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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생활 정보

물을 많이 마시면 생기는 수분 중독, 징후나 하루의 수분 적정량은?

by KaNonx카논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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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생기는 수분 중독, 징후나 하루의 수분 적정량은?

말할 것 없이 물을 마시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매일마실 물의 양을 정하는 방법이나,

적당량의 물을 먹는 습관을 유지하는 고안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기사가 다루었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물을 과음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수분 중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분 중독 증상이란?

Dan Brennan박사가 수분 중독을 WebMD에 기고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물을 많이 마심으로 세포 내에 물이 차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가 커지면서 뇌 세포가 뇌를 압박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정신의 혼란, 졸음, 두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분 중독입니다.

 

이 상태가 이어지면 고혈압 저 심박 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나친 수분 보급에 의한 체내의 나트륨이 영향을 받아

저 나트륨 혈증라고 불리는 상태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혈액 중의 나트륨 농도가 이상하게도 낮아지면 

메스꺼움 구토, 두통, 착란, 활력 저하, 짜증, 

근력 저하, 경련, 또 발작이나 혼수 상태가 일어날 수 있으며, 중증이 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수분중독을 판단하는 방법

WebMD는 소변 색깔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주관적이고 알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또 통설에 반하여 소변의 색깔은 현재 체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버리려고 하던 것을 반영하고 있음에 유의합시다.

배뇨의 횟수는 하루 평균 6~8회 정도입니다만, 

물이나 커피를 마신 사람이라면 10번 정도까지 배설 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참고하여 그것 이상 배뇨를 하고 있지 않은지 주의합시다.

헛구역질과 권태감 등의 증상은 탈수 증상과 비슷하다는 점이있습니다만, 

그것에 현혹돼서 더 물을 마셔서는 안 됩니다.

또한 수분 과잉이 되면, 손발이나 입술이 붓거나 변색하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하루에 마실 물의 적정량은?

Journal of Clinical Pathology에 게재된 연구대상이 된 어느 64세 여성이

사망 전날 밤에 컵에서 30~40잔의 물을 마셨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훨씬 대량의 물입니다만,정말 필요한 물의 양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체질과 살고 있는 장소의 기후, 성별, 운동량 등을 토대로 정해집니다.

2019년 한 의사가 미국 Lifehacker말한 바에 따르면 하루 섭취해야 할 물 분량은

여성은 2리터(또는 9컵)강, 남성은 3리터(또는 13컵) 라고 합니다.

다만 운동하고 있는 경우, 더운 날씨, 건조한 기후의 땅에 있는 경우, 

이뇨제(카페인에 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경우, 

더 많은 수분 섭취를 필요로 하는 약을 먹는 경우는 더 많은 물을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목이 마르면 몸이 그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신체의 소리에 귀을 기울입시다.

WebMD는 "몸이 물을 필요로 하고 있을 때를 의식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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