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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1.10.14. 잡담 영어로 job dam.. .. ..

by KaNonx카논 201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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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합니다.. 또 다시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주인되겠습니다..
블로그 투데이가 결국 하향세를 타고있군요;; 이렇게 죽어가나 봅니다.. ㅠㅠ

어쩔 수 없죠.. ㅠㅠ 누굴 탓하겠습니까.. 전부 저의 게으름 탓입죠..





신간을 샀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서점에 네권이나 나와있더군요

XXX홀릭 19권, 마법선생 네기마 31권, 흑집사 12권, 기어와라 냐루코양 7권

XXX홀릭 19권은 전에 포스팅 했던 것과 같이 홀릭의 완결권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해결 안된채로 시간만 100년 흘러갔다는게 안타까워요.. ㅠㅠ


마법선생 네기마 31권, 노도카 대 핀치입니다. 끝판대장앞에 무방비로 서게된 여학생하나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하군요


흑집사 12권,활약하는 스네이크의 모습도 좋지만 그보다 로널드 녹스..! 안경이 좋습니다.
이번의 대 반전은 엘리자베스의 천재성일까요..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군요..


 남편 괴롭히면 다 없앨 기세 ..


기어와라 냐루코양 7권, 냐루코양 오래기다렸습니다..!!
그보다.. 이번엔 히로인이 한명 추가?

'히로인이 히로인 대접을 받지 못하는 불모지에서 이번 히로인은 마히로의 포크를 막을 수 있을까?'
는 캐치프레이즈


소설 이야기 입니다만, 도서관에 자주 들리지 못하다 보니 책을 빌리질 못하는군요.. ㅠㅜ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신간과 가네시로 가즈키의 '레벌루션 넘버 0' 가 나온걸 서점에서 얼핏 본것 같습니다만..

만화도 모자라 소설까지 구입해버리면, 1000% 파산이라는걸 알면서도 어쩐지 소장해버리고픈 책들입니다..

그 전 까지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을 잠시 정리하자면,

나쓰메 소세키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야행관람차

결혼 못하는 남자

일까요..?? 더 읽은게 있는것 같습니다만.. 기억이 나지 않네요..ㅜ


나쓰메 소세키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간사회입니다. 풍자적인 색채가 강하달까요..
고양이인 주제에 쓸데없이 박식합니다... 난 고양이보다 못한 인간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야행관람차

작가분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도착의 론도' '도착의 귀결' 등을 쓴 작가입니다만..
그저 주인공 중 하나인 여학생은 싸가지에 밥을 말아 드셨습니다;;


결혼 못하는 남자

드라마화 되었단 이야기는 생략해도 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사회문제와 유머를 동시에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랄까요..
보고나서 후회는 않았던 소설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을 보면 혼자살고 싶은 충동이 강렬해지는 책.. ^^


 이번 포스팅은 거의 책관련이네요;;
하긴 저한텐 책빼면 남는건.. 죄송합니다, 책 말고 더 있군요..

오랜만에 들러서 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군대 가는데.. 블로그 열심히 달릴거라고 ...생각만 일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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