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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겁니다. 먹스타그램, 스시 먹는게 남는겁니다. 먹스타그램, 스시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보여준 것이 발단이 되었죠 '장인 지로의 꿈' 지로가 만드는 스시가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같이 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만장일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근처의 히로미로 ㄱㄱ~ 정식 B세트 만 오천원 짜리를 먹었습니다! 초밥 10피스 + 통치즈까스 + 우동 2개 존맛입니다~ 먹고싶다고 계속 노래를 불렀던 연어의 저 탱탱함... 생새우의 말랑말랑함도 그렇고..ㅜ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터지게 먹으려면 정말로 스시 뷔페로 가야겠구먼요 =.= 알차게 치즈가 들어있던 통치즈 돈까스도 존맛...! ㅜㅜ 아차, 식전에 나온 햄 샐러드도 굿굿 나름대로 만 오천원으로 행복했던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는 스시 뷔페를 노려야겠네요 이렣게 비교.. 2015. 11. 28.
fate grand order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시작! fate grand order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시작! 페그오 이벤트, 구다구다 혼노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새 유닛으로 아쳐 오다 노부나가 4성 및 일명 앵밥 오키타 소지가 새로 등장합니다! 이벤트를 시작하면 오다 노부나가를 가계약으로 영입합니다! 물론 가계약이라 정식으로 계약하려면 최소 혼노지 포인트를 10만 모아서 교환소에서 교환해야 합니다^* 이 혼노지 포인트는 특정 서번트를 파티에 넣으면 좀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구다구다 혼노지의 적 서번트(?) 치비 노부! 금칠, 은칠한 노부를 처단하면 더욱 많은 포인트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및 보구가 짱짱맨인 오다 노부나가 과연 제 6천마왕이라고 할 정도군요 100만 포인트 이상 모아야 노부나가의 보구 풀강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 2015. 11. 28.
2015.11.26. 워킹홀리데이, 부산 2차 방문 2015.11.26. 워킹홀리데이, 부산 2차 방문 흐아아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해서 주부산일본대사관에 두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한건 좋은데 부산은 세번이나 왔다갔다하는건 너무 귀찮아요 ㅠㅠ 계획서 내려 한 번, 여권 갖다주러 한 번 그리고 여권 다시 가지러 한 번...ㄷㄷ 흑.. 그래도 친구와 함께 가서 외롭지는 않았네요~! 대구 첫 눈 오는 추운 날, 대구역에서 친구와 따신 커피를 하나씩 마시고 출발합니다. 외할머니댁이 있는 청도를 지나고! 어딘지 모르는 강을 건너서 무궁화 호로 약 한시간 반 정도되어 또...또 다시 온 부산..! 이미 전역 할때의 각오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ㅋㅋㅋ 날씨도 날씨지만 진짜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패딩을 안 입었더라면 정말 얼어죽었을겁니다. 친구는.. 2015. 11. 27.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넬레스 토벌 完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넬레스 토벌 完 오랜만에 서몬즈 소식을 모아모아 왔습니다! 어느새 로그 호라이즌 토벌이 끝났군요 여러분 모두 미션 많이 클리어 하셨나요~?? 저는 토벌 전, 가챠에서 새로이 바르나와 중복 루키펠을 뽑고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이 바르나... 7성 해금도 안되있잖어 아직?! 마침 어떤 던전에서 바르나가 대 활약하는 것을 보고 갖고 싶다고는 했습니다만 지금 가지고 싶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화살표도 좋고 스킬도 좋으니 7성 진화 해금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키우면 복이 올 것 같습니다..^^* 루키펠은... 노코멘트.. 과연 한 파티에 루키펠 2체를 쓸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격투가 웬의 던전에서 25 클리어 한다고 꽤나 애먹었지요..ㅠㅠ 첫 2번은 시험삼아 갔다가 털렸지만 역시 피아.. 2015. 11. 25.
