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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 :)5505

보쿠라노 ost - Uninstall(piano ver.) 보쿠라노 ost - Uninstall(piano ver.)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인 채로 살아갈 수 없기에 우리들은 어른이 되어가고 이별과 만남을 반복해 나간다. 그 행위 어디에서도 의미는 찾을 수 없지만 우리들은 멈출 수 없이 앞으로 나가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 2016. 1. 11.
시스터 프린세스 OST - Love Destiny (piano ver) 시스터 프린세스 OST - Love Destiny (piano ver) 거짓말이 아닌 진짜 사랑을 원했어요, 연애라는 것은 그냥 판타지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당신에게서 들려오는 솜사탕 같은 말의 조각은 언제나 나를 뒤흔들어 놓았지요 속고 속고, 또 속아버려서 어느것이 진실인지도 거짓인지도 모르게 되었을때 그때의 내 기분을 생각이나 해 본적은 있나요? 속는 사람이 가장 멍청하단 것 쯤은 알고 있지만, 내 감정 같은 건 길가에 채이는 돌덩이 같은 것이었나요? - 2016. 1. 11.
유희왕 DM OST - Melody Of Tears 유희왕 DM OST - Melody Of Tears 살아가는데에 뜻대로 되지 않는게 어디 한 둘인가, 알고 있어도 그게 말처럼 쉽게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서 문제지 힘들때는 힘들다고 말하고, 아플 때는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 가장 옆에 있어도 말해 주지 않으면 모를 때도 있으니까 내가 알 수 있도록 말이야 - 2016. 1. 10.
투하트2ost - 저무는 태양 투하트2ost - 저무는 태양 살아있어도 만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걸 알았다 그것은, 이제 만날 마음이 없을 때 눈이 녹으면 봄은 오지만 네가 뿌려놓았던 연정의 씨앗은 싹트지 않을 것 같다. - 2016. 1. 10.
쓰르라미 울 적에ひぐらしのなく頃にed - ただ流るるままに 쓰르라미 울 적에ひぐらしのなく頃にed - ただ流るるままに もう誰の声もない 行き止まりの旅道は 모우다레노코에모나이 유키도마리노타비미치와 더 이상 누구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막에 이른 여행길은 片言に絶望を繰り返し聞かせた 카타코토니제츠보우오쿠리카에시키카세타 절망이라는 한 마디만을 반복해서 알려줬지 残された情景に未来を重ねられず 노코사레타죠-케이니미라이오카사네라즈 남겨진 광경에는 미래를 포갤 수 없고 終りを選ぶ意味を 過去が照らしてくれる 오와리오에라부이미오 카코가테라시테쿠레루 끝을 택한다는 의미를 과거가 비추어주네 黄昏てゆくこの空のすべてが愛しいのに 타소가레데유쿠코노소라노스베테가이토시이노니 노을로 물드는 이 하늘아래의 모든 것이 이렇게나 사랑스러운데 生きる意味さえ見失う 細やかな喜びもなく 이키루이미사에미우시나우 사사야카.. 2016. 1. 10.
모든게 너로 보여 piano 모든게 너로 보여 piano 가끔씩, 미치도록 숨이 가쁜 날이 있다. 나만을 바라봐 주길 바라는 나의 이기적인 욕심에, 목에 걸린 사슬을 제 손으로 죄어버리는 것 처럼 나는 나로 하여금 상처입고, 멍들고 만다. 사람이란 어디까지나 이기적인 생물이니 어쩔 수는 없지만, 함께 있을 동안만의 그 사람의 손의 온기만은 오로지 내 것이었으면 좋겠다. 햇볓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 팔 안에 감싸여서 그렇게 잠들 수 있다면, 오롯이 그 행복이 나만의 것이라면, 나는 과연 거기에서 만족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 2016. 1. 10.
흑집사 Book of Circus OST - Track 9 흑집사 Book of Circus OST - Track 9 모든 것이 한낱 달콤한 꿈에 감싸여 사라졌으면 좋겠다. 씁쓸하게만 느껴지는 작은 불행도 거북하게 삼켜지는 무거운 침묵도 자극적이기만 한 강렬한 슬픔도 모두가 그저 깨어버리면 사라져 버리는 달디 단 꿈의 한 조각이었으면 좋겠다. - 2016. 1. 10.
