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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1.10.14. 휙휙 업데이트 합니다. 검은방4에 대해 잡담..!

by KaNonx카논 201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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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하는김에 할 말은 다쓰는게 좋지 않나 싶어 가다가 돌아왔습니다..^ㅋㅋ

'다..다음주가 시험인데.. 나란놈은 뭐하는 짓이지 ..'

죄송합니다. 조그만 독백이었습니다.


검은방4가 나왔더랬죠.. 역시 저는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순간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방3를 고등학교 3년생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공부도 잊고, 잠도잊고, 미래도 잊고(;;)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만.. 네비게이터는 따기가 귀찮은 나머지 99%에 머물러있습니다..

검은방4는 여러모로 발전했더군요..!!
승범이의 잘난 얼굴이라던가, 승범이의 잘난 턱선이라던가, 승범이의....

...또 한번 사죄드립니다..

어쨌든 코스튬은 정말 입힐만한게 많더군요, 딱하나 흠이라면 유료라는 점일까요..
승범이는 비니하고 야상
태현이는 그냥 밴드
무열 아저씨는 옛 교복 모자에 옛 교복
으로 직직 그어봤습니다..
어쩐지 무열선배는 콧수염이 실종된 듯 합니다만..

다음은 민지은 or 여승아다..!! 하고 손놓은지 2주일 .. 아무것도 한게 없죠..;;

그나저나 무엇보다 충격이었던것은 피쳐폰의 검은방4에서 볼 수 없던 일러스트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겁니다..!!

대체 뭐죠 이 상큼한 차별은..?


스..승범아..




장혜진..의 손 차라리 멱살잡힌 장혜진 일러스트라면 어땠을까요..


미역머리 허강민... 저는 여전히 비호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레알 무섭고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승아양..





마지막 세 장의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이제 검은방도 완전히 끝이라는 느낌이 딱 오는 듯하네요

하긴 생지옥을 4번 다녀와서 마지막엔 손까지 잃었는데 태현이는 이제 좀 쉬게 놔 둬야죠.. ㅋㅋ
무열형사님도 이젠 나이도 있고..

어쨌든 생존자 모두 수고하셨츰.. ㅋㅋㅋ
어서어서 키워드와 엔딩, 미션을 다모아 특전엔딩을 봐야겠습니다~

Image by.pixiv-2225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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