애니멀 액션 RPG? 핫독 나이츠 HotDog Knights! 애니멀 액션 RPG? 핫독 나이츠 HotDog Knights!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 건 오랜만이군요~ 구글 플레이를 뒤지다 찾아낸 자칭 애니멀 액션 RPG 라고 하는 핫독 나이츠HotDog Knights! 입니다. 왜 개인가 했더니 주인공이 개였군요.. 저는 술마시면 반인반수가 되는데 반쯤 저랑 비슷하네요 ^^* 우선 플레이 유튭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 음 기존에 볼 수있었던 알피지 요소와 함께 구해낸 고블린을 광산 안으로 강제로 들여보내서 억지로 강제노동 시키는 시스템을 더했군요, 노동 조합 결성이 시급해 보입니다;; 광산 시스템에 대해서는 튜토리얼 대에 친절히 설명해 주는군요 저는 어째서 고블린들의 복지에만 신경이 쓰일까요.. ㅋㅋㅋ 플레이 스크린샷입니다! 나름대로 귀여운 몬스터들과 주인공에 타격감도.. 2015. 11. 24.
아리아드네 OST - 헛되이 죽은 자의 집 아리아드네 OST - 헛되이 죽은 자의 집 시간은 누구의 사정도 봐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가기만 하네요 누구도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날로의 행군을 이어가네요 여긴,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 증거로 여기의 풍경은 이렇게 빛 바래어서 먼지가 진뜩 껴 있지요 어느 누구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과거는 잊혀진 사람들의 것이니까요 그래도 문득 생각이 나는 날이면 부디 이 풍경을 그려주시길 바랍니다. - 2015. 11. 24.
판도라하츠OST - Every Time You Kissed Me 판도라하츠OST - Every Time You Kissed Me Emily Bindiger - Everytime you kissed me Everytime you kissed me 당신이 나에게 키스를 할 때마다 I trembled like a child 난 아이처럼 떨곤 했죠. gathering the roses 장미를 모으며 we sang for the hope 우리는 희망을 노래했어요. your very vioce is in my heartbeat 당신의 목소리는 나의 고동에 sweeter than my dream 꿈보다도 달콤하게 울려 퍼졌어요. we were there, in everlasting bloom 그 지지않는 꽃들의 사이에, 우리가 있었죠. roses die, 장미는 죽어서, the .. 2015. 11. 24.
마비노기 OST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마비노기 OST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The Drama ver.) 아주 오래전 옛날이라는 상투적인 어구로 시작되는 어느 기사의 영웅담 이야기 나는 거기에서 강인한 검을 가진 용사가 되기도 했고 화려한 불덩어리를 쏘아대는 마법사가 되기도 했고 거대한 용을 쓰러뜨리는 영웅이 되기도 했다. 용사의 전설은 행복한 결말로 끝나 나에게는 강인한 검도, 화려한 불덩이를 쏘는 능력도 없음을 깨닫는다. 그래도 그 이야기는 현실이라는 넘을 수 없는 강대한 용을 쓰러뜨리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쓰러진대도 다시 일어날 용기 하나를 나에게 심어주었다. 가슴 속에 반짝이는 빛 하나를 - 2015. 11. 24.
2015.11.22. 디아블로3 친구놈의 정전기 수도사 근황 2015.11.22. 디아블로3 친구놈의 정전기 수도사 근황 난 지금 누구고 또 무슨 글을 적고 있는가.... 내 아라키르 부두나 악사 혹은 야만 키워서 포스팅해도 모자랄 시간에 왜 친구놈의 곧 고인될 정전기 수도사를 포스팅하고 있는가...? 친구의 닦달에 못이겨(혹은 포스팅 거리가 공짜로 생겼다는 기쁨에) 오늘은 친구의 정전기 수도사 근황을 정리하게 되었다. 바로 어제 센룽의 ~~ 라는 전설적인 무기를 뽑았다고 그렇게 자랑을 하더니 내 블로그에도 자랑을 하고 싶었나보다^^* 일단은 플레이 착샷 솔직히 취향을 잘 모르겠다.. 내가 볼때에는 그냥 빨간 내복 두른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저게 이쁘다니.. 하긴 , 동양적인 수도사에겐 저게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검정색이나 흰색으로 염색 좀 하면 좋겠다. 솔직히.. 2015. 11. 23.
BLOODY†RONDO OST - Untitled 블러디†론도 BLOODY†RONDO OST - Untitled 울음이 멎질 않아서 웃어보지만, 너는 자꾸만 그러지 말라고 나를 안았다. 바보같아서, 우스꽝스러워서 오히려 자기가 더 아프다고 울어버릴것 같다고 했다.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내 어깨가 조금씩 젖어들어갔다. 모르는 새에 조금씩 가랑비 내리듯 조금씩 - 2015. 11. 23.
