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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J-pop。

도쿄구울 2기 ed -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가네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by KaNonx카논 201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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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 2기 ed -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가네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키세츠와 츠기츠기 신데이쿠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가네

 


絶命の声が風になる
제츠메이노코에가 카제니나루
절명의 목소리가 바람이 되어

 


色めく街の 酔えない男
이로메쿠마치노 요에나이오토코
활기를 띠는 거리의 취하지 못하는 남자

 

月を見上げるのはここじゃ無粋
츠키오미아게루노와 코코쟈부스이
달을 올려다 보는 건 여기서는 멋이 없어

 


泥に足もつれる生活に
도로니 아시모츠레루 세이카츠니
진흙에 다리가 꼬이는 생활에

 


雨はアルコールの味がした
아메와 아루코-루노 아지가시타
비는 알콜 맛이 났어

 


アパシーな目で 彷徨う街で
아파시-나메데 사마요우마치데
무관심한 눈으로 방황하는 거리에서

 


挙動不審のイノセント 駅前にて
쿄도우후신노 이노센토 에키마에니테
거동 불안한 이노센트 역 앞에서

 


僕が僕と呼ぶには不確かな
보쿠가 보쿠토 요부니와후타시카나
내가 나라고 부르기에는 불확실한

 


半透明な影が生きてる風だ
한토-메이나카게가 이키테루후-다
반투명한 그림자가 살아있는듯 해

 


雨に歌えば 雲は割れるか
아메니우타에바 쿠모와와레루카
빗속에 노래하면 구름은 흩어질까

 


賑やかな夏の干涸びた命だ
니기야카나나츠노 히카라비타이노치다
떠들썩한 여름의 바싹 말라붙은 생명이다

 


拝啓 忌まわしき過去に告ぐ
하이케이 이마와시키 카코니츠구
아뢰어 꺼림칙한 과거에 고하네

 


絶縁の詩
제츠엔노시
절연의 시

 


最低な日々の 最悪な夢の
사이테-나히비노 사이아쿠나유메노
엉망인 날들의 최악인 꿈의

 


残骸を捨てては行けず ここで息絶えようと
잔가이오스테테와이케즈 코코데 이키타에요-토
잔해를 버리고 가지 못한채 여기서 숨이 끊어지길

 


後世 花は咲き君に伝う
코-세이 하나와사키 키미니츠타우
후세에 꽃은 피어 너에게 전하네

 


変遷の詩
헨센노시
변천의 시

 


苦悩にまみれて 嘆き悲しみ
쿠노-니마미레테 나게키카나시미
고뇌에 휩싸여 한탄하고 슬퍼하며

 


それでも途絶えぬ歌に 陽は射さずとも
소레데모 토다에누우타니 히와사사즈토모
그래도 끊이지 않는 노래에 해는 비치지 않아도

 

 

 

 


明日は次々死んで行く
아시타와 츠기츠기 신데이쿠
내일은 차례차례 죽어가네

 


急いても追いつけず過去になる
세이테모 오이츠케즈 카코니나루
서둘러도 따라잡지 못하고 과거가 되어

 


生き急げ僕ら 灯る火はせつな
이키이소게보쿠라 토모루히와세츠나
살아가기 바쁜 우리들 밝힌 불은 한순간

 


生きる意味などは後からつく
이키루이미나도 아토카라츠쿠
살아가는 의미 따윈 나중에 따라오지

 


君が君でいるには不確かな
키미가 키미데이루니와 후타시카나
네가 너이기에는 불확실한

 


不安定な自我が 君を嫌おうと
후안테이나 지가가 키미오키라오-토
불안정한 자아가 너를 미워해도

 


せめて歌えば 闇は晴れるか
세메테우타에바 야미와하레루카
적어도 노래하면 어둠은 걷힐까

 


根腐れた夢に預かった命だ
네쿠사레타유메니 아즈캇타이노치다
썩어빠진 꿈에 맡겨진 생명이다

 


拝啓 忌まわしき過去に告ぐ
하이케이 이마와시키 카코니츠구
아뢰어 꺼림칙한 과거에 고하네

 


絶縁の詩
제츠엔노시
절연의 시

 


最低な日々の 最悪な夢の
사이테-나히비노 사이아쿠나유메노
엉망인 날들의 최악인 꿈의

 


残骸を捨てては行けず ここで息絶えようと
잔가이오스테테와이케즈 코코데 이키타에요-토
잔해를 버리고 가지 못한채 여기서 숨이 끊어지길

 


後世 花は咲き君に伝う
코-세이 하나와사키 키미니츠타우
후세에 꽃은 피어 너에게 전하네

 


変遷の詩
헨센노시
변천의 시

 


苦悩にまみれて 嘆き悲しみ
쿠노-니마미레테 나게키카나시미
고뇌에 휩싸여 한탄하고 슬퍼하며

 


それでも途絶えぬ歌に 陽は射さずとも
소레데모 토다에누우타니 히와사사즈토모
그래도 끊이지 않는 노래에 해는 비치지 않아도

 

 

 

 


疲れた顔に足を引きずって
츠카레타카오니 아시오히키즛테
지친 얼굴로 다리를 질질 끌며

 


照り返す夕日に顔をしかめて
테리카에스 유우히니 카오오시카메테
비치는 저녁노을에 얼굴을 찌푸리며

 


行こうか 戻ろうか 悩みはするけど
이코-카 모도로-카 나야미와스루케도
나아갈까 돌아갈까 고민되지만

 


しばらくすれば 歩き出す背中
시바라쿠스레바 아루키다스세나카
이윽고 걷기 시작하는 뒷모습

 


そうだ行かねばならぬ
소-다 이카네바나라누
그래 가지 않으면 안돼

 


何はなくとも生きて行くのだ
나니와나쿠토모 이키테이쿠노다
아무것도 없지만 살아가는 거야

 


僕らは どうせ拾った命だ
보쿠라와 도-세 히롯타이노치다
우리들은 어차피 주워진 목숨이니

 


ここに置いてくよ なけなしの
코코니오이테쿠요 나케나시노
여기에 두고 간다 있으나 마나 한 것을

 


拝啓 今は亡き過去を想う
하이케이 이마와 나키 카코오오모우
아뢰어 지금은 죽어버린 과거를 생각해

 


望郷の詩
보-쿄-노시
망향의 시

 


最低な日々が 最悪な夢が
사이테-나 히비가 사이아쿠나유메가
엉망인 날들이 최악인 꿈이

 


始まりだったと思えば 随分遠くだ
하지마리닷타토오모에바 즈이분토오쿠다
시작이었다고 생각하면 아득히 머나먼 곳

 


どうせ花は散り 輪廻の輪に
도-세 하나와치리 린네노와니
어차피 꽃은 지고 윤회의 고리에

 


還る命
카에루 이노치
돌아가는 목숨

 


苦悩にまみれて 嘆き悲しみ
쿠노-니마미레테 나게키카나시미
고뇌에 휩싸여 한탄하고 슬퍼하며

 


それでも途絶えぬ歌に 陽は射さずとも
소레데모 토다에누우타니 히와사사즈토모
그래도 끊이지 않는 노래에 해는 비치지 않아도

 


季節は次々生き返る
키세츠와 츠기츠기 이키카에루
계절은 차례차례 되살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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