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금지당하면 곤란한 이유 9가지

 

여자가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금지당하면 곤란한 이유 9가지

女子が職場でバレンタインを禁じられると困る理由９パターン

 

 

 

[1] 진심이 담긴 초콜렛을 전하지 않으면 사내연애로 발전하기 어려우니까.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전하는 것이 곤란해진다.'(20대 여성)라 말하듯,

 

발렌타인 데이를 계기로 고백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에게 있어서는,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 금지'가 연애에 있어서 방해가 되는 듯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데도 전해준다.'라는 것으로 진심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 초코 이외에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없어서 곤란하니까.

 

'초콜릿은 가벼운 선물로 적당하다.'(20대 여성) 말마따나, 발렌타인이 금지되면,

 

평상시의 감사를 부담없이 전할 수 있는 찬스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직장에서는, 여행으로 연속 휴가나 출장을 다녀올 때에 특산물을 간단히 사오는 것이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3] 일이 겹치지 않는 남 직원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없어지니까.

 

'발렌타인 데이 때 밖에 타 부서의 사람과 이야기 할 방법이 없어요...'(20대 여성)

 

회사에 따라서는 '발렌타인 데이가 부서 간의 교류의 유일한 기회'일 수도 있다.

 

초코를 주는 것이 금지되었다면, 적극적으로 술자리를 마련하던가 하는 다른 수를 생각해봅시다.

 

 

[4] 발렌타인 데이 특유의 설레임이 사라져 쓸쓸하니까.

 

'역시나 발렌타인 데이 정도는 두근두근 설레고 싶어요'(20대 여성)

 

특히나 변화가 적은 직장에서, 발렌타인 데이가 귀중한 이벤트가 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금지되어있지만 초코를 준다.' 라는 스릴있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요?

 

 

 

[5] 여자들간의 '친구 초콜렛'을 주기가 어려운 분위기가 된다.

 

'맛있는 초콜렛을 동료와 함께 먹는 것도 즐거움인데...'(10대 여성)

 

단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친구 초콜렛'이 금지되는 것이 가장 슬플지 모릅니다.

 

퇴근 후 디저트 가게에서 발렌타인 데이 한정 메뉴를 먹으며 기분 전환을 합시다.

 

 

[6] 계절이 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 재미가 없으니까.

 

'"벌써 이런계절인가" 하고 생각하게되는 행사인데..(웃음)'(20대 여성)

 

발렌타인 데이에서 계절을 느끼는 여성도 있는 모양이다.

 

여름은 비어가든이나 봄은 꽃놀이 등, 이 계절이 '아니고서는 즐길 수 없는' 다른 이벤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7] 직접 만든 초코로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없으니까.

 

'요리를 잘한다는 어필 찬스를 잃어버리고 말아요!'(20대 여성)

 

발렌타인 데이의 수제 초콜릿으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싶은 여성에게 있어서

 

'금지'는 커다란 걸림돌이 됩니다.

 

라고는 해도 과자를 직접 만들어 언제 가져와도 문제가 없으므로,

 

사무실에 간식으로서 가져오면 좋지 않을까요?

 

 

[8] 여성들이 좋아하는 연애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되니까.

 

'"누구에게 주지?" 라던가 하는 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한다'(10대 여성)

 

직장에서 연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발렌타인 데이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연애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동료와 미팅을 가서, 연애에 관해 오픈된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 입니다.

 

 

[9] 화이트데이의 보답을 기대하는 재미가 없어지니까.

 

'사실 화이트 데이의 "보답"이 목적이에요'(20대 여성)

 

발렌타인 데이를 어떤 종류의 투자라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있다.

 

사람들 누구라도 '보답하지 않으면' 이라고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 때라도 직장에서 선물을 나누어 주어서 매일 덕을 쌓는 것(?!)은 어떨까요?

 

 

 

발렌타인 데이가 금지되면 여러가지 면에서 문제가 생깁니다만,

 

발렌타인 데이의 장점을 깨닫고 있다면, 반 강제적인 의리 초콜렛의 관습이 있는 직장에서라도,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 할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 오구라 시로（小倉志郎）

 

기사 출처 - http://beauty.yahoo.co.jp/love/articles/64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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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로지 일본 뉴스의 번역일 뿐이므로 필자의 생각과는 무관랍니다.

PS2. 이건 마치 소금을 넣으면 짜니까 맛소금을 넣읍시다.

설탕을 넣으면 달달하니까 사카린을 넣읍시다. 같은 뉘앙스 같지 않나요...?

PS3. 초코를 건네는게 금지되어있는데 스릴을 즐기며 초코를 주라니ㅋㅋㅋㅋ

인사고과라던가 불이익을 당하는 건 온전히 스릴을 즐긴 사람의 책임입니다.(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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