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507

2015..11.10. 낙서장 근황 2015..11.10 낙서장 근황 가끔 그림을 그려도 슬럼프에 빠져서 그리다 지우다를 반복하게 된다. 그 와중에 마음에 잘 들게 나와서 프사까지 잠깐 차지하게 된 남자 날개가 아래쪽에 붙어 있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 모델의 포즈 / 표정 / 스타일 전부 최대한 같게 그리고 싶었던 낙서 결과적으로 많이 뜯어 고친 손과 나름 고심한 코가 잘 나온 것 같다. 벗, 아직까지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은 것도 사실 천조국 애니 스타일로 그려본 캐릭터 최대한 둥글둥글하게.. 라곤 했지만 몸에 들어가서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듯 표정 하나는 마음에 든다. 디아블로 + 위베어베어를 콜라보 해서 그려봤다. 야만용사 + 그리즐리 성전사 + 아이스 베어 악마사냥꾼 + 팬더 개인적으로는 제일 처음 그린 성전사 + 아이스 베어가 제.. 2015. 11. 10.
2015.11.10. 디아블로3, 부두술사 2015.11.10. 디아블로3, 부두술사 앞서 말하지만, 절대로 오늘 플레이 한 내역은 아니다..! 전에 플레이 한 근황을 어제 올리려 했지만 티스토리 이미지가 안 올라가기에 오늘 근황을 올린다. 아라키르 세트 3개 + 왕실 반지로 여왕거미와 우상족 영매 소환 + 거대 두꺼비 잘 쓰고있다. 우상족 영매를 소환하려면 좀비 개를 포기해야 하는데 마침 액막이 호문쿨루스가 나와서 '2초에 하나씩 좀비 개를 소환' 해 주니 망설임 없이 아라키르 셋의 효과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나무위키를 참조하여 지옥니, 아니면 아라키르 세트를 한 번 맞춰 보자고 생각은 했지만 지옥니는 하나도 안 나오고 그 와중에 아라키르가 나와서 맞춰 본건데 나름대로 플레이가 재밌다. 이제는 고행 4단계 정도는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 큐브.. 2015. 11. 10.
마녀의 집 - lost chair 마녀의 집 - lost chair 주인 없는 흔들의자에 두터운 먼지가 쌓여있다. 점점 더 낡아 빠지고, 폐품으로 전락해 가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언젠가는 저 창가의 의자에 손을 대야 한다는 것도 나는 알고 있었다. 바람 일렁여 커튼이 파도 칠때에면 갑자기 꿈에서 깨 듯 삐걱이며 유영하는 그 모습에 또 잔영을 겹쳐본다. 두려웠다. 마모되어가는 의자만큼이나, 나의 추억도 마모되어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나는 너무도 두려웠다. - 2015. 11. 10.
나루토ost - 슬픔과 비애 나루토ost - 슬픔과 비애 가을 밤은 적막으로 뒤덮여서 낙엽 밞는 소리 마저 버석버석 울립니다. 수명 다 한 가로등 불 빛 누렇게 깜박이며 점멸하고. 짝지 잃은 귀뚜라미 소리만 차운 강가에 애닳습니다. 깊은 숨을 토해내 하얀 김을 내 뿜어 보아도 어찌 된 일인지 가슴에 올려놓은 무거운 추 하나는 내 던져 버릴 수 없군요 - 2015. 11. 10.
전격 스트라이커 OST - Missing 전격 스트라이커 OST - Missing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그리고 사라진 것에 대하여 내 곁을 떠나간 것에 바치는 작은 시편 하나 나의 언어는 바람을 타고 순항하여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 까지 날아가리 그 곳에 아무도 없어도, 음은 싹을 틔우고 누군가 여행의 말미에서 그 흥얼거림을 듣는다면 그때서야 하나, 꽃송이를 부풀어 뜨리겠지 - 2015. 11. 10.
