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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마츠코 디럭스 '이제 모두다 한계' 사회에 폐색감

by KaNonx카논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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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코 디럭스 '이제 모두다 한계' 사회에 폐색감


マツコ・デラックス「もうみんな限界」社会に閉塞感

 

 

마츠코 디럭스가 남성보육사에 의한 여아의 옷 갈아입히기 문제나

 

아르바이트의 병결 벌금문제, 음악교실에서의 저작권 징수문제 등 현재 거론되는

 

현상에 '이제 모두 한계에 부딪혔겠지, 이것저것 말이야' 라고 폐색감을 지적했으며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사견을 표했다.

 

 

 

마츠코는 6일 방송된 TOKYO MX(5시에 열중!5時に夢中!)에서, 남성보육사가

 

여자아이의 옷을 갈아입히는 것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 시비가 오가는 것에 대해,

 

많은 자치제가 대기아동을 안고있는 문제에 대해 '모든 문제에 클레임을 걸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건 아니잖아.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먼저 조금 더 커다란 문제를 해결한 뒤에, 남자보육사의 문제로 돌아가지 않으면 곤란해'

 

라고 문제해결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인식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달했다.

 

 

 


또한, 아르바이트하는 여고생이 병가로 아르바이트를 쉬어야 할 때,

 

대타를 찾지 못한 것을 이유로 들어서 가게에서 감봉 제재(減給制裁)를 한 것이 문제가 된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관계되는 것이라면 하나도 남김없이 문제점을 없애버리자는 의견에는 이의가 없다.' 라고 한 뒤에,

 

 

'노동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 블랙이라고도 자주 이야기하지만,

 

블랙이나 화이트라는 문제가 아닌것 같다. 거의 회색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애매함 속에서 모두가 밸런스를 찾아가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사회야.

 

그런데 그것을 빈틈없는 노동기준법이라는 것 만으로 흑백을 가리는 것으로 사회는 성립한다고 할 수 있을까. '

 

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의 문제에 이야기가 달했을 때(およぶと),

 

'오늘은 어쩐지 전체적으로 그런 이야기들 뿐이네, 아마도 그런 자잘한 일에도

 

간섭하던가(重箱の隅をつつく) 여러가지로 불만을 표출하지 않으면 이제 모두 한계에 다다르겠지,

 

여러가지로'라며 한숨을 내 쉬었다.

 

 

'그건 JASRAC도 본심은, 영리목적으로 하는 음악교실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고 있잖아, 거기에서 (요금을) 받고 싶어하는거네. 조금 더 윤택하게

 

예전같이 CD가 팔리거나 '그럼 가라오케에서 부터 요금을 받겠습니다.'라거나,

 

CD가 200만장 300만장 팔린다면 불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라고 짐작했다.

 

'아마 이제 무리라고 생각해, 여러가지'라고 비관했다.

 

 

 

사회 전체의 교착상태를(行き詰まり) 지적한 마츠코 디럭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할거면 철저(徹底)하게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보육원(의 문제)도 "전부 시정할테니 세금을 올리겠습니다."

 

라던가 돈이 없으면 고칠 수 없으니까.

 

그런 애매한 상태로 논의를 진행해도 결국, 10년이 지나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종적으로는, "일본은 나라로서 어떤 길을 걸어가는 건가요"라는 문제를 먼저

 

논의 하지 않으면 안돼.' 라고 지론을 펼쳤다(持論を展開).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06-01775438-nksport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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