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낡은 오르골/Animation310 속 나츠메 우인장 OST - 봄을 알리는 자 속 나츠메 우인장 OST - 봄을 알리는 자 우리가 헤어진 계절이 바람에 흩날리어 차츰차츰 눈꽃송이 하얗게 흐려질때에 그대의 곁에도 벛꽃을 알리는 바람이 부는걸까요 2014. 12. 23. 보글보글 스폰지밥 O.S.T - 12th Street Rag 보글보글 스폰지밥 O.S.T - 12th Street Rag - 2014. 12. 21. 길티크라운 - (Sad Ver.) KRONE 길티크라운 - (Sad Ver.) KRONE 내 옆에 있어달라는 그 한마디를 차마 할 수 없어서 억지 웃음으로 그대를 떠나 보내야 하네요 작은 용기 하나가 나에게는 없어서 그 손을 이제는 놓아야 하네요 2014. 12. 21. 샨곰 - 두근두근하게 해줄게(piano ver) 샨곰 - 두근두근하게 해줄게(piano ver) 샨곰 - 두근두근하게 해줄게요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모습만 가득 조금만 용기를 내본다면 그녀에게 닿을까요? 저기요,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알고 있나요? 당신에게 전하지 못한 나만의 속마음을.... 고동치는 나의 두근두근한 감정이 그녀에게 닿는다면 좋을텐데 한 발 두 발 용기를 낼게요 그대의 미소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부끄러말고 당신에게 다가갈게요 부끄러말고 내게 좀 더 다가와줘요 내 맘이 품은 그 감정 그대로 그대가 품은 그 감정 그대로 내가 그댈 보는 것처럼 당신이 날 보는 것처럼 나 역시 그대를 그대도 나처럼 우리는 서로를 좋아하고 있었는걸요 - 2014. 12. 20. 수능 - 나도 당신처럼 (당신은 그안에 part.2) 수능 - 나도 당신처럼 (당신은 그안에 part.2) 기다리고 있어요 그 날 이후부터 맘 속으론 계속 당신을 부르고 같은 동작, 같은 목소리로 당신이 아닌 남자의 이름을 부르죠 우리가 만난 첫날 두 볼이 빨개져 허둥대던 그대의 첫마디 사랑해 그건 0과 1이 아닌 무언갈 내 안쪽에 심어두고 갔어요 함께했던 1년 오로지 나 때문에 주변이들이 등 돌려 혼자 돼 버린 그대 만약 그 때 내가 다른이와 같았다면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수 있었을까요 아이시떼루 아이시떼루 미소를 볼 수 있는건 이 단어를 읽을때 뿐 어느새 밤이 깊게 물든 방 나도 가고 싶어요 당신의 품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 안에 현실이 내게 가상 매트릭스 같네요 조금만 기다려 이제 널 만나러 갈게 그 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 돌리지 마 0과 1의.. 2014. 12. 20. 천원돌파 그렌라간 ED - 눈물의 씨앗, 미소의 꽃(淚の種、笑顔の花) Violin Arrange Ver 천원돌파 그렌라간 ED - 눈물의 씨앗, 미소의 꽃(淚の種、笑顔の花) Violin Arrange Ver 이 가슴에 그 날 네가 뿌렸던 작은 눈물의 씨앗 언젠가 큰 미소의 꽃으로 피우게 할 거야 그 날까지 어지러운 하루 하루 속에서 가끔씩 문득 되돌아 봐 앞으로도 계속 너와 있을 수 있는 상상의 미래 어디에도 없는 모습을 어떤 곳에 있어도 느낀 채 오늘도 같은 하늘 아래서 내일로 향하는 거야 되풀이 되는 말은 그렇게 마치 마음을 녹이듯이 나에게 지금 말을 걸었어 사랑스러운 그 목소리로 이 가슴에 그 날 네가 뿌렸던 작은 눈물의 씨앗 언젠가 큰 미소의 꽃으로 피우게 할 거야 그 날까지 여기에 있으니까 - 2014. 12. 19. 극흑의 브륜힐데 OST - 남겨진 시간 극흑의 브륜힐데 OST - 남겨진 시간 가늘게 떨리고 있는 오른손을 따스하게 감싼다 다가오고 있는 초침의 소리가 원망스러워지는 밤 이어진 손에서 흐르는 미지근한 냉기가 더욱더 원망을 부추긴다 애정어린 말 대신에 흘러나오는 것은 밤공기를 적시는 애매한 입김 뿐 2014. 