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의 기본 - 씨가 발아하지 않는 이유 4가지
초등 학교의 이과의 수업에서 식물 씨앗 심는 방법이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쯤 배웠던 기억이 나실겁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조경에 취미를 둔 사람은 배울 점이 더 많이 있음을 깨달으셨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땅에 씨를 뿌린 후
물을 주고 햇빛에 맞추기만 하면 된다는 같은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가령 모두 알맞게 상황이 맞아 떨어지더라도 씨앗이 발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은 씨앗은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이번에는 원예의 기본 중, 싹이 트지 않는 원인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씨앗이 발아하지 않는 이유
당신은 지시대로 실시했습니다.그리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씨앗에서 싹이 나오지 않아요.
이하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또 그렇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설합니다.
1. 물이 너무 많았다(과습)
씨앗이 자라려면 물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물이 너무 과하다면 씨앗이 썩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 물을 자주 주다 보면 흙 속의 유용한 박테리아가 죽거나
물에 잠긴 씨앗이 썩어 버리기도 합니다.
2. 생물에게 먹혔다
씨앗은 흙 속에 있다고 해서 외적으로부터 지켜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쥐와 새, 애벌레 등의 생물에게 먹혀서 싹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보존 방법이 틀렸다
씨앗은 건조한 밀폐 용기에 넣고 집이나 차고,
창고 등의 시원한 장소에서 보관할 필요가 있습니다.
씨가 고온에 너무 많이 노출이 되었다면 싹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습도가 높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씨앗 자체가 젖지 않아도 주위의 습도가 너무 높으면 안 됩니다.)
4. 씨앗의 크기에 비교하여 너무 깊이 심었다
씨앗을 심을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땅 속 깊숙이 넣다 보면 지표에 나가기 전에 힘이 다하여,
싹이 나오지 않은 듯하게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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