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날 수 없는 천사와 만기의 성익 시작!

이번 이벤트는 일러스트면에서나 스토리면에서나 너무나 제 마음에 쏙 드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천사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소동과 아름다운 신 캐릭터들 그리고 유우와의 새로운 러브라인?

'날 수 없는 천사와 만번의 기도의 성스러운 날개'

이벤트 시작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주역이자 ~~신 히로인~~ 오르토스와

2성 피스티아

페이엘 음.. 이번 가챠에 포함되어있던가요?

화속성 4성 라비올과

5성 성녀 미세리아까지...!

사족이지만 미세리아는 리치도 긴데다가 적에게 레이저를 뿅뿅 쏘는걸 보고 엄청 가지고 싶었습니다.. ㅠ

하지만 역시 저에겐 연이 없겠지요..

- 위험해, 이건 위험해.......!

유우스토리아가 끝나버려....!

메르크의 기억도 되찾지 못하고..... -

스토리에 관해서는 미리니름이 될 지 모르므로 따로 언급은 않겠습니다만,

하늘 위에서 떨어지는 유우의 당황한 모습도 코믹하고

(그 와중에 메르크 걱정이라니...! ㅜㅜ)

이런 멋진 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이건 역대급 일러스트가 아닌가요,,?!

후속작으로 앙상블 스타즈를 내더니만 이제 작정하고 여성향으로 간다는건가?!

자신의 종족까지 버리고 유우를 따라나선 오르토스의 고백..

플래그가 섰다..! ㄷㄷㄷㄷ

라비올과 미세리아 등 아름다운 유닛들이 많이 출현한 이번 이벤트였습니다만,

그걸 한번에 묻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오르토스의 대사 한방이었네요

지금까지의 3성 중 가장 키워주고 싶은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자네, 로렌과 함께 전위를 맡아 볼 텐가?

이렇게 하고나니 2차 창작의 의욕이 불끈불끈 솟는군요..!

그보다...

유닛의 퀄리티에 반비례해서 위엄이 없어진 이번 보스몬스터는 워찌합니까.. ㅠㅠ

요전번 이벤트의 번개 켄타로스와는 달리 위엄없는 구름먹이와 엔젤가르 ..

어휴... ㅋㅋㅋㅋ 그래도 기념 삼아서라도 먹어둬야죠

날 수 없는 천사와 만기의 성익,

보스시드를 득하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Monochr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