CHAOS RINGS II OST - One Form of Love 카오스 링스II CHAOS RINGS II OST - One Form of Love 그대가 처음 하늘을 알았을때, 누구보다도 청아한 웃음을 지었었죠 티 없이 맑은 눈동자가 비추는 곳에는 아득한 가을의 넓은 대양이 넘실댔어요 마음을 닮은 듯 상냥히 바람을 흔드는 그대의 날개는 햇살을 모아 담아 눈물이 날 정도로 따스했더랬지요 나는 그때마다 당신에게서 꿈을 보았는지도 모르지요 눈을 감으면 지금도 여전히 당신의 조각이 아른거립니다. 비록, 눈꺼풀 안 쪽에만 남아있더라도 당신의 바람은, 여전히 제 안에서 불고 있습니다. - 2015. 11. 23.
에반게리온 극장판 ost - 대역의 침입身代わりの侵入 에반게리온 극장판 ost - 대역의 침입身代わりの侵入 잔열이 남아서 괴로운 밤은 부여잡고 있었다. 사그러질 듯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두근거림의 씨앗이 날로 심장에서 빠져나와 혈관을 비집고 들어가 밤새 유영하는 듯 했다. 애써 불쾌한 감각을 의식 너머로 감추고, 열었던 창 밖에는 얼어붙은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덜컥, 겁이났다. 잇새로 슬며시 삼킨 하얀 숨결이 정지할 정도의 짤막한 공백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만이 나의 소중한 이의 부재를 증명하고 있었기에 외로웠을 뿐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마음의 빈틈을 메꾸어 내려 속부터 붕괴해 가고 있는 걸 까? 아무리 되뇌어 봐도 손바닥에, 가슴에, 얼굴에 남은 뜨거움은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할 이유가 없어서, 이미 알고 있어서, 가만히 두 손 모아 눈 두덩을 뒤덮었다.. 2015. 11. 21.
2015.11.20. 디아블로3 이번엔 시즌 야만용사다! 2015.11.20. 디아블로3 이번엔 시즌 야만용사다! 이 죽일놈의 디아블로3... 어제는 그래도 플레이 타임이 3시간 정도라 다행이었지만 크흠.. 부두술사 악마사냥꾼에 손을 대 봤으니 이번에는 야만용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어차피 버스야 친구가 못 돌아줘서 미쳐버린 것 같고 나는 또 균열 입구앞에서 데꿀멍.. ㅠㅠ 그런데 역시 둘이 돌다 보니 고행 10단에서도 전설 템이고 세트 템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역시 파티 4명 가득 채워 가야 좋은 아이템을 많이 건질 수 있는건가. 스킬 잘 알 못의 야만용사 스킬상태! 일단 야만용사님께 버스를 받을때 거의 반 영구적 소용돌이 - 먼지 돌풍으로 빠르게 던전을 돌파하시길래 따라서 소용돌이만 맞춰 보았는데 다른 스킬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선조의 귀환.. 2015. 11. 21.
기동아 부탁해 ost - tender passion 기동아 부탁해 ost - tender passion 오랜 시간 동안의 연정에 사로잡혀 있었던 그 때 그 시절 잠 못 이루는 때가 있었고 애정의 달콤한 착각 속에서 쓰라린 아픔을 맛본 적도 있었다. 이상하게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오는 그 날에는 마음 속 먼지를 슬며시 쓸어내듯이 불현듯 그 생각이 떠오르지만, 이제는 쓴 웃음 하나 집어삼키며 웃어 넘기는 걸 보면 그토록 방황하던 퍼즐 한 조각이 이미, 단순한 추억으로 자리잡았나 보다. - 2015. 11. 21.
마음짓기 - 피아노(off vocal) 마음짓기 - 피아노(off vocal)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면 울지 말아줘 이 말 하나를 전하고 싶어 날 안고 놓지 않는 네게 이제 됐다면서 사라질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더 이상 다가오지 말아 애써 외면하고 밀쳐낸 애정의 사슬이 반대로 나를, 너를 옭아매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속박해 버렸으니까 - 201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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