2015.11.7. ...^^ 디아블로3 일주일 동안 안할래 2015.11.7. ...^^ 디아블로3 일주일 동안 안할래 하하.. ㅠㅠ 일주일 3시간은 무슨.. ㅠㅠ 또 디아하고 온 카논 그래도 위안이라고 할 건 우연치 않게 지인의 도움을 받아 정복자 레벨을 60대에서 150대로 올린 것 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 시험 망했다.. 아라키르 셋 하나를 더 구하고 왕실 권위 반지를 꼈는데 효과가 적용이 안 되는건 두꺼비 룬을 쓰지 않아서 그런가? 공격력은 5만 정도 올랐다..! 친구가 게시물을 보더니 니 캐릭터는 매우 쓰렉하여 다른 사람들이 보고 다 비웃고 갈거라고 그랬다. 슬펐다. 매우 슬펐다. 젖소 끌창으로 궁디를 쳐 버리고 싶었다. 크흠, 어쨌던 카나이 함에는 새로 환영 장화를 넣었습니다! 의외로 죽음의 숨결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더군요.. 파템 노.. 2015. 11. 7.
괴리성 밀리언 아서 확산형 유닛 등장! 괴리성 밀리언 아서 확산형 유닛 등장! 확산형 유닛들이 출현하는 새 시즌입니다! 확산형 스피카 / 페르샤 / 가네이다 그리고 확산형 아베노 세이메이와 확산형 슬랩스까지 전작인 확산형 밀리언 아서를 떠올리게 하네요 그리고 3D 보스로는 코나하트군의 카라틴이 출현합니다ㄷㄷㄷㄷ 호리호리한 쿠훌린과는 달리 저 아저씨 떡대도 있고 인상도 안 좋은데다가 무기도 무서워서 겁이 나네요 저번 시즌 마지막으로 얻은 요정 하베트롯 마침 가희 덱에 베더비어를 빼고 요정 하베트롯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귀중한 몸이신 레키를 사용해서 진화까지.. 헤헷 이제 MR카드로 도배된 가희 아서의 덱! 가챠에서는 여전히 쓸데없는 카드 성야형 리넷이 등장 새 유닛으로 나온 확산형 가네이다 벌써 가네이다는 세 종류를 가지고 있네요 ㅋㅋ 그리고... 2015. 11. 6.
2015.11.6. 디아블로3 오늘은 2시간만! 2015.11.6. 디아블로3 오늘은 2시간만! 오늘도 어김없이(?) 디아블로3 플레이입니다.. 이러다 인생 망하는 거 아닌지 슬슬 걱정은 되네요.. ㅋㅋㅋ 일주일에 3시간 정도만 하는걸로 꼭 꼭 정해 놓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그럭저럭 높은 파워 업을 했습니다. 계속 희귀템이던 장갑을 아라키르의 발톱이라는 세트 아이템으로 맞추고, 동시에 같이 나온 아라키르의 갑각 몸통 방어구를 장착해서 세트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로 효과를 누리는 세트 아이템이 되겠네요~ 이렇게 최대 발동하면, 좀비 들개 6마리 작은 덩치 3마리 우상족 15마리 해골 5마리 여왕거미 1마리 젖소 끌창을 카나이 함에 넣으며 젖소 4마리까지 끌고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 뭐 젖소들이야 그렇게 능동적인 애들이 아니라 그냥.. 2015. 11. 6.
마블 퓨처파이트 할로윈 이벤트 중! 워울프 + etc 마블 퓨처파이트 할로윈 이벤트 중! 워울프 + etc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도 뜻하지 않게 할로윈 이벤트 및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신규 코스튬도! 머독용으로 나온 스파이더맨 코스튬이 엄청 귀엽습니다! 아직 팔지는 않고 있지만 코스튬 장착시 공격 모션 및 공격이 거미줄 덩어리로 바뀌는 등 큐티력이 업 합니다^^* (이 코스튬을 스파이디가 싫어합니다.) 할로윈 던전은 총 3개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쉬움은 엄청 쉬움인데 보통난이도에서 그린고블린이 에너지 무효를 해서 디스트로이어는 그냥 털털 털리더군요;;; 크흐.. 디스트로이어 말고 내세울 유닛이 없다는 것은 조금 반성 할 점이네요 얻은 할로윈 토큰으로는 신 유닛 래쉬 / 워울프 / 엘사 블러드스톤의 생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셋.. 2015. 11. 5.
