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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255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by KaNonx카논 2016.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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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255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크리스마스가 밝았습니다.

 

무섭도록 평소와도 같은 나날입니다.

 

오늘 아침은 세븐일레븐 산의 샌드위치와 클램차우더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회사의 누나께서 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저녁에는 거기로 갈겁니다!

 

누나의 요리솜씨는 정말 일품입니다...

 

그런 누나께서 저녁을 차려 주신다면 정말ㅠㅠ

 

 

누나 댁은 긴시쵸 역을 기점으로 회사와 반대방향이었습니다!

 

역으론 스미요시 역과 가까웠던가요 ㅎㅎ

 

건너오는 다리의 야경이 상당히 이쁘더군요!

 

친구와 아이들에게 줄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긔긔~

 

 

음 구글 맵을 보고 찾다가 결국 세세한 주소까진

 

앞집 자전거 가게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겨우 누나 댁에 찾아갔습니다!

 

누나분의 여동생께서는 케익을 시어머니께서는 치킨도 튀겨 주셨습니다.ㅠㅠㅠ

 

식사를 하기 전에 아이들을 만나서 선물 증정식(?)을 했지요 ㅎㅎ

 

무사히 곰인형과 마리오 거북 증정 성공!

 

너무나 좋아해서 보는 이쪽이 더욱 흐뭇하더군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인형이 뭐냐고 물었더니,  제가 예전에 뽑은 분홍색 인형을 선택해서 울컥했습니다...ㅋㅋㅋ

 

하, 식사시간

 

이렇게까지 대접을 해주시다니..!

 

그리고 또 예~ 전에 부대찌개, 떡볶이가 먹고싶다는 말을 어떻게 기억하시고

 

이렇게 만들어주셨슴다... ㅠㅠㅠ

 

 

그리고 여동생분께서 만들어주신 케이크...!

 

일본에는 이런 둥그런 케익을 거의 볼 수가 없죠!

 

그리고 이렇게 과일이 이쁘게 올라가고 데코가 사랑스러운 케익은 더 없을검다 ㅎㅎ

 

역시 전문가분께선 달라요

 

은근 많이 달지 않아서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 케익까지~!!

 

커피도 마시고 케익도 먹으니 어느새 시간이 아홉시가 되었습니다.

 

때마침 돌아오신 남편 분께서 식사를 마치시고 회사 앞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그나저나 정말 한국어 잘하신다, 일본인이신데 한국인이신줄 ㅎㅎㅎ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상냥하게 대해 주신 누나 덕분에

 

차갑고 쓸쓸한 도쿄 한 구석탱이에서 인간답게 살 수 있었습니다.

 

누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나중에 꼭 다시 뵈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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