합시다.

 

음.. 탐험과 배틀 컨텐츠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나 여타 TCG과 다른건 없어보입니다.

 

특별한 것은 스토리 진행이랄까요?

 

 

 

 

스토리가 두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우선 '포르말린의 꽃'이란 스토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해 감에 따라서도 카드를 지급하는군요

 

그리고 지금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시면

 

젬 10개와 회복약 그리고 4성 카드 세개를 줍니다.

 

 

 

 

 

 

음대생이니 의상 디자이너니 파편소녀니.. 아직 게임의 컨셉은 잘 이해가 안가지만

이쁘니까 용서합니다.

 

 

 

 

 

 

역시 여기에서의 가챠난이도도 다른게임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아니면 제 운이 최악을 달리는 것이던가.. ㅠㅠ

 

라비린시아X2에서 각 카드별 쿨타임(?)이라는 시스템을 처음 보았습니다.

각 카드가 탐험이나 배틀에서 돌아오면 일정시간 사용하지 못하는 시스템 같은데..

 

..짜증나..!!!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나 최선의 덱으로 배틀에 임하고 싶은 저로선 그렇게 괜찮은 시스템이라고는 말할 수 없군요..

 

 

 

 

또 다른 컨텐츠에는 음악 카드란게 있습니다.

 

특정 카드마다 붙은 BGM같은 느낌인데, 생각지도 못한 컨텐츠라 꽤나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음대생 카드의 '별을 바라는 노래' 존좋!! ㅋㅋㅋㅋ

 

솔직히 아직까지는 재밌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몇가지 오류같은 것도 보이고;; 많은 개선이 필요한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길 바라면서 라비린시아x2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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