튀어나와요 동물의숲 ost - 열대섬 (밤) 튀어나와요 동물의숲 ost - 열대섬 (밤) 빗방울 내리는 곳에 서 있으리라 자그맣게 울리던 물의 파음을 손으로 떠 올리면서 은연 중, 바람결에 들려온 머나먼 봄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본다. 소금기 어린 바닷바람이 문득문득 내 상처를 핣지만, 마지막 남은 오늘의 햇빛 조각들이 보드라이 감싸주었다. - 2016. 1. 9.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PS Vita OST Aimer - my sweetest one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PS Vita OST Aimer - my sweetest one まるでサーカス 魔法のような 内緒で聴いた ぼろぼろのレコード 子供のころ好きだった歌が 急に懐かしくて 愛しく思える 何気ない日でも 幸せを感じた そんな日が また来るなんて 気付いたんだ いつかの歌を 今歌うよ All I need is love 声を聞いてよ すこし照れるけど 君に届け You're my sweetest one ありふれた言葉の意味を 見つけたのは 君だから きっとずっと そばにいるよ All I need is love Your pictures on the wall tell me, directly You're my sweetest one Your songs are wonderful like a wonder wall ひとりぼっち部屋の.. 2016. 1. 8.
쓰르라미 울 적에 ost - 命 (piano ver.) 쓰르라미 울 적에 ost - 命 (piano ver.) 당신은 날 보고 웃었네 뒤따라 나도 함박 웃음을 지었네 미리 끝을 예감하고는 이 따스한 저녁놀 속에서 쓰르라미의 울음소리만이 기억하는 이 슬픈 여름날 속에서 우리는 둘이 가만히 마지막 여름의 끝을 마주하고 있었네 - 2016. 1. 8.
삼국지 12 ost - 형주테마 삼국지 12 ost - 형주테마 흘러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잡힐 듯이 가까이에 왔다가도 잡히지 않는 것이 연이라는 것이겠지요 언젠가 다시 닿을 연이라고 괘념치 않으리라, 마음에 두지 않으리라 몇 번이고 되뇌이지만 아무래도, 거대한 대양에 서린 포말마냥 님의 그림자가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오 - 2016. 1. 8.
오레모노가타리 OST - Story of Mind 오레모노가타리 OST - Story of Mind 언제나 주연이 되고 싶었던 어느 무명 조연의 이야기 모두에게 선망 받는 주연에 열등감에 시달리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발버둥 치고 누군가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항상 그렇게 생각하는 한 사람 - 2016. 1. 8.
말랑말랑한 고양이들을 빵빵! 미치리 네코 팝! 말랑말랑한 고양이들을 빵빵! 미치리 네코 팝! 귀엽고도 칼라풀한 고양이들이 마구마구 등장하는 게임 미치리 네코 팝! 입니다! 고양이 성애자 및 고양이 발 성애자는 주목! 미치리 네코 팝은 다른 퍼즐 게임과 달리 같은 블록을 3~4개씩 맞춰서 깨는게 아니라 처음 할때는 좀 난해할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익숙해지면 편합니다. 일단 어느 게임에서도 빠질 수 없는 가챠를 해 볼까요.. 4성 식신 옐로우라는 고양이를 뽑았습니다. 5성이 나와줬더라면 더 애착이 갔을텐데.. 게다가 색도 별로 안 이뻐.. 게임 화면입니다. 같은 색과 같은색이 교차하는 빈 칸 지점을 클릭하면 블록이 없어지는 형식입니다! 블록을 없애다 보면 우측 하단의 네코들의 스킬도 사용이 가능해지니 놓치지 마시길 게임이 끝나고 나면 사탕 통(?)에 고.. 2016. 1. 7.
괴리성 밀리언 아서 大 업데이트! 괴리성 밀리언 아서 大 업데이트! 괴리성 밀리언 아서가 업데이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퀘스트 아래에 매번 잠겨있었던 아레나의 오픈 미션의 등장! 신 스토리 개방 아서 코스튬 개방 등 여러가지가 업데이트 되었군요! 일단 저 같이 레벨이 130 정도 되신다면 이미 클리어 된 미션의 보상만 받아도 크리스탈 및 가챠 티켓이 수두룩하게 & 레전드 키라리가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당분간 레키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요 기대 하고있는 컨텐츠 중 하나 아서 코스튬 변경! 일본 현지에서는 하츠네 미쿠 라던가 하츠네 미쿠라던가 코스튬이 있던데 한국에도 업데이트 될는지? 메인 스토리도 개방되었습니다! 세 명의 마녀들과 손을 잡고 최강의 요정 파르살리아에 대항하기 위해서 그녀의 은밀한(?) 내부로 들어가는 아서 일행들! 역시 그냥.. 2016. 1. 7.
티어즈 투 티아라 OST - 비극의 탄생 티어즈 투 티아라 OST - 비극의 탄생 눈물을 얼마나 더 흘려야 새겨진 너의 이름을 지울 수 있을까 검은 잉크로 새겨진 세글자는 촉촉이 젖어도 젖어도 점점 하얀 마음위에 번져가면서 존재감을 더할 뿐인데 눈물을 얼마나 흘려야 번져가는 흑색을 멈출 수 있을까 -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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