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시 희망 연봉을 묻는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변은?
취업 면접에서 질문받게되면 사람들이 얼어붙는 민감한 주제가 있습니다.
" 원하는 급여액을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방심할 수 없는 장면입니다.
실수 없이 대답하다, 채용 후보에 남되 낮은 급여액을 제시하고 무덤을 파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직자로서는, 빈틈 없는 대답을 준비해서 최대한 높은 급여를 확보하면서
포지션을 다툴 만한 입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응모된 위치의 적정한 연봉을 알아본다
우선, 면접에 가는 조금 전에 돌아가게 되지만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의
시장조사와 연봉의 범위를 알아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업 측은 지원자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
그 자리의 일반적인 연봉을 파악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희망 연봉을 물었을 때 최선 5가지
정보를 입수하고 무장하면 다음은 답을 준비할 차례.
경력 전문가가 추천하는 최선책을 소개합니다.
1.바로 연봉에 대해서 응답하지 않는다
면접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희망 연봉을 전하기도 전에 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거기서 이렇게 답하면 어떨까요?
"포지션과 직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서 주시겠어요?
이를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인 희망 연봉을 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유의하고 싶은 것은 언젠가는 연봉에 대해서 논의할 필요가 나온다는 것.
또 조기 단계에서 연봉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면,
자신의 최저 희망 금액에 미달하는 일을 배제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2. 원하는 연봉의 범위를 전한다
구체적인 숫자를 1개 제안하기보다 자신에게 만족스러운 급여의 범위를 제시합시다.
목표로 연봉은 그 범위의 하한에 가까운 곳에 하세요.
왜냐하면,채용하는 쪽은 제시된 범위 내의 낮은 금액을 선택할 확률이 많기 때문입니다.
3.거꾸로 연봉에 대해서 질문한다
질문하는 쪽이 아니라 질문하는 쪽으로 돌아서서
"채용자"의 지불 희망액을 먼저 확인하도록 경력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무 싼 희망 금액을 제시하거나 기회를 허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커리어 코치인 Rosie McCarthy는
자신의Instagram에서 다음과 같이 예를 들고 있습니다.
"연봉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하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를 담당하는지,
어떠한 책임을 맡는지, 또 그에 따른 전체적인 보수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싶다고 전합시다.
그 자리에 포함되는 직무의 범위를 파악한 후,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잘 되면 이런 질문에 대해서 상대가 이해를 표시할지 모릅니다.
상대가 협조적이지 않을 경우, 혹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4. 협상 가능한지 어떤지 살핀다
연봉은 보수의 일부에 불과한 것을 염두에 두고
"수당이나 상여금, 유급 휴가, 복리 후생을 포함한 보수의 전체상을 알고 싶다"라고 상대에게 전합시다.
결단은 그 이후입니다.
구인 사이트 Indeed.com에서는 협상이 가능한지를 찾기 위한 말투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연봉이 00원에서 00원 사이의 포지션을 희망합니다.
그러나 복리 후생, 상여금 등에 따라 연봉을 협상할 용의도 있습니다"
5. 희망 연봉을 전한다
면접이 끝나는 시점, 연봉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처음에 제시된 급여의 범위나 희망 연봉이 너무 낮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 경우는 꼭 그 자리에서 일하고 싶다는 열의를 우선 전합시다.
그리고 담당 직무를 요약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서 어떻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간략히 설명하세요.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이렇게 전하겠습니다.
"꼭 이 기회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급여의 범위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끝났지만,
포지션에 따른 책임에 대해서 들은 내용과, 제가 같은 포지션에서 ○○년의 경험을 쌓아 온 것을 생각하면,
○○ 원이 적정한 액수라 생각합니다.
제가 오래 쌓아 온 ○○의 경험을 살리면 귀사의 포지션에서 꼭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음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경험에 걸맞은 희망 연봉을 제시한 다음 상대가 전언 철회한다해도 걱정하지 맙시다.
회사 측은 당신이라는 후보자 심사와 면접에 수고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흔한 일이며 누구에게나 당연한 프로세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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