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팬케이크 먹으러 간 대구혁신도시 카페 덴스크

수플레 팬케이크 먹으러 간 대구혁신도시 카페 덴스크

백금당에서 그리고 오사카에서 먹은 팬케이크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이번에는 대구 혁신도시에서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이라 소문난 카페 덴스크에 들렀습니다.

 

 

 덴스크

대구 동구 이노밸리로 140 영우빌딩 5층 501호
(지번) 각산동 1032-2

월~금 10:00 ~ 23:00

 

 

전망 좋은 5층의 카페에서 보는
저수지 신지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요즘 대형 카페는 높은 곳이 잘 없어서
카페에서 부감하는 풍경은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반짝이는 저수지 신지의 풍경도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멋지네요.

 

사실 대구 혁신도시 카페 덴스크에서
진실로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고 싶었으나
재료가 똑 떨어져서 어렵다고 합니다..

4시 반 이전에만 가면 된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아쉬운 부분.........
사장님 장보러 가셨다고 오면 된대서
언제 올지 까지 물어봄...

 

아쉽게 팬케이크는 물건너 가서 이번에는 
인절미브라우니랑 카페라떼와 딸기라떼를 먹기로 했습니다.

덴스크의 이름이 적힌 인절미브라우니!
브라우니에 콩가루를 뿌릴 생각은 해 본적이 없는데 말이지요.

 

요즘 베이킹에 빠져서 가끔 마들렌을 구워보고는 하는데, 

이번에 굽는다면 콩가루를 추가해서 한 번 구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대구 혁신도시, 코스트코와 머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찾아오기 좋은 카페

덴스크에서, 여러분은 4시 30분 이전에 도착해서 수플레 팬케이크를 드셔 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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