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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머나먼 날에
손바닥 위에 새겨진 선에 겹친 만큼
그 수 만큼의 만남이 있었고
그 만큼의 헤어짐이 있었다.
멀리 멀리 돌고돌아서
인과의 갈림길에서 다시 만난다면,
기쁘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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