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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킹홀리데이 D+68 오기쿠보 루미네 아이쇼핑!

by KaNonx카논 201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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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킹홀리데이 D+68 오기쿠보 루미네 아이쇼핑!

 

느긋하게 오전에 택배를 받고 나서 해가 떨어진 후 부터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 된 카논입니다.

 

루미네, 타운세븐 그리고 세이유가 모인 그 백화점에 가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한 층 한 층 뭐가 있는지 자세히 조사하고 와야지!

 

스폰지밥과 미니언 레고 가챠가 각각 460엔인가봅니다!

 

게다가 저 밑에 있는 바나나가 스트레칭 바나나라고 죽죽 늘어나는 참 만지작거리기 좋은 장난감입니다!

 

580엔..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저녁도 하기 귀찮으니까 루미네에서 때우자!

 

아.. 밥솥에 밥 해놓고 나왔는데... 맛있어보이는 베리 팬케이크를 파는게 잘못이야!!

 

680엔에 냠냠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하아.. 위쪽에 있는 바닐라아이스크림 존맛!

 

그런데... 역시 달긴합니다 ㅋㅋㅋ

 

 

비오레 사라사라시트를 쎄일하나보네요!!

 

역시 여름이면 사라사라시트가 가장 많이 팔리나 봅니다.

 

이렇게 보니 역시 종류가 많긴하네요

 

여기에서는 도넛 방석을 하나샀습니다! 컴퓨터 하는데 편함이 굳굳

 

 

루미네 7층 100엔숍에서도 운동기구를 팔기는 파네요

 

악력기가 필요하긴 했지만, 25kg은 너무 약하고...ㄷㄷ

 

돈키호테는 넘나 비싸고... 이것도 아마존에서 사야하나 싶습니다...

 

 

오옹이!! 

 

신주쿠, 아사가야 역에만 있는 줄 알았던 사이제리야가 루미네 안에도 있었군요!!

 

완전 구석에 있어서 전혀 몰랐어!!

 

앞으로 사이제리야가 가고싶으면 여기에 오면 되겠네요 ㅎㅎ

 

 

도넛 방석(880엔). 라이터, 과자 그리고 식료품과 호로요이를 사서 집에 돌아가는 길

 

매번 지나가는 길에 있는 애완동물 병원의 아가씨가 그윽히 절 쳐다보네요

 

하아.. 저런 매력 돋는 아가씨 같으니라고!

 

 

이~ 따만치 과자를 사도 300엔(세금 별도)! 베이비 스타는 맛 하나하나 괜찮은데

 

저기 노란색 스틱 포테토 김맛은 별로 맛없더라구요 ㅠㅜ

 

하.. 껌은 추억 돋아서 골라왔는데, 역시 달달함다.

 

 

오늘의 호로요이 & 스트롱 키위맛!

 

스트롱은 알콜 9%더군요! 별로 맛은 없었구 먹으면서 취한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다 마신 후에야 취기가 싸악 올라왔습니다 ^^*

 

취하고는 싶은데 쓴 술은 싫어! 하는 날에 마시면 좋겠더라구요!

 

아무튼 아름다운 토요일에 건배! 하면서 토요일 일기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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