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말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 무좀 바이러스 균 및 발 가려움 대책
따뜻한 방 안에서 두꺼운 양말을 신은 채, 외출시는 밀폐력이 높은 부츠를 장시간 착용
발밑을 추위와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사실 겨울에도 무좀에 시달리는 요인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 판단으로 잘못된 관리나 치료를 하면 점점 악화되거나 만성화되거나 해 버립니다.
겨울 뿐만이 아니라, 일년 내내 무좀 모르는 다리를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등을 알아봅니다.
떨어져 나간 피부에 붙은 균도 주의
다리가 가렵다, 발가락과 손가락 사이가 하얗게 불어서 눅눅해진다…….
이런 불쾌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바로 무좀입니다.
그 원인이 되는 것이, 진균(곰팡이)의 일종인 백선균입니다.
백선균은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층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먹이로 삼아 증식합니다.
증식이 그대로 진행되면 피부 속에서는 '백선균=이물질(알레르겐)'로 인식되게 됩니다.
그러면 피부 안쪽에 있는 진피의 세포에 「이물질이 침입해 왔다」라고 하는 정보가 전해져,
이것에 대항하려고 면역 관련의 물질이나 단백질 분해 효소의 분비가 촉진.이 작용이 과도하게 되면
염증의 원인이 되고 무좀의 다양한 증상이 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백선균은 주로 보균자가 사용한 슬리퍼나 목욕 매트 등을 통해 감염됩니다.
때가 되어서 벗겨져 떨어진 피부에 부착한 균 등이 감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무좀인 사람이 있는 가정 내나, 공중 목욕탕, 스포츠 체육관등의 공공 시설에서 바닥이나
카펫 위를 맨발로 걷거나 슬리퍼나 수건을 공유하거나 하는 것은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같은 신발을 매일 계속 신는 것은 NG
백선균에는 고온다습을 선호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장마 시기부터 여름 무렵에 걸쳐 무좀에 시달리는 사람은 적지 않지만,
최근에는 난방의 영향 등으로 겨울철에도 무좀 환자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두꺼운 양말이나 부츠 등을 장시간 착용할 기회도 많다.
다리가 땀이 차게 되면 백선균이 증식하기 쉬워질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타이즈나 스타킹 착용도 무좀의 요인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맨발로 지내는 것은 겨울철이면 차가워지는 것은 물론,
사람에게 감염시킬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피합시다.
통기성이 좋은 면 100%와 비단, 마 등의 자연 소재 양말 등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부츠뿐만 아니라 1일 신은 신발은 그 다음날에도 백선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습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같은 신발을 매일 신는 것은 그만두고 다음 날은 다른 신발로 갈아 신읍시다.
특히 비 오는 날의 다음 날은 반드시 갈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의 3가지 타입을 체크!
강한 가려움증 등이 있으면 '무좀일지도?'
라고 생각하고 피부과 등에서 진찰을 받는 사람은 많은 것 같습니다만, 실
제로 진찰하면 다른 피부 질환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반대로 환자 본인이 무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
하나 「각질 증식형」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혼동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발톱의 변색이나 변형 등이 보이는 '발톱 백선(발톱 무좀)'과의 합병율이 높으므로
자기 판단에 의한 셀프 케어를 하거나 반대로 방치하는 것은 피합시다.
무좀의 재감염이나 만성화를 일으키는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어느 무좀의 경우도 증상을 알아차리면 가능한 한 빨리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의 치료는 의사의 OK가 나올 때까지 계속
무좀의 만성화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증상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자기 판단으로 치료를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진단에 의해 백선균이 검출되지 않게 되고, 명백히 치유되었다고 판정될 때까지는 치료를 계속합시다.
치료를 무리 없이 계속하는 요령은 「습관화」에 있습니다.
외용제로 치료를 하는 경우는 '목욕 후에 반드시 바른다'는 식으로 루틴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증식형'의 치료는 항진균제의 내복이 첫 번째 선택이지만,
다양한 이유로 내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외용 항진균제를 이용합니다.
다만 외용 항진균제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오래된 각질을 벗겨내는
작용이 있는 요소가 함유된 연고나, 외용제를 도포한 부분을 랩 등으로 덮어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밀봉 요법 등의 병용이 고려됩니다.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금이 있기 때문에 보습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일반적인 보습제에는 무좀의 치료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
모처럼 바른 외용 항진균약의 약제 농도가 희미해져 버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보습을 원한다면 외용 항진균제를 도포한 후에 요소가 함유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에는 꼼꼼하게 씻어 잘 말리는 케어를 실시하자
무좀을 막는 셀프 케어에서 중요한 것은 발에 묻은 백선균을 그날 안에 잘 떨어뜨려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입욕 시에는 거품을 잘 낸 비누로 손가락 사이까지 부드럽고 꼼꼼하게 씻습니다.
씻은 후에는 수분을 잘 닦아내고 잘 건조시킵니다.
언제까지나 피부가 축축한 상태로 두면 고온다습을 선호하는 백선균의 증식을 허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좀처럼 잘 마르지 않는 경우는 드라이어 등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는 어디까지나 의료 기관에서 받는 것이 최선이지만, 시판 약도 발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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