정령천상精霊天翔 ost - Do not cry 정령천상精霊天翔 ost - Do not cry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 마음은 이미 가을 낙엽 흩어지듯이 저 만치 날아가 이제 여기에는 고요만이 남아있습니다. 먼저 흩날려 간 것은 누구였을까요, 저기 나무 위에 우는 휘파람 새는 알까요. 이대로 침묵하는 것도, 그것도 좋겠지요 - 2015. 11. 5.
your diary OST - 비를 기다려雨を待ってる your diary OST - 비를 기다려雨を待ってる 라, 라라 자그맣게 중얼거리는 콧노래 소리에 나의 마음을 가득하게 담을 수만 있다면, 비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기에 노래의 씨앗을 뿌릴거야 양 손에 차서 흘러내릴 정도의 기쁨이 하늘에 차서 내린다면 나는, 나는 그때서는 노래를 멈추어도 되겠지 이름없는 누군가를 위한 이 노래를 - 2015. 11. 4.
2015.11.4 디아블로3 중독 직전 2015.11.4 디아블로3 중독 직전 시험기간 전, 피씨방에 친구와 갔다가 우연히 시작한 디아블로3 때문에 일상 속에서도 디아블로3를 하고 싶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고 있는 나날이다.. ㅠㅠ 늦바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여태 피씨방 간거라곤 프린터 고장나서 밖에 없는데 어느샌가 디아블로만 6시간 잡고 앉은 내가 존재했다.. ㅠㅠ 그에 반해서 아직 내 최애캐(?) 부두술사는 그렇게 높은 장비를 가지고 있진 않다.. 소환수들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서 우르르 줘 패고 다니는 깡패 부두를 목표로 열심히 큐브런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하는 아이템은 덩치를 세마리 소환하는 새끼손가락 하나뿐 독침부두니 좀비곰 부두니하는 스타일이 요새 뜨고있다는데 나는 언제나 마이너 한 길을 가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쨌던 기본.. 2015. 11. 4.
sims1 - 추억의 게임에서 힐링 中 sims1 - 추억의 게임에서 힐링 中 밤 늦게, 인터넷 서핑도 질리고 블로그 포스팅도 질렸을 즈음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시작해서 주욱 저의 인생게임이었던 심즈를 켜보곤 합니다. 심즈4는 두말 할 것 도 없고 2, 3정도만 하더라도 로딩에 시간이 걸리고 부담이 되어서 마침 이제 무료 배포 중인 심즈1을 깔았습니다. ..하아 시디 전부 소장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모두들 아시는 마을 언덕위에 있는 제일 큰집에서 심 6명과 고양이1 강아지1 해서 복닥복닥 살고 있습니다.ㅋㅋ 소소한 재미는 이렇게 마법을 충전해서 노움에게 생기 불어넣기 하기! 이로써 집이 더욱 복잡복잡 해 지지요 ㅋㅋ 벗 실수해서 한놈 태워먹은건 비밀 ㅋㅋ 치트를 써 대 스타가 되어서 마릴린 먼로에게 상도 받아보고 겁나게 돈을 벌어서 .. 2015. 11. 4.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새로운 이벤트!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새로운 이벤트! 안녕하세요! 메르크 스토리아 새로운 이벤트와 함께 돌아온 카논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 '千竜を狩る獣と競奔の竜騎手たち' '수많은 용을 사냥하는 짐승과 앞다투어 달리는(경분) 용의 기수들' 입니다! 우선은 메달가챠에서 뽑은 세 유닛들 자랑(?) ㅋㅋ 이번 천의 용 이벤트에서 5성으로 등장하는 디라 뭔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적인 한 장면을 연출하는 라자 제목 중 짐승(케모노)를 뜻하는 인물이 라자인 듯 합니다. 이야.. 신형 몬스터를 타고 등장하다니 ... 어쩐지 5성 보다 더욱 비중도 높고 멋있게 보이는 건 착각일까요? 스토리엔 나오지 않았지만 겁나게 분홍분홍한 신 유닛 플루메리 천의 용 유닛과 새로 업데이트 된 유닛들은 전부 악기를 모티브로 한 무기들을 들고있군.. 2015. 11. 4.
2015.11.2. 가을가을해 어느새인가 가을이 거리른 뒤덮고 사람들의 옷이 두터워지기 시작했다 날씨도 쌀쌀해져서는 이제 마음을 굳게 먹어야지만 자전거를 타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더운날에는 그리도 매미소리가 시끄럽더니 이제는 들리는건 공허한 바람 소리 뿐이라 외롭게만 느껴진다. 이 가을이 지나면, 다음 가을이 지나면, 나는 어디에서 누구와 숨을 쉬고있을까 2015. 1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