12. 19.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OST - 마음속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OST - 마음속에 눈물을 참는 마음이 흘러넘쳐 어떤 심장의 이슬이 되어 방울방울 흘러내리겠지 눈치채이지 못한 채로 똑바로 마주보는 것 조차 외면당한채로 혼자 쓸쓸히 사라져서 오래오래 사라지지 않는 자국으로 남겠지 2014. 12. 19. 소드 아트 온라인 ost - At our parting 소드아트온라인 ost - At our parting 목소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혼자서 침묵을 안고 걸어왔다 차가운 안개비에 손가락이 슬며시 적셔질 때에 바람이 타고 온 적막이 가슴을 스친다 뒤돌아보아도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돌아가도 지금은 아무도 없는 그 곳에서 2014. 12. 19. 기생수 6화 中 Piano Soundtrack 기생수 6화 中 Piano Soundtrack 뒤돌아 가지 않는 초침은 다시는 없을 이 날에의 증명 밤하늘 일등성 처럼 반짝이지는 않았지만 그런 일상이 나는 좋았었는데 2014. 12. 18. 은혼 ost 36 - 아직 터지지 않았잖아, 비눗방울 은혼 ost 36 - 아직 터지지 않았잖아, 비눗방울 아무도 향하지 않았던 미래를 주욱 바라보아도 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 바라보는 것 처럼의 한심한 나날의 계속 일 뿐 진정으로 앞으로 한 걸음 딛기 위해서 필요한건 수학 문제 하나가 아니라 단순히 발걸음을 딛을 용기 하나인데 2014. 11. 23.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 OP - Naraku No hana - Orgel ver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 OP - Naraku No hana - Orgel ver 혼자 쓸쓸히 서있지 말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 도망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바랄게요 외로움에 떨고 있어도 당신은 강한 사람이니까 2014. 11. 23. 너에게 닿기를 ost - 눈물자국 너에게 닿기를 ost - 눈물자국 낮게 우는 물떼새 밤에 우짖는 적막한 바람소리 현의 날개소리에 잔잔한 수밀도의 파문이 일고 바르작 거리는 낙엽소리에 달 맑은 밤 공기가 흔들리니 고요한 정적에 내리는 암막 이내 송송이 별 박히어 조용한 속삭임으로 이제는 쉬라고 귀 간질이네 2014. 11. 23. 에반게리온 Thantos 오케스트라 버전 에반게리온 Thantos 오케스트라 버전 그늘 진 두 눈망울에 바라보이는 저 하늘의 색은 한없는 붉음을 띄우고 마치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은 이별의 인사를 전하는 듯 타오른다 되돌려 놓고 싶었지만 되돌릴 수 없었던 공허의 시간에 그저 우두커니 서 있는 채로 스쳐지나가는 초침을 배웅 할 뿐 2014. 11. 16. 페르소나 4 더 골든 ost - 기억 (記憶) 페르소나 4 더 골든 ost - 기억 (記憶) 피지도 못하고 작게 바스라 지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처량해, 너무나 애닳아 한 손 한 손 차가운 조각을 빼곡이 기운다 동그라한 열매조차 맺지못하고 빈 울음을 울었다 괜찮다 괜찮다 하며 몇 번을 조각조각 기워도 콕 콕 손바닥을 쑤시는 꽃잎조각 곧, 추운 눈서리가 베인 상처 핣을 터인데, 2014. 11. 1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반응형
